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생애 첫 출근입니다.
감격스러운 요즘이네요~^^
저는 울산지점사무직 지원이였는데 AM사업팀으로 발령이 났어요~ 울산본사와 조금 떨어진 곳에 지점이 있는데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라서~ 주변의 부러움을 받고 있지요 호호~
내일이 드디어 기다리던 출근인데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면접 때 입었던 정장을 다리면서 마치 또 면접가는 것만 같은 이 기분 ^^;;
울산에 다른 합격자 분들을 찾았지만 없더라구요~ 계성원 갈 때 볼 수 있겠죠
아직 연수 일자는 잡히지 않았지만 그전 공채 때 카페의 글을 보면
실무 경험을 일주일 익히고 그 다음주에 계성원으로 사무직은 1주일 텔러는 2주라고
써 있던데 연수에 대한 환상이 있는지 벌써부터 설레네요~ 아이처럼 ㅋㅋ
다들 낼 출근 준비들 하시고 계시겠죠. 서류도 꼭 지참해 가시고~
오늘은 일찍 자서 내일 당찬 신입사원의 모습으로 출근해요~^^
첫댓글 제친구 저번 공채 때 붙었구요 울산 프라자에 있어요. 저번 공채 때 울산에 한명 붙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공채도 글쓰신분 한분이신것 같네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혹시 교보생명사무직은 서류전형때 필터링은하는지 궁금합니다(자꾸 서류에서 물먹은1人)혹시 알고계시면 답변부탁드리구요~ 정말 첫출근 그기분...그 무엇과 비교가 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필터링 안되요~ 저 1차 면접 떨어지고도 다음 공채때 2차 까지 면접 봐써용. (결국 떨어졌지만 ㅜ.ㅜ ) 제 옆에 있는애는 저번에 2차면접에서 떨어지고 이번에는 최종합격!! ㅎㅎ
계속 도전해봐야겠네요,, 나에게도 행운이 얼렁 왔음 좋겠어요,,ㅠㅠ
아....진짜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도 그런 설레임을 너무너무 느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