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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우드를 잘치는 2가지 방법🌼
중간 이상의 파4홀에서 투온을 하고 싶다면
3번 우드와 친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볼을 띄우기가 수월하고 타격이 쉽지만,
필요한 거리까지 볼을 보내지 못합니다
반면 3번 우드는 로프트가 낮지만 페어웨이에서
사용 하도록 설계된 클럽입니다
다음에 설명하는 몇 가지 요령만 잊지 않으면 필요한 샷을 너끈히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볼을 통과하는 스윙
긴 페어웨이우드를 손에 쥐면 볼을 맞히 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즉 볼을 통과하는 스윙이 아니라 볼을 때려내는
스윙을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장작을 패는 것처럼 가파른 스윙이 나와
적정한 탄도의 샷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볼은 잊어버리고 잔디를 가볍게 스치듯 연습스윙을 몇번한 다음 실제 스윙에서 같은 느낌을 재현 해야 합니다
🔷스윙판을 평평하게
3번 우드는 하이브리드나 롱아이언에 비해 샤프트가 길기 때문에 더 넓은 아크로 몸을 휘감게 됩니다
백스윙에서 팔로 클럽을 들어 올리면 거리에 필요한 파워를 가미할 만큼 충분한 아크를 그릴 수 없고,
다운스윙의 궤도가 가파르게 됩니다
테이크백을 할 때는 왼 어깨를 그라운드와
평 평하게 회전하다가 몸을 감아주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그렇게 하면 팔이 몸통을 휘감듯이 움직이면서
임팩트 때에도 잔디 위에 놓인 볼을 쓸어 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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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 잘치기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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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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