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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명리마당 종격인지 정격인지 애매한 사주
인당 전우창 추천 0 조회 534 24.05.14 15:2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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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4 16:59

    첫댓글 유금이 편관인데 토생금으로 둘러쌓인 것이므로 재생살구조이죠
    그러하니 병정화로 식상제살해야 합니다
    고로 병정화운 길한데
    병오운은 대길하나 병술년 대패한 이유는
    병술이 동주고이므로
    술미형살로 인해 병화 입고당하는 겁니다
    동주고를 용신하는 사람들은그 해에 크게 위험할 수 있어요

    동주고를 모르면 풀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 24.05.15 14:33

    갑진선생님, 한가지 문의 드립니다.

    을미도 역시 동주고라, 술미형시, 일원도 입고하며 어려운 상황을 표현한다고 보이고,
    병술, 을미 모두 또한 백호살.

    술, 미 2글자는 12년 마다 들어 오는데, 을사대운 병술년에 앞서 동 대운이 시작하는 2003년이
    계미년 이때, 미운으로 인한 술미형 발생이 안되는 이유는 무었인지요?

    2006년 병술년에서 12년 앞으로 가면, 1994년 갑술년 이때는 병오대운, 당시 술미형으로 인한 고생없이
    호시절 이었던 이유는?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5 16:0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5 17:23

  • 24.05.14 19:31

    종세격으로 보입니다

    병술년에 망한것은
    대운 을목 역활 아니겠습니까

    을대운이 10년이나 5년짜리로 와서 턱허니 버티고 있는데

    1년짜리 길신 병술이 왔다고 해서 을목이 천간 기토를 극하지 않겠는지요

    토가 많아도. 여기선
    천간에 투출한 기토가 제일이니까
    이 기토가 을목에 당하고 있으면 아무리 세운이 좋아도 어렵지요

    장사를 몆년한 것이 아니라 경우
    병술년 1년인데
    체인점 준비하느라 시간 보내고

    병술년이라 해도 봄에는
    목이 오니 흉하고

    여름철 한철인데

    미리 확보해 놓은 당골도 없고요

    1년보고 사업을 시작한 것이 잘못이지요

  • 24.05.14 22:22

    종격이 될수가 없읍니다.
    재생살으로 살이 강해졌는데 丙午대운은 지지 午未합火로 제살되니 좋은운이요.

    乙巳운은 巳酉합금으로 칠살강화되니 당연히힘들고 ,
    甲辰운 辰酉合金으로 칠살이 강해지니 역시 힘든데, 丙戌년 두 丙戌이 戌未刑, 戌未刑으로 완벽한 入庫가 되니 당연히 망햇다.

  • 작성자 24.05.15 06:41


    칠살에 초점을 맞추시는 분이 많을 듯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칠살과 명주의 경제 상황이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 모를 분들이 계실 듯합니다.

    저도 그런데요.

    더 생각해 봅시다.

    칠살을 극제하면 재물이 늘어나게 되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라고 한다면

    칠살을 극제했을 때 재물이 늘어나고, 칠살을 극제하지 못했을 때 재물이 줄어든다는 논법인 건데

    그게 무작정 우기기 식 논법이 아니라면, 반드시 그 속에 어떤 큰 원리가 들어 있을 거 같은데요.

    그렇게 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작성자 24.05.15 07:01

    설사
    칠살을 완전히 삭제해 버리는 운이 왔더라도

    재성이 태과하여 일간이 기진맥진을 못 면하는 재다신약 상태로 변할 뿐인데

    어째서

    '칠살을 극제하면 재물이 늘어난다.'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그게 핵심 의문입니다.

  • 24.05.15 11:47


    규명해 나가야 될 것도 많지요!

    위명은 중혼 이상 또는 해로할 배필이 없습니다
    시쳇말로 난봉질
    丙戌柱
    상관과 동주힌 재성은 그 행실과 행위는 가히 짐작컨데
    戌未刑殺로 배필궁에 난잡해지게 됐고
    사업도 그 여성의 반란으로 인한 사업장이 깨진 것입니다

    이때 육친적 동정이라면
    그 丙火가 酉金에 死地로 빠져 있습니다
    <도화를 참조>

    위 명식은 숙련된 기술과 사회생활에도 서툰
    초년생과 다름 없습니다

    뒤로 이어봅니다

  • 24.05.15 12:22

    @려니秀 乙木은 酉金(후천적 배움을 통해 자질을 개발하라는)에 절지로
    丁火의 장생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질(기술능력)을
    후천적으로도 개발해 나가라는 주문으로
    경쟁력을 가늠하게 됩니다

    이때 巳(후천적 기술)酉會는 선천과 후천에서 배우고 익힌 걸
    실행하는 초기적 단계입니다
    이는 경쟁력도 마련되지 않는 섣부른 일에 손댄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벌이면 잘될 것같은 착각에 빠지게 만들지요
    절지에 처한 범생들의 대부분 착각이
    그 현혹해 빠져든다는 단점입니다

    戌未刑에 대한 또다른 의미는?
    乙木 未土에 좌함은
    지난 일에 습득한 직업적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가치를 궁구하게 만듭니다
    즉 자기 변화가 따르는 데 희생을 강요당합니다
    戌土의 형동은 다음 세대를 위해 저장하거나 타인에게 유통이
    잘못되게 됩니다

    항상 삼합이나 구제신으로 해구돼야 합니다
    형동은 그런 형체의 변화를 준 반란이지요

  • 24.05.15 10:53

    병화와 정화의 차이입니다.

    병화는 수화생재로 養木하는 존재입니다.

    본명은 토금이 강해서 신약 사주입니다. 재다신약 사주는 신강해지면 많은 재물을 끌고 갈 수 있습니다.

    을목은 오 중에서 장생지입니다. 장생지는 신강하게 해주지요.

  • 24.05.15 12:00

    조흔님
    신약사주로 보면 병오운에 좋았다ㅡ라는 본문의 내용과 끼워 마출수가 없슴다

    저도 병오에 좋았다는 본문의 내용을 보고 종세격으로 판단했어요

  • 24.05.15 11:00

    乙木雖柔 刲羊解牛 懷丁抱丙 跨鳳乘猴을목수유 규양해우 회정포병 과봉승후

    虛濕之地 騎馬亦憂 藤蘿繫甲 可春可秋허습지지 기마역우 등라계갑 가춘가추

  • 24.05.15 11:07

    乙木은 비록 柔하지만 축미토 재물을 능히 감당할 수 있다. 丙丁화가 있으면 능히 경신금 관살을 대적할 수 있다.

  • 24.05.15 11:43

    종살이 될수 없는 이유

    ㅡ관을 극하는 오행이 7자에 없어야 하죠

    유금ㅡ나를 따르라 내가 대장이다 인데

    병정화가 금의 지시에 따르겠습니까ㅡ웃기지 마라 라고
    어림택도 없겠죠

    아마도 종을 했다면 화토에 종했으리라 생각합니다

  • 24.05.15 11:55

    ㅇㅇ ..종재격입니다.
    조토 생금불능.

  • 24.05.15 12:07

    칠살을 극제하면 재물이 늘어난다?

    가능한 이론입니다.
    칠살이 손님도 되니..
    제복하면 손님을 끌고 오는 상입니다.


    하지만 상기명은 종재격.

    종살불가..오히려 유금이 미술토 병정화에 취약 金이 물러져 있는데 어찌 종할수있을까?

    화토로 종하는데는 실령,
    격이 떨어지는 종격,


    조금한 흠집에도 내려 앉음.

  • 24.05.15 12:30

    명리의 첫 고비는..정격 과 종격을 구분해내는 것.

    쉽지는 않습니다.

    이게 안되면 명리는 종치는 것임.

    종격도 격의 고저가 존재하고,
    격의 고저에 따라 운의 해석도 달라진다는 것..

  • 작성자 24.05.15 16:29

    무엇을 '종세격(從勢格)'이라 하는가?

    "일간이 뿌리가 없어 허약하고, 식재관(食財官)이 주된 세력을 이루고 있을 때 그 세력을 따라 종하는 격이다."

    대충 위와 같이 논하는 게 종세격일 겁니다.

    그런데 아래 사주에서 일간이 과연 뿌리가 없을까요?

    丙 乙 己 丁 乾48
    戌 未 酉 未

    "丙午 대운에 좋았다."라고 하는 정보를 듣고 나서

    일간에게 뿌리가 엄연히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며 종세격에 동의한다면

    이건 종세격 판단 원칙을 무시하는 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원칙이 소용없는 이론을 거리낌 없이 쓰고 있다면, 그것도 좀 문제가 되겠습니다.

  • 작성자 24.05.15 16:28

    그러나

    "일간이 약하고, 식재관이 주된 세력을 이루고 있을 때 그 세력을 따라 종하는격이다."

    이렇게 고쳐서 원칙을 다시 세운다면

    일간의 뿌리가 있든 없든 일간이 허약하기만 하면 되므로, 하자 없이 종세격을 운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명리가 이렇게 애매한 경계에서 들쑥날쑥하는 이론이었다면

    이건 더 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24.05.15 16:31

    그런데 문제는 종세격은 고전에도 존재하지 않는 격국이죠
    임철초가 자기 스스로 창작해서 만들어 내었다고 고백합니다

  • 24.05.15 17:32

    술년 미년 왜 안되는지 너무나 뻔함 특히 미년은 죽음의 운세

  • 24.05.15 17:34

    이 사주팔자는
    평생 괴로움이 한눈에 보임

  • 작성자 24.05.15 18:47

    위 사주를 격국이나 용신으로 접근하면, 제가 볼 땐 답이 없어 보입니다.

    사견입니다만

    저는 재물 운은 재성이 보호받아야만 길하고
    재성이 보호받지 못한다면 흉하다고 봅니다.
    이런 원칙을 가지고 재물 운을 보고 있습니다.

    격국이나 용신을 보기 시작하면
    재물 운이든, 관운이든, 제대로 해석이 되지 않을 때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 사주에서
    정격이냐 종격이냐 그걸 따지고 들어가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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