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최근 열흘이 넘게 연속으로 날씨가 무척 춥네요. 하지만 지방의 형편이 열악한 쉼터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따뜻하게 난방하는 것 조차 힘들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3년도 이제 며칠 안 남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즈음에 올해의 마지막 후원으로 팅커벨 회원님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산 칠라할매쉼터와 인천 영종도 밍키네쉼터에 난방비, 전기세를 후원하는 것에 대한 정회원님들의 동의를 요청합니다.
■ 구호 동의 정회원 책임분담 사항 :
. 구호동의 정회원 정족수는 50명 이상입니다.
. 동의분담금 : 정성껏. 1만원 +@
. 동의금 입금계좌 : SC은행 402-20-039646 사단법인 팅커벨 프로젝트
. 구호동의금 입금 마감 : 2023년 12월 30일 (4일간. 입금시 예금주-자신전화번호 뒷번호. 예. 황동열0000)
. 구호동의금 입금이 완료되야 최종적으로 동의 마무리 됩니다.
■ 동의금 후원하시고 연말 정산에 필요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 폼을 꼭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forms.gle/axKqWX8e1eJdwa2CA
1) 부산 칠라할매 쉼터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칠라할매쉼터는 75세이신 소장님이 40여마리의 고양이들을 구조하여 25년째 돌보고 있는 곳입니다. 원래는 사업을 하는 아드님이 쉼터 운영에 많이 도움을 주셨는데 2년 전 사업이 어려워지며 부도가 나서 지금은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할머니 소장님은 도와주는 분들이 없어서 기초수급비로 아이들 사료비를 겨우 마련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최근에 우리 팅커벨에서 우리와주식회사의 협찬을 받아 사료를 후원을 해드려서 아이들 사료는 당분간 걱정은 없게 됐지만 제가 이번 부산 출장을 가면서 직접 쉼터를 방문해보니 할머니 혼자 어렵게 쉼터를 운영해나가시는데 겨울철 난방비, 전기세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비록 어려운 형편이지만 할머니의 고양이 사랑하는 마음이 크셔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팅커벨에서 십시일반 도움을 드렸으면 합니다.
쉼터의 12살 먹은 고양이 흰둥이.
2) 인천 영종도 밍키네 쉼터
인천 영종도에 있는 밍키네 쉼터는 70여마리의 유기견묘들을 돌보고 있는 쉼터입니다. 주로 인천시보호소에서 안락사 명단에 있는 아이들과 번식장 아이들을 구조했습니다. 50대 중반의 여자 소장님이 혼자서 후원없이 운영하다보니 최근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서 보호소 임차료도 못내고, 난방비, 전기세 등의 공과금도 못내서 이 추운 겨울을 보내기가 더욱 어려운 형편입니다.
이곳은 3주 전에 도움 요청이 들어와서 제가 직접 방문을 해서 살펴봤습니다. 너무 형편이 어려운 곳이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었지만, 그동안 팅커벨 회원님들의 연말 사정도 있어 후원 요청을 드릴까 계속 고심을 하다가 그냥 외면할 수 없어 약간의 여유가 있으신 회원님들께서 조금의 도움을 주십사 이렇게 팅커벨 회원님들의 십시일반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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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영종도 밍키네 쉼터 아이들입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영종도 밍키쉼터는 봉사자 받으실까요? 직접 가서 도와드리고싶은데 위치나 전화번호를 찾을수 없네요ㅠ
저한테 잔화번호 문자로 주시면 연락처와 주소 알려드리겠습니다.
뚱아저씨 010-9229-0560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고양이와 강아지들이 추운겨울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했습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영종도에서 집이 가까운데 영종도에도 쉼터가 있었군요~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입금완료.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