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다이와 알파스가 처음 미국에 소개되었을 때 앵글러들은 군침을 흘렸다. 그리고 솔(Sol)이 지역 샾에 소개되기 전까지는 영원할 것처럼 보였다. 앵글러들이 솔(Sol)을 처음 접했을 때 반응은 "와우, 정말 작다" 이었다. 솔이 크기는 작지만 놀라우리 만큼 낚시에 좋은 성능을 보이고 가장 충격적인 다이와사의 디자인 중 하나이다.
Daiwa TD SOL 스펙
라인권사량 : 10/105, 12/90
기어비 : 5.8:1
베어링 : 6BB + 1RB
특징 : 구멍이 있는 프리 플로팅 알루미늄 스폴, 메그포스 V(magforce-V), 무한역회전방지, 정밀하게 가공된 황동 기어, 초강력 합금 피니온, 로우프로파일, 7개 컨포짓 드랙, 티타늄 나이트리드 라인 가이드, 오토케스트 클러치
소비자 가격 : $299.99
첫인상 : 우리는 4달전에 2005년도 다이와 라인업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를 했다(정보게시판 179번). 이때 반응은 대단했다. 이 프리뷰로 인하여 홈페이지 트레픽이 과다했으며 홈페이지를 거의 마비 시켰다. 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을까? 아마도 새로운 스타일의 매끄러운 로우프로파일형 때문이거나 또는 독특하게 매우 밝은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일것이다. 그러나 아마도 다이와 팬들이 새로운 높은 수준의 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릴 제조사와 다르게 다이와사는 매우 비슷한 형태의 릴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다이와사는 각각의 릴을 분명히 구분이 가도록 디자인 했다.
다이와 솔(Sol)은 급진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해돋이 금색(Sunrise-Gold)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이목을 끌게 한다.
솔(Sol)의 외형은 TD-A와 유사하며 사실 TD SOL 은 무게와 외부 형태는 매우 유사하다. 이 릴의 이름 솔(Sol)은 스페인어로 "태양"을 의미하며 발음은 "Sole" 과 동일하다. 이 이름은 분명히 해돋이 금색이 칠해져 있기 때문일 것이고 경쟁 모델과 분명히 다르게 디자인 되어 있다. 이와 같이 릴이 강한 색상을 가지게 된 것은 2005년부터 제조사들의 제품 라인업에 다양한 색깔을 사용하면서 부터이다. 솔(Sol)의 프레임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으며 메그포스 V 안티 백래쉬 컨트롤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구멍이 있는 가벼운 알루미늄 스폴은 다이와사의 플로팅 볼베어링 시스템에 지지되어져 있다. 솔을 구입하면 랜치가 같이 따라오며 오른쪽과 왼쪽 샤프트 베어링을 위한 특별 오일이 포함되어져 있다.
후지 릴시트에 장착한 낮은 체고의 솔
필드테스트 : 솔(Sol)은 궁극적으로 피네스 피싱을 위해서 디자인 되었다. 그리고 가벼운 라인을 위해서 제작되어 12파운드까지만 스폴에 감아야 한다. 우리는 3가지 라인(8, 10, 12파운드)을 감아서 테스트하기로 했으며 가능한 가장 맑은 곳에 가서 얼마나 이 릴이 제 성능을 발휘하는지 확인했다.
TD SOL 테스트를 위한 장비
로드 : G.Loomis MBR782C
릴 : TD SOL
라인 : 8, 10, 12파운드 Yo-zuri Hybrid
우리는 솔(Sol)을 미디엄 파워 페스트 액션의 G.Loomis GLX MBR782C 에 장착했다. 이 로드는 비거리를 위한 로드로 알려진 것이 아니고 고감도와 정확한 케스팅으로 정편이 나 있다. 릴과 로드를 합하여 놀랍게도 11.5온스가 나온다.
솔(Sol)은 구멍이 있는 스폴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플로팅 스폴은 가벼운 루어를 케스팅하기 용이하다.
케스팅 : 다이와사의 메그포스 V(Magforce V) 시스템은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가벼운 라인에 가벼운 루어를 달고 케스팅을 가능케 했다. 다이와 케스팅 컨트롤은 외부에서 브레이크 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는 조절판이 있어 순간적인 시스템 조절이 할 수 있는 좋은 구조로 되어 있다. 우리는 퓨에고(Fuego) 와 TD-A 에 새로운 메그포스 Z(Magforce Z) 시스템을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으나 솔(Sol)에는 기존의 메그포스 V(Magforce V)가 장착되어 있다. 메그포스 Z(Magforce Z)는 메그포스 V(Magforce V)의 동일한 원리는 가지고 있지만 좀 더 효율적이다. 메그포스 Z(Magforce Z) 시스템은 비거리를 최대로 올리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자기 브레이크 시스템이 필요할 때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새로운 시스템은 자기 브레이크 시스템이 작동하기 전에 스폴이 초반에는 빠르게 돌게 하고 최대 속도로 좀더 오래 돌게 한다.
이 릴은 근본적으로 가는 라인을 사용하게 되어 있지만 두꺼운 모노라인이나 합사라인을 사용 가능하다. 구멍이 있는 스폴은 초반에 빠르게 회전을 한다. 클러치를 눌러 프리스폴 상태가 되면 중력은 스폴을 회전 시키는 충분한 힘이 된다. 릴은 힘을 들이지 않고 케스팅을 가능케 하고 우리는 매우 정확하고 가벼운 루어로 매우 정밀한 케스팅이 가능했다. 우리는 스트라이퍼(Striper) 낚시도 시도했지만 솔(Sol)이 가지고 있는 라인 권사량으로는 라인이 조금 모잘랐다. 이 릴은 저크베이트(Jerkbait) 케스팅에 절대적으로 훌륭한 성능을 보였다. 게다가 솔(Sol)은 예측가능하고 효율적이어서 케스팅 시스템을 셋팅을 하면 사용자가 루어를 얼마나 멀리 그리고 정확히 케스팅 가능할 지 예측할 수 있다. 반복적인 케스팅을 함으로써 릴의 전체적인 무게와 로드의 균형이 매우 잘 맞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솔(Sol)은 모든 면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인다. 릴은 날카로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파지감은 놀라울 만큼 편안하다.
리트리브(감기) : 솔(Sol)은 빈틈이 없는 다이와사의 제품이고 매우 부드러운 감기 능력을 가지고 있다. 릴을 돌리면서 모든 부분이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며 이는 마치 F1 자동차 같았다. 릴은 물속의 모든 움직임을 느끼게 하여 사용하는 동안 루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있다. 솔(Sol)이 매우 훌륭한 안티리버스 시스템 탑제로 핸들이 뒤 방향으로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다.
5.8:1 기어비의 솔(Sol)은 중간 정도의 속도를 내는 릴이며 많은 채비에 적합하다. 너무 빠르지도 않고 너무 느리지도 않은 기어비이다.
솔(Sol)은 단순한 드랙 나사를 가지고 있으며 불행히도 마이크로 클릭 기능은 없다.
드랙 : 피네스용 릴인 솔(Sol)은 의외의 드랙력을 보인다. 다이와사의 7개의 합성 디스크 와셔 시스템은 고기와 파이팅 할 때 부드러움과 조절력은 환상적이었다. 테스트를 하는 동안 4파운드의 배스를 끌어 낼 때 배스가 릴의 드랙력을 초과하는 듯 했으나 이 싸이즈 릴에 기대했던 것 그 이상이었다.
스트라이퍼(Striper) 낚시에서는 드랙이 좀 더 풀리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잘 견디는 편이었다. 내부의 드랙 시스템의 작동은 훌륭햇지만 조금 더 강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솔(Sol)은 마이크로 클릭(Micro-click)이 없는 단순한 드랙스타(Drag star)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다이와사가 이 릴의 무게를 줄이는 것이 디자인의 목적이기 때문에 이 기능이 없는 것을 이해하긴 하지만 그러나 사용자들은 이 기능을 원한다.
솔(Sol)의 메그포스 V(Magforce V) 시스템은 수많은 다이와 릴에서 입증이 된 시스템이다. 비거리를 향상시키면서 백래쉬를 감소시킨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 만약 사용자의 손이 작다면 솔(Sol)은 절대적으로 사용자의 꿈이 현실화 되는 것이다. 릴은 매우 작고 로드에 장착하면 체고가 아주 낮다. 손으로 잡으면 릴 전체를 감쌀 정도이다. 릴의 겉보기는 각진듯 하나 앞부분을 포함해서 실제 각각의 모서리는 잘 다듬어져 파지감이 좋다. 이 릴은 매우 작아서 손이 큰 사용자는 너무 작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사용자 들릉 솔(Sol)의 외형, 스타일 무게 등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
견고성 : 솔(Sol)은 견고함과 잘 잘들어졌다는 느낌이 든다. 이 릴에서 플라스틱 부분은 왼쪽 싸이드 플레이트(Sideplate) 뿐이다. 전체적인 프레임과 오른쪽 플레이트는 원피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졌다. 솔(Sol)의 기어는 기존의 TD-A 와 큰 차이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 피네스용 릴은 고품질의 베어링을 가지고 있으며 황동기어 그리고 고품질 합금 피니언을 가지고 있다. 솔(Sol)은 배스낚시를 하건 스트라이퍼 낚시를 하던 내구성에는 별 문제 되지 않는다. 이 릴은 매우 높은 수준의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수심이 깊은곳 크랭킹 보다는 피네스용으로 추천을 하고 싶다. D
aiwa TD SOL 점수
구조 및 품질(9.0점) : 솔(Sol)은 강하고 견고한 느낌이다. 피네스용을 염두해 둔 릴이다.
성능(9.0점) : 좋은 부품으로 만들어진 좋은 성능의 릴이다. 드랙력이 매우 인상적이고 좋은 느낌의 감기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가격(8.5점) : 솔(Sol)은 싼 릴이 아니다. 그러나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다. 다른 경쟁 모델과 비교할 때 적당한 가격이다.
특징(9.0점) : 모든 특징들이 높은 수준의 다이와 릴에 예상했던 것과 같다. 메그포스 Z(Magforce Z) 과 마이크로 클릭(Micro-click) 기능만 갖추었다면 10점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디자인(9.5점) : 꿈의 파지감 실현, 솔(Sol)은 매그럽고 컨팩트하며 그리고 낮은 체고를 자랑한다. 오랜시간 사용해도 파지감이 편안하고 인체공학적으로 매우 훌륭하다.
응용(9.0점) : 솔(Sol)은 아마도 피네스용으로 디자인 된 듯하다. 그러나 테스트 동안 놀랍게도 다양한 성능을 보여 범용으로써의 면을 입증했다. 릴은 제한된 라인 권사량을 가지고 있다. 다량한 어종에 다양한 라인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평균점수 : 9.00
플러스(Pluses) & 마이너스(Minuses)
플러스
매끄러우며 낮은 체고
가는 라인을 사용하기에 매우 훌륭하다
죽여주는 디자인
마이너스
마이크로 클릭 드랙 조절 나사 부재
결론 : 다이와사가 최신 릴에 적용하는 디자인을 우리는 좋아할까? 대답은 “그렇다” 이다. 이러한 디자인을 유지하며 출시되는 현재 다이와사의 릴을 사용자들은 좋아할까? “분명히 그렇다” 다이와사의 새로운 솔(Sol)은 기존의 릴과 많이 다르다. 매끄러운 디자인의 솔(Sol)은 다이와사의 이미 입증된 기술인 메그포스 V(Magforce V), 프리플로팅스폴, 독특한 합성섬유 디스크 와셔 그리고 새로운 여러 부품들이 조화된 낮은 최고의 디자인 등이 적용되었다. 파지감을 중시하는 사용자 들은 이 릴은 피네스용으로 매우 적합하다. 이 릴은 가벼운 루어 사용을 용이하게 하고 가는 라인을 사용하고 작은 루어를 흔들어 줘야 하는 드랍샷 리그(Dropshot rig)에 아주 적합하다.
이 릴에 대한 우리의 불만은 마이크로 클릭 드랙 조절 나사의 부재이다. 그러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이 릴에 이 기능을 첨가하지 않은 희생에 대해서는 우리는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 솔의 성능은 외관의 섹시한 디자인과 잘 매치된다. 가는 라인을 사용하면서 피네스 피싱을 즐기고 싶고 만약 여러분들이 어떠한 성능의 희생없이 매끄러운 디자인의 릴을 원한다면 다이와 솔(Sol)은 다른 경쟁 모델보다 빛이 난다.
첫댓글 픽시와 다른점은 스풀만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