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행크에 가입을 하고, 유독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지산스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향한 지름길 같아서, 최신 트렌드에 뒤지기 싫어서, 나도 실전에 뛰어들고 싶어서 과감히 지산스 4기를 신청&운좋게 당첨!
그간의 소감을 부끄럽지만 짧게 적어보면은,,
- 1주차 : 월세백반을 들으면서, 어? 세라미스 샘? 이분은 뭘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지산스 줌강의를 들으면서 호감도가 급상승(와이프도 어깨너머 줌강의를 들으면서 나보다 더 재미있어 하면서 세라미스 샘이 좋다고 얘기해서 기분은 그다지 ㅎㅎ)
- 2주차 : 지산스 회원님들이 1주차부터 2주차까지 여기저기서 임장을 가시고 계약했다는 소식까지 들리면서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나는 뭐하고 있지?? (집과 직장이 서울과는 멀어 임장스케줄을 조율하기 어렵다는 핑계로 마음을 다스림)
- 3주차 : Hongssem이 주선한 영등포 임장(6.12)에 드디어 쪼인!
* 최근 핫하게 뜨신 쿨그리디 님을 비롯하여 슈퍼카/아바타삼사다섯열/찐부자아이린을 뵈었는데, 다들 한방이 있으심!
* 부동산 방문, SK V1/이화산업부지 임장, 점심식사&스벅 프리토킹
* 지산스에 관한 지식을 아낌없이 나눠주시고, 개인적인 재테크 스토리도 공유
* 집단지성이 이런거구나 느끼면서, 많은 분들에게 배우고 개인적으로 자극도 많이 받았습니다. (드리는 것 없이 얻어먹기만 한 것 같아 빚을 진 것 같음 마음^^;)
- 4주차 : 세라미스 샘의 줌강의를 듣고 조별 발표가 시작되기전 잠시 누워있는다는 것이 그대로 쭉 잠듬(아~~~천추의 한)
* 지난주 임장때 뵈었던 쿨그리디님의 발표가 그렇게 멋있었다는데 놓치다니 ㅜㅜ(조별 발표 다시 보기 없나요?)
시간을 내기 어렵다는 핑계로 임장을 한번밖에 못가면서, 아래와 같이 자기 합리화가 시작됨(진짜 임장 못지 않게 도움됨)
1. 단톡방 열심히 읽음 : 동기분들의 Q&A 및 정보 공유만 따라가도 책 몇권을 읽는 것보다 많은 실전 지식이 쌓임
2. 스터디 4기카페 : 투자경험담과 임장후기를 읽으면서, 내가 현장에 있는듯한 착각에 빠짐(임장 열번이상 한듯한 느낌?)
3. 세라미스 샘 : 수많은 회원들의 글을 하나하나 다 읽는 듯함. 적절한 타이밍에 멘트를 치고 빠지고, 궁금증을 한방에 정리하심(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지산스 모임에서 유머를 섞어가며 시의적절히 관리하시는 모습에 감탄!)
이제 마지막 주만 남았지만 저는 이게 끝이 아니라고 봅니다. 세라미스샘의 말씀대로 앞으로 10년을 보고 조급해 하지 않고 성공투자로 가는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만의 투자 스토리로 지산스 여러분들에게 다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조급함이 있는건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부지런히 움직이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매쉬업쏭님, 화이팅요~!
멈추지 않고 조금씩 전진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기다린다는 믿음으로, 함께 화이팅 하시죠!
성투 응원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매쉬업쏭님의 투자 스토리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부러워만하던 투자스토리 저도 만들어서 어깨에 힘좀 줘 보겠습니다 ^^
스터디 하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꼭 성투하시길요 ~^^
고생은 아니라서,,쑥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매쉬업쏭님 조급하지 않는 성공 투자로 방향을 잡으셨네요 응원합니다
서마법사님의 응원, 감사합니다!
조급한맘은 다 있는거같아요ㅠ ㅠ 차분해지다가도 그러네요 어느정도 목표치에 근접하기전까진.안고가야 하는걸까요?ㅎㅎ 조만간 낙찰알림 소식 보길 기대합니다!
저와 비슷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죠? 자기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멈추지 않고!
수고하셨습니다!! 5기듣고있는데 두근두근해요 벽타기 힘듬 공감이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