하이헬로 영연입니다.
2013년 10월 3일 개천절~자유산행 신청을 하였었답니다.
일명 나라가 열린날을 기념한 개천절1003 춘클릿지 프로젝트^^
몇분이나 함께 하여주실까? 쓸쓸하면 어떻게 하지? 고민이 많았지만^^
너무나 든든하고 멋진 춘클패밀리 14인으로 더없이 멋진 팀을 꾸릴 수 있었습니다.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그리곤 공지를 하였다는 이유만으로 1003춘클릿지 일일등반대장이 되었습니다. ㅎㅎ
ㅎㅎ발도 못떼는 저 이지만 오늘 만큼은 일일 등반대장과 함께
우리 14인들이 함께 즐거운 팀이 될 수 있도록 달려보려합니다. 잘부탁드려요 14미남미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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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 등반대장의 첫번째 임무는 등반 조편성ㅎㅎ
아주 과학적이고 공정한 사랑의 사다리타기^^
쉽지 않았습니다. 선등을 뽑고 쎄컨과 말자의 멀티플레이어를 뽑고
등반 경험에 따라 나눠서 수업중 그릇을 열심히 빚던 7인의 학생들을 심판으로 두고ㅎㅎ
햇님,달님,별님 세팀으로 등반조 편성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실시간 카톡 공지의 긴장감~~나뿌지 않았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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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춘클릿지의 날이 열렸어요!!!
지난 밤 새벽 한시에 삶은 계란과 약간의 간식을 넣어 행동식을 만들고
계란이 익었는지 확인만 해보려다 두개를 먹은 탓으로 ㅎㅎ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찐빵입니다.
부지런히 약속한 새벽 공육시반에 맞춰 암장으로 갑니다.
우와~~우리 요원들 시간엄수가 칼입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하고 인사를 나누고 삼연누나의 팀별 행동식 선물과
선영누나의 새벽에 만들어진 따끈한 영양떡선물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역시 누나들이 최고입니다.
삐뽀삐뽀~~조금 전까지는 분명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사람들이
갑자기 하나둘씩 차로 사라집니다. 하하하!!!
먼저 떠나는 팀이 벽에 먼저 붙기로 한 약속은 안했는데~~~ㅎㅎ
아마도 그런가 봅니다.ㅋㅋ 창우형님은 춘클릿지로 바로 오신다 하여
누구 할 것 없이 햇님, 달님, 별님 팀별로 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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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1003춘클릿지 요원들을 소개합니다. ㅎㅎ 도착순서로 말씀드립니다.
★ 별님팀- 박호태, 김순희, 하삼연, 맹일억, 홍준표
★ 햇님팀- 이동희, 이중재, 김영욱, 신영연, 이명섭
★ 달님팀- 최창우, 박선영, 박정호, 조현범
멋진 팀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등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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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선등님이 일억형님의 사랑의 빌레이를 받으며 등반시작!!
12인의 요원들은 장비를 착용하고 담소를 나눕니다.
아니 이게 누구시랍니까?
지인들과 춘클릿지를 찾은 잘생긴 수명 형아아니십니까?
미안합니다. 우리가 더 일찍와서~~~그러나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ㅎㅎㅎ 그리하여 잘생긴 수명형아는 윗코스로 이동~다시만나요^^
쉬어가는 코스!! 누가 이사람을 모르십니까?ㅎㅎ
윗줄 파란옷입은 홍 ㅇㅇ 형아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아니면
밑줄 파란옷입은 홍 ㅇㅇ 형아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쉬어가는 코스끝~~다시 시작합니다.
(저는 둘다 잘생겼다고 대답하고 암장생활을 편히하겠습니다. 교육대장님 충성!!!)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2883D524D547A18)
우리팀은 햇님팀~~~ 07:20분에 등반을 시작합니다.
동희형님, 중재, 영우기형아, 저, 명섭형님 순서대로 1피치를 가볍게 끝내고 출발이 좋습니다.
2피치를 향하여 갑니다. 별님팀 삼연누나의 파이팅한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멋져요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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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치의 하강포인트~~군대를 다녀왔었어야 했습니다!!!
이때쯤이면 뒷통수에 눈이 없다는것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춘클인이니까~~두눈 질끈감고 하강합니다. 슝슝!!
중재는 기운이 펄펄~~^^
앞에는 4피치 대기중인 삼연누나와 준표형아가 있고
뒤에는 하강준비중인 창우형님과 선영누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1피치에 20여명의 사람들이 등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여
두무리의 사람들이 우회를 하여 걸어오기 시작합니다.
안타깝게도 춘클의 3팀중 세번째 팀 앞에 새치기를 하기 시작하여
우리의 달님 팀이 많은 고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선영누나는 무개념의 등반가의 퀵드로 때문에 손목에 스크레치도 나고!!
확마~~~ 삼연누나랑 기영누나랑 순희누나가 있었으면 다 죽었을텐데!!!
달님팀 힘내요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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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반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모두의 생각대로 4피치의 대기시간은 한시간 반~~ 길고도 길었습니다.
기다림 사이에 간식을 나눠 먹었지요!!
삼연누나의 씨없는 곶감으로 인하여 우리는 추억이 돋는 이야기들을
4피치를 지나 해단식까지 하게 되고 말았답니다.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듯하니 이걸 어째요ㅎㅎ
19금 급이라 궁금하신분들은 1003요원에게 직접 물어보기를 요청합니다.ㅎ
다시 등반모드~~ 볼트를 따라 가리라~~다짐을 하여본 오늘입니다.
올라갑니다. 발로 딛고 일어나 몸을 옮기고를 반복~~!!
하늘이열린 날의 기운을 받아서인지 1003요원들 모두 훨훨 날듯 마무리합니다.
잠시 쉬어볼까요? 쉬어가기 시간의 묘령의 홍ㅇㅇ싸나이도 보입니다.
그와 마주치면 우리는 쉬는 타임!!
쉬는 동안 우리 햇살미남들 사진 촬영 찰칵찰칵!! 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묘령의 홍ㅇㅇ싸나이가 사라지면 우리팀 다시 등반시작!!
오늘의 등반중 아쉬움을 한가지 뽑아보세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주저없이
6피치의 "안아주세요 바위"라고 말씀드릴것 같아요!!
바위를 껴안고 왼발의 포인트를 잘 잡았었어야 했는데
두 팔과 오른다리의 힘으로만 올라 왼발 포인트가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다음번에는 다시 도전하여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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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20분에 시작된 햇님팀의 등반은 오후 12시 17분에 완료 되었습니다.
미리 도착한 별님팀과 만나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내봅니다.
햇살 좋고, 바람 좋고, 날씨 좋고, 기분 좋고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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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을 찍으며 달님팀의 도착을 기다리는데 정상에 사람들이 많아
의암암장으로 이동하여 기다리기로 합니다. 그곳에도 우리의 집이 있어서 참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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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003요원들은 기운이 넘쳐납니다.
의암암장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다시금 도전~~~!!!!
사악한 악동커플 맹 ㅇㅇ요원과 박ㅇ태 요원의 꼬임에 재물이 된 우리의 중재군!!
춘클 A의 등반 끝에 팔에 살짜기 스크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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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희 누나의 눈빛이 타오릅니다. 춘클A와 눈물의 제리 도전!!
그녀의 도전을 위하여 호태선등군이 시범을 보이며 올라갑니다.
숫자 10+8의 추임새는 한 일곱번 만을 외치며 멋지게 마무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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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 찾기!!!
누가 호태박이고 누가 순희킴인가? 찾아보세요!!!!
멋진 싸나이와 멋진여전사를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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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와 순희누나는 의암암장 삼매경~~ 우리는 구경 삼매경!!
명섭형님은 매듭법 교육!!
달님팀의 귀환이 늦어집니다. 두시간을 의암암장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기다리다가
달님팀의 하강 소식을 듣고 해단식장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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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그곳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상쾌한 기쁨!!
오후 그곳에서 떠나는 발걸음은 보람찬 기쁨!!
마음은 배부르나 꼬르륵 고생한 우리!!!!
지친 몸에게도 든든한 선물을 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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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치앤롱!! 도착하여 주문을 하고 요리가 나올때쯤
반가운 얼굴들이 환한얼굴로 돌아옵니다.
우리의 달님팀~~매너꽝의 사이비 등반가들때문에 고생 많았어요!!!
14인의 요원들이 새벽을 끝으로 다시모였습니다.
모두가 모여 도란도란!!
오늘 함께 하지 못하였다면 알지 못할 우리들만의 특별한 이야기들로 공간을 가득메우고
고단한 몸의 피로를 풀어줄 술잔을 가득 채우고~~브라보!!!
2013년 10월 03일 오전 6:30분에 시작된 우리들의 1003프로젝트 끝!!!
햇님, 달님, 별님의 14요원님들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가을 하늘보다 멋진 오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번 지령을 기다리며 우리 비밀요원들 지구인으로 위장하여 잘 지내고 있다가 다시 만나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까꿍!!!
첫댓글 가을날의 아름다움이 여기저기서 묻어 나오네.
하늘 열린 날 춘클리지에서 추억을 또 만들었네.
가을날 역시 등반하기 좋은 날이네.
춘클 14인과의 즐거움 때문에 가을의 아름다움도 잊었었나봐요!
경치도 날씨도 다 좋았는데 ㅎㅎ기억에 남는건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들과 샤방한 얼굴들 뿐이니 이건분명 가을보다 우리가 빛났었다는 증거? 하하하 아트형님 다음에는 함께 가주세요!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했네.
정말 수고했다.
간식거리 잘 먹었고..
삼연누님의 씨없는 곶감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햇님반 선등님 고생많으셨어요!
소리없이 묵묵히 돌파하는 든든한 선등자의 뒷모습에서 매력이 철철 넘쳐나요! 저에겐 불가능 하겠죠? 특히" 소리없이"라는 요부분에서 말예요 ㅎㅎ! 햇살대장님 함께하여 영광이었습니다!
사다리타기. 나도 써먹어야겠다. 즐겁게 다녀왔네. 부럽부럽~~~
사다리타기를 쓰려면 연필로 쓰으세요!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아니니까ㅎㅎ
등반대장님께
무엇보다 과학적이고 공명정대한 사다리타기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음번에 인생뭐있어? 한방이야!를 필두로
제비뽑기를 해보려하는데 그것도 추천드려요 ㅎㅎ
다음에는 함께가요! 더듬더듬하면 턱턱 걸리는 곳으로!
수고했어요 일일등반대장님 담에도 더 좋은곳으로 인도하길
햇님반 최고멋쟁이 형님!
함께 하고픈 마음이 대왕으로 있었는데 행운의 사다리가 한팀으로 만들어주다니 이런 기쁨이! 형님이 계셔서 저의 발이 사뿐사뿐 가벼웠던 어제였는걸요?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 메이커 형님 덕분에 멋진하루가 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또 가볼까요? 하하! 함께하여 영광이었어요!
즐거운 후기 잘보았습니다~
언제나 갈때 마다 너무 멋진경치와 요소요소에 잘박혀있는 볼트들 덕분에 춘클릿지 등반은 언제나 즐거워~ㅎㅎㅎ
그리고 누나 의암바위가서는 중재 제가 꼬신거 아니에요...
저는 말리기만 했어요...아직 이르다고 ㅠ.ㅠ
중재야~형이 말린거 말좀해줘라~
저도 장비 꺼내서 다시차기 싫었지만 순이누나의 눈빛공격에 그냥 무너져서 리딩했네요..
그래도 지난번에 물이 많아서 출발후 바로 포기했던 "제리의눈물"온싸이트로 끝내부러서 너무 좋았어요
욕은좀했지만...
우리춘클식구들끼리 이런 재미난 자리 자주 만들면 좋겠어요~
중재의 빠른 쾌유를 빌며...
우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별님반 미남선등 호태야~~^^
힘차게 오르는 모습이 참 멋졌따!
춘클에이와 쩨리의 눈물에서 도전하고 완료하는 모습에서 여유도 느껴졌고~~그만큼 많이 자랐나봐! ㅎㅎ
순희누나의 눈빛마법에 딱 걸리가꼬 우리는 멋진 모습도 보고 좋았찌! 중재는 씩씩하니까 살짜기 스크레치는 금방 이겨낼꺼야!
그러나 맹ㅇㅇ요원과 박ㅇ태요원 두 커플은 악동커플 !
호태야 함께하여 기쁨이었단다!
에이..나는 말리기만 했다니깐
왜이래~~~
ㅎㅎ그르타고 쳐볼께~^^
중재야~~~
말 안해도 알지?
빨리 아물어라,,,,,, 호오오~~~
영연일일등반대장 고생많았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라도, 누구라도 자유산행신청하면 이렇게 다들 모여서 가는것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번 화이링~~~
사랑의 부회장님~~~^^
중재 팔에 입김을? 얘 어여데려와서 수술 시켜야데겠네!
세균감염으로 덧나게 생겼어여 하하하!
어제는 너무나 멋진 하루 였지여?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특별한 날을 만들어 낸 소중한 날이었어요! 그 가운데 야생호랑이가 함께 하여주셔서 더 힘찬 모임이 될 수 있었어요! 어흥!
또 가요우리~~사랑의 부회장님 함께하여 영광이었습니다~야호!
모두들 멋진 등반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냈네요^^
그른데...
난 왜 배가 살살 아푸지 ?
ㅎㅎ 쓔니누나는 춘클릿지를 붕붕 날아다녔는데
우리의 삘횽아는 어느곳을 슝슝 날아다니셨는지여?
다음번 번개^^ 한방의 제비뽑기에 줄을 서 계시렵니까?하하
A2O삘대장님과의 만남을 다시금 기대하며 오늘도 고고!
어제 날씨 겁나 좋던데.....아쿠배야,,,,,
그르니까요~~~^^
대왕으로 좋던 날씨가 우리의 멋짐을 못따라갔다니까요?
플라워 하우스의 꽃들이 다 우리팀에 숨어 있었나봐요
꽃항기가 아주 그냥 막~~~ㅎㅎ
우리의 멋진 기영누나도 다음번엔 한방의 제비뽑기에 줄을 서 주세여 황금 번호당첨의 기회가 있어요! 아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준표형아의 더듬이 주파수에 맞춰 한발한발 오르다보면 어느사이 7피치랑께요^^ ㅎㅎ 재미났었어요!
작은 정기산행 가을 소풍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번달 정기산행 슬프게도 못가는 아쉬움운 1003패밀리가 달래주었어요!
사슴눈망울은 어찌 되었나요? 걱정이었는데~~^^
암장서 확인 해야지~~어제처럼 오늘도 내일도 무쟈게 즐겁자요!
비쥬얼 최강 달팀의 사진이 많이 없어서...아쉽네ㅋㅋ
등반대장님!!
행복한 하루 만들어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비주얼로 뽑힌건 햇님팀이었는데? ㅎㅎ
달팀은 몸매로 뽑았고
별팀은 개인기로 뽑힌거야 ㅎㅎ
이렇게 멋진 맴버와 함께라면 두려울것이 없나노니~~
ㅎㅎ선영누나 첫 춘클릿지 등반에 함께 일수 있어서 나는 더 기뻐! 그곳에서 우리 참 신나는 하루였지?
나는 무거운 무언가를 춘클릿지 속의 가을 바람에 날려버리고 온 기분인데~~언니도 그렇지? 가벼워진 마음으로 신나게 멋진것들을 채워넣으며 멋지게 지내자~~함께여서 기쁨이었어!
나도 알랍뿅뿅!
영연씨 덕분에 춘클산행이 무지무지 잼났다는거...ㅋㅋ
더 올릴 사진두 없이 빼곡이 정리두 잘해주구...나는 감상문이나 써야지^^
한발 두발 발끝 손끝 내딛일때마다 빌레이 보는분들테 늘 미안함이 ...언능 배우고익혀서 그 수고를 덜어줘야된다는 맘이 너무커여...호태한테고맙구...등 떠밀려 의암장에서고생?...했지만 그덕에 난 또 한번 배우는기회를....
모두들 기달려주셔여...언젠간 선등후등빌레이..잘 할수 있을꺼예요...모두모두 감사합니다....조은하루되셰요.^^
미안한 마음은 고이접에 개 나줘버리세요~ㅎㅎㅎ
우리사이에 미안한거 없습니다..
너무 잘하셔서 당황스러울정도에요~
언젠가 누님이 새로들어오는 후배들을 위해 줄걸어주고 빌레이 열심히 봐주시는 그날 어제 미안했던 마음은 홀가분해질거에요
아마 다른 선배님들도 그런마음으로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이끌어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등떠밀려서라도 줄걸수있을만한 실력이 되서 너무 기쁜 하루 였습니다
아이들과 약속이 아니었다면 끝까지 함께 했을텐데 좀 아쉽네요(술은 잘못하지만...ㅎㅎㅎ)
다음에도 함께 즐겁게 등반해요~
우리의 쑤니누나 덕분에 춘클산행이 힘찬 에너지로 넘쳐났다는 사실!!!
하하하!!
재필형아네 있던 숨은 보석이 춘천클라이머스에서 더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하였어요!!!
기다릴께요!! 쑤니누나의 자일을 타고 올라가는 머지않은 그날을 말예요!!
그리고 개인기로 뽑힌 별팀의 사진도 올려주세여~제가 찍은 사진으로 쓴 산행일기라서 별팀의 쎅씨한 모습을 담지 못하였어요^^ 감상문에 별팀사진 기대할께요!!
빛나는 보석누나 함께하여 기쁨 이었어요~~~야호!!
어우~~호태 멋지네!!!
즐거움이 한껏 배어 나오네.
내일이면 주말.
어디론가 가고픈데, 다음주에 있을 행사 때문에 쉽사리 떠나지도 못하고...
그래도 영연 글보니 힘이 나네. 고마우이...
즐거움이 펑펑 넘쳐남을 우리 형님은 느끼셨지요? 네 그러하였어요!!!
이 멋진 이들이 어디서 나타났나~~그동안 어디에 꽁꽁 숨어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니까요?
그중에 일원일 수 있어서 참 기쁘고 행복해요!!
그나저나 다음주에 꼴찌는 제가 맡아도 될까요? 하하하~~~
일등을 못할 바에야 꼴찌로 빛나보려는 계획을 세워보려는데~~
꼴찌 동생이 부끄러워 형님이 살짝쿵 모른척 하신다 하여도 슬퍼하지 않을께요^^
기록이 저조한것은 저의 특별 연출이었음을 꼭 기억하여 주셔야해요~!! ㅎㅎ
행사가 멋지게 마무리될 수있도록 화이팅의 기운을 보내드립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흐믓하네요!^^
쭌과 함께 였다면 세배는 흐믓할 수 있었을 텐데말야!
담에는 함께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