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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물질 세계와 비 물질 세계
성령과 신부 추천 0 조회 57 23.10.04 14: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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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05 15:34

    첫댓글 성경에 기록된 진리에 대한 견해를 밝힐 때 무턱대고 가르치는 영으로 말하거나 글을 쓰는 경우나, 진리를 토론할 때 상대방을 공격하는 영의 말투는 이미 50% 이상 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질문 형식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영에서 나오는 글본/말본/글의 투/말의 투는 진리 증거나 토론 이전에 그 사람의 됨됨이가 결격 사유를 노출함으로 전도인으로서 발전하기 어렵고 합당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절제하며 정제된, 품위가 묻어 나오는 단어와 문장 구성을 명료하게 할 줄 알아야만 상대를 설득할 수 있습니다.

  • 23.10.05 18:50

    世界(지경계) : "계"자의 의미는 서로 다른 경계 지점, 예를 들어보면 기름과 물이 만나서 경계를 이루어서 분리를 이루는 지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삼계" 라는 성경에 용어를 사용하려면 분명한 정의와 의미를 구분을 해야지 않을까 합니다.

    삼계를 영과 혼과 육으로 말하는 것은 교회에서 말하는 삼계와 전혀 맞지 않는 말들을 1차적으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이번 카톡방 대화에서 이렇게 알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았고, 이것을 섞어서 전혀 합당치 않게 알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서 ~~ 돌이켜 보면 첫 단초부터 서로 다른 말들을 할 수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 작성자 23.10.06 08:01

    물질적인 장소 개념이 아니고 창조하신 우주경영(구속사)ㅡ 다스림, 통치로서 물질계의 현세와 비 물질계인 사후 세계, 완전 무결한 영들의 세계/셋째 하늘의 영세를 3계라고 합니다.

    영세의 하나님 낙원에는 심판받아 영원히 버려진 피조물들의 세계인 꺼지지 않는 유황불 못으로 나뉩니다.

    현세는 세상에서 교회가 여러 유형의 불같은 시험을 당하며 구원을 얻은 새 사람들이 혼의 구원을 이루는 교회생활을 하다가 사후세계인 음부 낙원으로 가서 오는 부활때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로 판단받는 큰 상/면류관 받는 첫째 부활을 기다립니다.

    그러므로 현세에 회개하고 복음을 믿음으로 영이 살려주심을 받으면 영은 사망에서 생명이신 주안으로 옮겨진 것이지 전인격이 영원한 아버지의 왕국 영광에 이른 것이 아닙니다.

    현세에는 교회안에서 혼의 구원을 이루는 이생의 일을 하는 기간이 주어졌고 각자 이생에서 이룬 영혼의 구원은 내세로 이어지고 사후에는 구원을 얻거나 이룰수 없으므로 아직 이생에서 교회생활을 하는 짧은 기간에 서로 격려하며 부추겨서 신앙의 진보를 이루어 온전한-장성한 신앙인으로 음부 낙원에 데려감을 받거나 셋째 하늘로 이끌려 감을 받아야 합니다

  • 작성자 23.10.06 08:35

    현세에 구원을 얻은 영에 있는 사람이 하늘에 앉혀진 것은 새 사람이 지고하며 존귀하신 예수안으로 즉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뜻이지 하나님의 최종적인 영광에 이른 믿음의 결말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영의 일을 표현하는 말이므로 물질계의 공간 이동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영이 살려주심을 받아 영에 있는 새 사람이 주 안으로 옮겨진 것을 주와 함께 하늘에 앉혀졌다, 혹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교회에 들어와 있다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 23.10.07 19:59

    우리가 처음 예수가 메시야 이구나
    나의 죄가 가리움을 받았다는 믿음은 성경을 많이 배워 진리에 이른 것이 아님은 모두 경험 하셨을듯
    그럼에도 그 때를 기해서 내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경계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전제가 맞다면 그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는데 그는 땅에 사람인가 하늘의 사람인가
    여기서 하늘이 저기 먼 허공 하늘이 아니며 하나님의 세계에 하나님께 속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그럼으로 하늘에 앉혀졌다 함은 나의 혼이 생명과 결탁하였다 함과 같은 표현이 되지 않을까
    다른 표현으로는 영적 주소가 달라졌다 이렇게 표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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