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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산행 사진 2013년 하늘이 열린날 가을날의 춘클릿지!!!
영연shin 추천 0 조회 394 13.10.03 22:2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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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3 23:10

    첫댓글 가을날의 아름다움이 여기저기서 묻어 나오네.
    하늘 열린 날 춘클리지에서 추억을 또 만들었네.
    가을날 역시 등반하기 좋은 날이네.

  • 작성자 13.10.04 19:18

    춘클 14인과의 즐거움 때문에 가을의 아름다움도 잊었었나봐요!
    경치도 날씨도 다 좋았는데 ㅎㅎ기억에 남는건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들과 샤방한 얼굴들 뿐이니 이건분명 가을보다 우리가 빛났었다는 증거? 하하하 아트형님 다음에는 함께 가주세요!

  • 13.10.03 23:17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했네.
    정말 수고했다.
    간식거리 잘 먹었고..
    삼연누님의 씨없는 곶감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작성자 13.10.04 09:36

    햇님반 선등님 고생많으셨어요!
    소리없이 묵묵히 돌파하는 든든한 선등자의 뒷모습에서 매력이 철철 넘쳐나요! 저에겐 불가능 하겠죠? 특히" 소리없이"라는 요부분에서 말예요 ㅎㅎ! 햇살대장님 함께하여 영광이었습니다!

  • 13.10.04 08:01

    사다리타기. 나도 써먹어야겠다. 즐겁게 다녀왔네. 부럽부럽~~~

  • 작성자 13.10.04 09:40

    사다리타기를 쓰려면 연필로 쓰으세요!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아니니까ㅎㅎ
    등반대장님께
    무엇보다 과학적이고 공명정대한 사다리타기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음번에 인생뭐있어? 한방이야!를 필두로
    제비뽑기를 해보려하는데 그것도 추천드려요 ㅎㅎ
    다음에는 함께가요! 더듬더듬하면 턱턱 걸리는 곳으로!

  • 13.10.04 09:10

    수고했어요 일일등반대장님 담에도 더 좋은곳으로 인도하길

  • 작성자 13.10.04 10:03

    햇님반 최고멋쟁이 형님!
    함께 하고픈 마음이 대왕으로 있었는데 행운의 사다리가 한팀으로 만들어주다니 이런 기쁨이! 형님이 계셔서 저의 발이 사뿐사뿐 가벼웠던 어제였는걸요?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 메이커 형님 덕분에 멋진하루가 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또 가볼까요? 하하! 함께하여 영광이었어요!

  • 13.10.04 09:20

    즐거운 후기 잘보았습니다~
    언제나 갈때 마다 너무 멋진경치와 요소요소에 잘박혀있는 볼트들 덕분에 춘클릿지 등반은 언제나 즐거워~ㅎㅎㅎ
    그리고 누나 의암바위가서는 중재 제가 꼬신거 아니에요...
    저는 말리기만 했어요...아직 이르다고 ㅠ.ㅠ
    중재야~형이 말린거 말좀해줘라~
    저도 장비 꺼내서 다시차기 싫었지만 순이누나의 눈빛공격에 그냥 무너져서 리딩했네요..
    그래도 지난번에 물이 많아서 출발후 바로 포기했던 "제리의눈물"온싸이트로 끝내부러서 너무 좋았어요
    욕은좀했지만...
    우리춘클식구들끼리 이런 재미난 자리 자주 만들면 좋겠어요~
    중재의 빠른 쾌유를 빌며...

  • 작성자 13.10.04 09:52

    우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별님반 미남선등 호태야~~^^
    힘차게 오르는 모습이 참 멋졌따!
    춘클에이와 쩨리의 눈물에서 도전하고 완료하는 모습에서 여유도 느껴졌고~~그만큼 많이 자랐나봐! ㅎㅎ
    순희누나의 눈빛마법에 딱 걸리가꼬 우리는 멋진 모습도 보고 좋았찌! 중재는 씩씩하니까 살짜기 스크레치는 금방 이겨낼꺼야!
    그러나 맹ㅇㅇ요원과 박ㅇ태요원 두 커플은 악동커플 !
    호태야 함께하여 기쁨이었단다!

  • 13.10.04 09:55

    에이..나는 말리기만 했다니깐
    왜이래~~~

  • 작성자 13.10.04 10:01

    ㅎㅎ그르타고 쳐볼께~^^

  • 중재야~~~
    말 안해도 알지?
    빨리 아물어라,,,,,, 호오오~~~
    영연일일등반대장 고생많았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라도, 누구라도 자유산행신청하면 이렇게 다들 모여서 가는것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번 화이링~~~

  • 작성자 13.10.04 09:59

    사랑의 부회장님~~~^^
    중재 팔에 입김을? 얘 어여데려와서 수술 시켜야데겠네!
    세균감염으로 덧나게 생겼어여 하하하!
    어제는 너무나 멋진 하루 였지여?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특별한 날을 만들어 낸 소중한 날이었어요! 그 가운데 야생호랑이가 함께 하여주셔서 더 힘찬 모임이 될 수 있었어요! 어흥!
    또 가요우리~~사랑의 부회장님 함께하여 영광이었습니다~야호!

  • 13.10.04 10:11

    모두들 멋진 등반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냈네요^^
    그른데...
    난 왜 배가 살살 아푸지 ?

  • 작성자 13.10.04 10:49

    ㅎㅎ 쓔니누나는 춘클릿지를 붕붕 날아다녔는데
    우리의 삘횽아는 어느곳을 슝슝 날아다니셨는지여?
    다음번 번개^^ 한방의 제비뽑기에 줄을 서 계시렵니까?하하
    A2O삘대장님과의 만남을 다시금 기대하며 오늘도 고고!

  • 13.10.04 10:39

    어제 날씨 겁나 좋던데.....아쿠배야,,,,,

  • 작성자 13.10.04 10:52

    그르니까요~~~^^
    대왕으로 좋던 날씨가 우리의 멋짐을 못따라갔다니까요?
    플라워 하우스의 꽃들이 다 우리팀에 숨어 있었나봐요
    꽃항기가 아주 그냥 막~~~ㅎㅎ
    우리의 멋진 기영누나도 다음번엔 한방의 제비뽑기에 줄을 서 주세여 황금 번호당첨의 기회가 있어요! 아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04 10:58

    준표형아의 더듬이 주파수에 맞춰 한발한발 오르다보면 어느사이 7피치랑께요^^ ㅎㅎ 재미났었어요!
    작은 정기산행 가을 소풍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번달 정기산행 슬프게도 못가는 아쉬움운 1003패밀리가 달래주었어요!
    사슴눈망울은 어찌 되었나요? 걱정이었는데~~^^
    암장서 확인 해야지~~어제처럼 오늘도 내일도 무쟈게 즐겁자요!

  • 13.10.04 15:14

    비쥬얼 최강 달팀의 사진이 많이 없어서...아쉽네ㅋㅋ
    등반대장님!!
    행복한 하루 만들어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13.10.04 15:41

    비주얼로 뽑힌건 햇님팀이었는데? ㅎㅎ
    달팀은 몸매로 뽑았고
    별팀은 개인기로 뽑힌거야 ㅎㅎ
    이렇게 멋진 맴버와 함께라면 두려울것이 없나노니~~
    ㅎㅎ선영누나 첫 춘클릿지 등반에 함께 일수 있어서 나는 더 기뻐! 그곳에서 우리 참 신나는 하루였지?
    나는 무거운 무언가를 춘클릿지 속의 가을 바람에 날려버리고 온 기분인데~~언니도 그렇지? 가벼워진 마음으로 신나게 멋진것들을 채워넣으며 멋지게 지내자~~함께여서 기쁨이었어!
    나도 알랍뿅뿅!

  • 13.10.04 15:56

    영연씨 덕분에 춘클산행이 무지무지 잼났다는거...ㅋㅋ
    더 올릴 사진두 없이 빼곡이 정리두 잘해주구...나는 감상문이나 써야지^^
    한발 두발 발끝 손끝 내딛일때마다 빌레이 보는분들테 늘 미안함이 ...언능 배우고익혀서 그 수고를 덜어줘야된다는 맘이 너무커여...호태한테고맙구...등 떠밀려 의암장에서고생?...했지만 그덕에 난 또 한번 배우는기회를....
    모두들 기달려주셔여...언젠간 선등후등빌레이..잘 할수 있을꺼예요...모두모두 감사합니다....조은하루되셰요.^^

  • 13.10.04 17:08

    미안한 마음은 고이접에 개 나줘버리세요~ㅎㅎㅎ
    우리사이에 미안한거 없습니다..
    너무 잘하셔서 당황스러울정도에요~
    언젠가 누님이 새로들어오는 후배들을 위해 줄걸어주고 빌레이 열심히 봐주시는 그날 어제 미안했던 마음은 홀가분해질거에요
    아마 다른 선배님들도 그런마음으로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이끌어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등떠밀려서라도 줄걸수있을만한 실력이 되서 너무 기쁜 하루 였습니다
    아이들과 약속이 아니었다면 끝까지 함께 했을텐데 좀 아쉽네요(술은 잘못하지만...ㅎㅎㅎ)
    다음에도 함께 즐겁게 등반해요~

  • 작성자 13.10.04 18:27

    우리의 쑤니누나 덕분에 춘클산행이 힘찬 에너지로 넘쳐났다는 사실!!!
    하하하!!
    재필형아네 있던 숨은 보석이 춘천클라이머스에서 더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하였어요!!!
    기다릴께요!! 쑤니누나의 자일을 타고 올라가는 머지않은 그날을 말예요!!


    그리고 개인기로 뽑힌 별팀의 사진도 올려주세여~제가 찍은 사진으로 쓴 산행일기라서 별팀의 쎅씨한 모습을 담지 못하였어요^^ 감상문에 별팀사진 기대할께요!!
    빛나는 보석누나 함께하여 기쁨 이었어요~~~야호!!

  • 작성자 13.10.04 18:29

    어우~~호태 멋지네!!!

  • 13.10.04 17:18

    즐거움이 한껏 배어 나오네.

    내일이면 주말.
    어디론가 가고픈데, 다음주에 있을 행사 때문에 쉽사리 떠나지도 못하고...
    그래도 영연 글보니 힘이 나네. 고마우이...

  • 작성자 13.10.04 18:35

    즐거움이 펑펑 넘쳐남을 우리 형님은 느끼셨지요? 네 그러하였어요!!!
    이 멋진 이들이 어디서 나타났나~~그동안 어디에 꽁꽁 숨어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니까요?
    그중에 일원일 수 있어서 참 기쁘고 행복해요!!
    그나저나 다음주에 꼴찌는 제가 맡아도 될까요? 하하하~~~
    일등을 못할 바에야 꼴찌로 빛나보려는 계획을 세워보려는데~~
    꼴찌 동생이 부끄러워 형님이 살짝쿵 모른척 하신다 하여도 슬퍼하지 않을께요^^
    기록이 저조한것은 저의 특별 연출이었음을 꼭 기억하여 주셔야해요~!! ㅎㅎ
    행사가 멋지게 마무리될 수있도록 화이팅의 기운을 보내드립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13.10.04 20:57

    흐믓하네요!^^

  • 작성자 13.10.04 23:44

    쭌과 함께 였다면 세배는 흐믓할 수 있었을 텐데말야!
    담에는 함께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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