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 福이와요!😂
우리 다 같이 활짝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면 또 하루가 옵니다
<점쟁이와 로또와 젊은여인>
한 젊은 여자가
로또번호를 잘 맞춘다고 소문난 점쟁이 집을 찾았다.
여자의 얼굴을 한참 들여다 보던 점쟁이가 물었다.
"금년에 외국 몇 번 다녀 오셨나요?"
"여섯 번요"
"자녀 분은 몇 명이세요?"
"아들 하나 딸 하나요"
"지난 해에 책은 몇 권 읽으셨나요?"
"10권 요"
"매달 신랑 분하고 잠자리는 몇 번 하시나요?"
이 여자 조그만 소리로 "여덟 번 이요."
"그러면~ 관계 시간은 몇 분 정도 하시나요?"
여자는 얼굴을 붉히며
"삼십 오분 정도요."
"그리고 좀 거시기한 질문입니다만, 금년에 남편 외 외간남자와는 몇 번 하셨나요?"
"어머머, 무슨 그렇게 험한 말씀을 하세요?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 !!"
점쟁이가 고개를 계속 갸우뚱 갸우뚱 . . . 하자,
" 아~ 아~ 아 예
실수로 딱 한 번요."
점쟁이 왈,
"네~ 마지막 번호는 '1' 이군요.
그렇다면 이번 주 1등 예상번호는 <6.2.10.8.35.1> 입니다.
그 주 토요일 저녁 로또 당첨번호가 발표 되었는데~
자신이 산 로또를 들고 당첨번호를 확인한 여자는 깜짝 놀라 뒤로 자빠졌다.
1등 당첨번호가 <6.2.10.8.35.15> 이었기 때문이었다.
''아아 C~E~발,
좀 솔직하게
말할 걸 ......''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
🐚 🐚 🐚
첫댓글 ㅡ 노처녀의 맞선 ㅡ
어떤 노처녀가 주변의 간곡한 부탁으로 맞선을 보게 되었다
갖은 멋을 부려 약속장소에 나갔는데
맞선 보기로 온 남자가 한 시간이나 늦게 도착했다
평소 한 성깔하던 노처녀가 열받아서 늦게 도착한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새끼 키워 보셨어요?"
노처녀가 그렇게 묻자
그 남자 대답하기를
"십팔 년 동안 키웠어요"
헉 강적이다
노처녀는 속으로 고민고민하다가
새끼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이 새끼ㅡ 손가락이 제일 예쁘지 않아요?"
하지만 지지않는 맞선 남
이번에도 어김없이 말을 되받아치면서
한마디 ㅡ
"이 년 이 ㅡㅡㅡㅡ
있으면 또 만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