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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방 "말 한 마디가"
당재 추천 0 조회 184 20.10.24 19:0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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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24 19:48

    첫댓글 오죽하면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고 했던가요?
    말이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모임에서 취중에라도 사과를 해서 털고말았다는 당재님의
    넓은 마음씀씀이에 경의를 드림니다 내내 건행하십시요 ...

  • 작성자 20.10.24 20:20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깨발게 친구인 것을
    그냥 그때는 네가 옆에있었다면 가만히 안뒀을거라고
    밉지않은 눈 흘김으로 털고 말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0.10.24 19:54

    임시회장의 끗발한번 어떻게 해볼려고 했는데..ㅎ
    총명한 총무님한테는 그것이 안먹혔네요.
    디립따 따발총 시원 했고요.

    나중에라도 사과를 받았으니 성공했네요 ㅎㅎ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0.10.24 20:24

    ㅎㅎ~~그래서 세치혀를 잘못놀리면
    패가망신 한다는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융가님~~역시나 변함없는 댓글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 20.10.24 21:29

    어휴 저도 완전 짜증과 울화통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ㅎㅎ잘하셨어요 ㅎㅎㅉㅉㅉ

  • 작성자 20.10.25 08:38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는 판단을 못해요.
    주관기가 되다보니 할일도 많았는데.........

  • 20.10.24 21:49

    기념품의 기증자는 돈 내는 사람이 주인인건 인지상정이지요.
    내 얼굴 홍보하려 거금을 썼는데 단체 이름으로 기증 돼었다면 담 부턴 지갑 닫겠지요!

  • 작성자 20.10.25 08:41

    당연한 일이지요.
    그 때당시 며칠동안에 바짝 늙었습니다........^J^

  • 20.10.25 00:54

    잘하셨어요. 당연히 경비를 전담한 회장이름으로 나가야지요.
    임시회장이 '감히' 그걸 무시하다니
    감히는 그양반 쪽에 써야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전화하나로 경비를 맡아 줄 친구가
    정말 고맙군요.

  • 작성자 20.10.25 08:45

    재정이 있는 친구니까 걱정은 안했습니다만
    때로는 있는사람이 더무섭지요.
    자랑은 오살라게 하면서..........ㅎㅎ~
    좋은 친구입니다.

  • 20.10.25 08:47

    회장보다 훨씬 일이 많은 총무인줄 깜깜한 사람이네요
    아직 사회초년생?
    그리고 당연히 회장이름으로....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0.25 09:17

    예~에~불과 3~4일동안이지만 아주 혼이났습니다.
    아무리 깨발개 친구지만 며칠간 겪어보니 그 속을 알겠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20.10.25 09:39

    잘 하셨습니다.
    젊은 혈기가 보입니다.
    사진으로는 얌전한 범생이 같이 보였는데 ... 무시라 ㅎㅎㅎ

  • 작성자 20.10.25 10:07

    ㅎㅎ~~댓글 고맙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구요.

  • 20.10.25 16:41

    기증자이름을 빼면 않되지요ㅡ
    임시회장도 끗발이 장난 아니네요ㅡ
    당재님 맞짱 잘 대처하셨어요ㅡㅎ

  • 작성자 20.10.25 17:07

    ㅎㅎㅎ~~너무 황당했습니다.
    웬만한 일같으면 참으려 했는데

    여기서는 대충 건너 뛰었지만
    욕을 원없이 했습니다.
    실컷먹고 배터지라고..........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20.10.26 09:40

    옛부터 세치혀를 잘못 놀리면 패가망신 당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ㅎㅎ 그래도 친구지간에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20.10.27 08:40

    ㅎㅎ~그 친구 말한마디 잘못 뱉었다가
    혼줄좀 났지요.

  • 20.10.26 12:37

    친한 사이일 수록 말은 조심해야겠지요 아니면 오해가 되어 싸움의 근원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서로 오해를 푸셨다니 다행입니다 ㅎ

  • 작성자 20.10.27 08:44

    취중이지만 사과를 하기에
    화를 억제하고 참으며
    너 "감히"란 말을 어느때 쓰기나 하는줄 아누?
    하며 사과를 받아 주웠습니다.

  • 20.10.26 16:55

    말은 잘 하면 꽃이 될 수도 있고
    말 잘못하면 가슴에 비수를 꼽는다고도 했지요
    정말로 말은 조심해서 잘 해야됩니다 .

  • 작성자 20.10.27 08:47

    때로는 말이란 본의아니게
    튀어나와 상대방 기분을 얹잖케 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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