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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방 영어의 바다에서 허우적 (제 경험담)
피오렌 추천 0 조회 248 24.02.29 22:4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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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9 23:46

    첫댓글 I absolutely agree on you.
    So I am keeping it up.

  • 작성자 24.02.29 23:52

    Thank you. I am enjoying your “알쏭달쏭 한마디” too.

  • 24.03.01 00:00

    You're welcome.
    I am always struggling not to forget things I've learned.

  • 작성자 24.03.01 00:11

    @시호
    I'm hesitant to ask, but do you work on English-related tasks?

  • 24.03.01 00:18

    @피오렌 Yes. I am working on teaching English as a part-time job.

  • 작성자 24.03.01 00:23

    @시호 .
    "You're impressive. How about trying your hand at YouTube?"

  • 24.03.01 00:35

    @피오렌 For that, My speaking skill is not enough.
    Recently I just enjoy watching movies and videos in English.

  • 24.03.01 00:40

    @피오렌 It was nice talking to you.ㅎ
    Bye.

  • 작성자 24.03.01 00:40

    @시호

  • 24.03.01 06:20

    경험담 실감나게 잘 읽었습니다 ㆍ고맙습니다 ㆍ건강하십시요 ㆍ

  • 작성자 24.03.01 09:11

    감사합니다 😄
    잠시
    추소리님 글을 읽고 왔습니다.

  • 24.03.01 07:49

    와우 와우~ 피오렌님~
    실제 경험을 이렇게 공유해주시니 정말 흥미롭고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 더욱 친밀감도 느껴지네요.^^
    인터넷 덕분에 멀리서도 이렇게 경험을 나눌수 있는것에 새삼 기쁘고 즐겁습니다. Thank you again. 😊 ♥️

  • 작성자 24.03.01 09:14

    언제까지 바쁜 아들, 딸에게 의지하며 살 수 없으니 혼자 천방지축 운전 면허 갱신하러 다니고
    은행 계좌 열러 다니고
    연금 신청하고
    병원 다니고
    남도 도와주면서 그렇게 사느라~~~

  • 24.03.01 08:05

    I completely agree with your article, but my laziness gets in the way of studying English.

  • 24.03.01 08:53

    There are many things getting in the way of studying English.
    It's been a while, 아향님^^

  • 작성자 24.03.01 09:19

    I, too, am the queen of laziness.
    (I am also very lazy.)

  • 24.03.01 08:43

    하이 피오렌님 ㅎ

    고딩시절 제가 젤로 싫어한 과목이 영어 😢

    내나이 마흔 중반에 영어로 이바구 해보싶다는 욕망이 스멀스멀

    겁도 없이 동네 원어민 영어회화반에 덜컥

    버스나 지하철 타고가다가
    외쿡인이 보이면 옆자리에 ㅋ

    특히나 몰몬교 선교사가 보이면 어김없이
    그들이 봉사하는 영어회화반도 댕기고
    밥도 사주면서 콩글리시로 떠듬 떠듬

    백문이 불여 1 speaking 이라는 신념으로 ㅎ

  • 24.03.01 08:51

    그런 열정이 외교관 부인들에게 sewing class 도 운영하시고 해외여행도 많이하시는 취미로 연결되셨네요
    Great, 애니님~ 👍

  • 작성자 24.03.01 09:21

    탁월한 선택!!!
    정말 잘 하셨어요.
    선견지명이 있으신 분.

  • 작성자 24.03.01 09:22

    @아네트 와우!!!
    대단한 애니님이시네요~~~

  • 24.03.01 09:31

    @아네트 월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자녀유 ㅎ

  • 24.03.01 09:33

    @피오렌 아이고 무신요

    맨땅에 해딩하다보니
    가끔 오공육공 미쿡에 계신분들에게
    잘못된 영어라고 지적질도 받는구먼유

  • 작성자 24.03.01 09:37

    @애니 .
    교과서적 공부보다
    실전 영어, 생활 영어가 스몰톡이나 이웃과의 소통에는 최고.
    잘못된 영어라고 지적하면
    또 나름 하나 더 배운다 생각하면 되지요.
    ㅎㅎ
    저도
    같이 사는 딸에게 무수히 지적 받습니다.
    고집스럽게 안 고쳐지는 것도 있으니까요.

  • 24.03.01 09:40

    @애니 근데 제생각은 그렇습니다요
    물론 올바른 문법과 발음을 하면 더할나위가 없지요

    그땅에서 나고 자리지 않은 이상 맨발로 뛰어도 몬따라 간다는 ㅠ

    우연의 지난 이십년 수많은 나라에서 온 여인들과 만날 기회가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도 그들만의 독특한 발음과 그들만의 어법이 있더군요

    심지어 영연방국가인 아프리카 사람들도 자기들은 브리티쉬액센트라고 자부심이 대단

    이방인인 제가 듣기엔 전혀 아닌데요

    그들을 보면서
    저도 콩글리시에 자부심을 가지기로 했답니다 ㅎ

    콩을 굴리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우린 원어민이 아닌걸요

  • 24.03.01 09:44

    @애니 그들에게 한국사람들은 최소 육년 대학까지하면 십년은 영어를 배운다
    그러나 독해력은 좋으나
    말할 기회가 없고
    정확한 영어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쉽게 입밖으로 말하지를 몬한다 했지요

  • 작성자 24.03.01 09:45

    @애니 .
    👏 👏 👏 👏 👏
    맞습니다.
    공부방에 가면 약 10개국의 이민자들이 배우러 옵니다.
    정말
    듣고 있으면 같은 영어가 맞나ㅡ 할 정도로 가지각색.
    ㅎㅎㅎ
    더러 좀 틀리거나 다르면 어때요?
    우리는 원어민이 아닌걸요.

    V, B,
    R, L
    P, F
    TH
    이 정도 발음만 구분해서 발음해 준다면 ~~~

  • 24.03.01 09:48

    @피오렌 하다보면 자동적으로 구분이 되더군요 ㅎ

  • 작성자 24.03.01 09:58

    @애니 .
    ㅎㅎㅎ
    영어 선생들의 이구동성.
    한국인은 문법은 가르칠 것이 없다.

    스피킹이 안된다.
    fish
    짧게 f피쉬 하면 될 텐데
    꼭 피쉬이~~
    단어 끝마다
    "이~~"를 붙인다고 늘 지적 당하지요.
    도리어 베트남인들은 끝을 잘라 먹고 발음을 안 한다고 지적.

  • 24.03.01 09:50

    @애니 일단은 원어민과 말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한번은 지하철에서 흑인 총각옆에 앉아서 이야기

    그총각말이 자기엎자리엔 한국사람들 안 앉는다해서 좀 뜨아 했더랬지요
    그때만해도 한국사회가 좀 그랳던가봐요 😢

  • 작성자 24.03.01 09:51

    @애니 .
    이것도 배웠지만
    연습 안하고 무시하고
    (우리 귀엔 그게 그건데 하면서 ) 넘기면 끝끝내 상대는 못 알아 듣는다는 함정.

  • 24.03.01 09:55

    @피오렌 저도 딸이 최대의 적이라는 ㅎ
    갸가 있으면 무셔워서 입 꼭다물고

  • 작성자 24.03.01 10:17

    @애니 .
    외국인 자체가 위화감이 있는데
    게다가 흑인이라서 어떤 선입견(??) 있어서 그럴 것 같아요.
    30년 전 비행기 옆자리 외국 청년.
    출입국 카드를 들고 한참 망설이기에
    눈치를 보아하니 문맹자.
    "내가 읽어 줄까?"
    하고 칸칸마다 읽어서 기록했던 기억도.

  • 작성자 24.03.01 10:01

    @애니 .
    ㅎㅎㅎ
    11년 전 딸 집에 왔을 때
    사위가 한국말 한 마디에 10센트씩 벌금.

    지금은 도리어 손주들에겐 한국말로만 해 달라고 간청입니다.

  • 24.03.01 10:18

    @피오렌 북유럽인들이 외국어로서 영어를 가장 한다고 하더만요

    그들에게 너희나라에선 영어를 어떻게 배우냐하니
    어릴때부터 쓰기 읽기는 제쳐두고 말하기부터 배운다고

    아가들이 옹알이 부터 시작하여 차츰 차츰 말 배우듯이 한는가봐요

    우리처럼 시험을 보기위한것이 아닌

    외국어를 대하는 생각자체가 다른것 같습니다

  • 24.03.01 10:20

    @피오렌 잘하시는겁니다

    오래전 이민가신분들은 자녀들에게 모국어를 안가르쳐주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의 젊은 교포들보면 거기서 나고 자란 아이들도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더만요

  • 작성자 24.03.01 10:22

    @애니 .
    맞아요.
    우린 죽으나 사나 시험을 위한 공부.
    그러니 토플, 토익 고득점자도 스피킹엔 약해요.
    우리 교육도 말부터 ~~~

  • 작성자 24.03.01 10:25

    @애니 .
    그런데
    이 손주들이 할머니 말은 80% 알아 들으면서 대답은 꼭 영어로 한다는 것이 맹점.
    한국말을 할머니 통해서 듣기만 하지
    본인들 스스로 만들어서
    말할 기회는 없다는.
    어릴 땐 차로 등하교 시키며 가나다라 ㅡ
    하나 둘 셋
    열심히 가르쳤건만.

  • 24.03.01 10:32

    @피오렌 애구머니나

    한국배우 최민수가 첫눈에 반한 캐나다에서 나고 자란 처녀와 결혼을

    물론 한국에 살지요

    그들사이에 아이가 둘
    이미 성장하여 성년이 되었으나

    갸들이 한국말을 못하더만요

    사람들이 의아한것이 한국사회에서 나고 자라면 일부러 안배우려해도 자동 말을 하게되는데

    해서 아버지와는 속깊은 이야길 못하는걸 보고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 작성자 24.03.01 10:42

    @애니 좀 안타깝지만
    결혼은 잘 한 케이스.
    미스 캐나다 출신 와이프는 아주 스마트한 여성이지요.
    ㅎㅎ
    최민수랑 찍은 사진이 어디 있을 텐데......

  • 24.03.01 13:43

    넘넘 감사드립니다

    제에게 넘넹 도움되는글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3.01 13:58

    작은 도움이라도 됐다니 감사합니다.
    뭐든지 물어 보시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정성껏 답 드리겠습니다.

  • 24.03.01 14:33

    @피오렌 녭 공부하다가 힘들면 도움 요청할께요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4.03.01 14:46

    @예희

  • 24.03.04 13:47

    Wow...
    The English room is buzzing with comnents and help, thanks to 피오렌님 시호님!!

  • 작성자 24.03.04 10:31

    Thank you.
    Even after visiting many places, 영어방 and 해외방 are the most comfortable.

  • 24.03.04 13:01

    참으로 유용한 정보들이라
    정말 감사드려요 피오렌님

  • 작성자 24.03.04 13:45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됐다면 글 쓴 보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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