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서울역 [도동집] 후기

[백씨]

도동탕면, 미소탕면, 불고기파전, 명란계란말이를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탕면은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고 불고기 파전도 진짜 맛있었어요. 맥주가 땡기는 맛. 명란계란말이는 달인이 만든 듯한 먹음직한 비쥬얼이라 고급스러웠어요. 2차는 커피 마시면서 두시간을 함께 있었는데도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어요. 좋은 분들과 함께 식사하고 차도 마시니까 기분이 좋네요. 모두 다음에 또 뵈어요.^^

[미니멀]

도동집~ 담백한 국수와 불고기파전 맛나게 먹었네요
소소한 대화도 좋았어요^^ 또 만나요~
백씨님 감사해용^^

[백씨]

네 미니멀님 모든 메뉴와 반찬이 기본 이상으로 맛있었던 것 같아요. 반가웠어요. 담에 또 뵈요.

[성혀니]

오늘 맛잇는음식 먹고
즐거운 시간보내서 좋앗어여~^^

[백씨]

네 덕분에 즐거웠어요. 암산이 엄청 빠르시던데 놀랬어요. 반가웠어요. 담에 또 뵈요.^^

[제이.]

새해 첫날부터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준비해주셔서 벙주님 고맙습니당!!(담엔 맥주와 함께 또 벙쳐주세요ㅎㅎ) 함께하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백씨]

진짜 새해 첫날 함께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셔 즐거웠어요. 담엔 불고기피전에 맥주한잔 해야겠어요. 제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담 모임에서 또 뵈어요.^^

[소이]

불고기파전 또 생각나네요~ 고기국수를 연상케한 도동탕면 시원한 국물에 소고기도 푸짐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카페에서의 대화도 즐거웠고 새해 첫날 보람차게 보내고 왔네요ㅎ 백씨님 감사드리고 함께 하신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씨]

새해 첫날 멀리서 참석해주셔서 감사해요. 식당 분위기도 음식도 좋았고 카페도 좋았어요. 드럼이 천장에 매달려있는 카페는 저도 첨 가봤어요. 새해 복 받으시고 담에 또 뵈요.^^

[유자차]

백씨님 새해 첫날 신선한 모임 감사드립니다^^
도동탕면처럼 개운했고
불고기파전처럼 바삭바삭했고
계란말이처럼 부드러운 시간이었어요ㅋㅋㅋ
빙 둘러앉은 2차에서 커피향이 퍼져나가듯
2019년 계획들 그윽하게 피어 오르길 바랍니다!

[백씨]

네 유자차님 다운 멋진 댓글 감사해요. 댓글에 라임이 있네요. 유자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