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보다 쓰린 내 마음☆-1

보시구 재미없더라두 꼭 댓글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당.^^* 저도 재밌는 소설이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재인아~ - 민주 왜-_-+ - 재인 ^^* 할꺼지? - 민주 그래...미소년이면 - 재인 나의 배푸,,ㅋ 민주다. 이 학교에 전학온지 얼마 안 되서 많이 어려웠었는데/ 내가 도와줬다. 쿡! '난 대단해' 흠....암튼 그래서 배푸가 됐는데 이녀석이 소개팅을 해 달란다. 근데 완전 미소년이었다. 정말루 이쁠 정도루,,, [**까페] 여~~ - ? 응~ 가장 재인아 - 민주 어? 진짜 이쁘네~ - ? 이름이 모에요? - 재인 몰까요~~?? - ? 장난하지마시구요 -_-^ - 재인 에이~ 넘 차갑다. 내이름은 ..이에요-? 네? - 재인 소준이에요. 강소준!!- 소준 아~ 그 옆에는요 ?ㅇ_ㅇ??-재인 눈을 동그랗게 뜨고 최대한 이쁘게 물어봤다. 나? 알아서 뭐하게? - ? 완전 싸가지, 어우~재수없어.. 그래도 본성을 잃으면 안 돼는게야. 소개팅할라구 나왔는데 이러시면 곤란한뎅..-민주 그럼,,,,우린 가볼께요..-소준 칫-_-+ 지들끼리 눈으로 인사하고 지들끼리 나간다. 네~ 가보세요^^* - 재인 그럼~ 잘 해봐~ - 민주. 빠직!!!! 휴~ 흠,... 저, 그럼 우린 여기서 찢어지죠? - 재인 내 이름은 지승준이다. - 승준 네.. 이름도 알았으니 이제 헤어져야죠? ^^* - 재인 최대한 꽃미소를 날리고 나오려고 의자를 밀쳐냈다. 그런데.. 자..자..잠깐 !! 나이가 몇이야? - 승준 네? 아~ 저요 지금 17 인데요? 왜요? - 재인 흠.... 핸드폰 번호-_- - 승준 왜요? 알아서 모하게요? - 재인 그냥... 좀...- 승준 난 아무 감정도 없이 가르쳐줬다. 햄드폰 줘봐요. - 재인 열심히 열심히 핸드폰 번호를 눌렀다. 그럼 갈께요~~ - 재인 쿠쿡!! 우하하하- 재인 나와서 엄청나게 웃은 나 ㅋㅋ 실은 핸드폰이 없다. 돈이 없어서.....^^* 엄마 아빠도 반대했다. 내가 날라리가 되는 걸 싫어했다. 하지만 난 삐뚤어질때로 삐뚤어졌다. 이제 초등학교 때의 차분한 시절이 싫어져서..^^* ******************************************************* 어떻게 됐어? - 민주 뭐가? -_-? - 재인 항상 무표정인 나 애들은 제법 내가 이쁘다고 하지만 그 말 때문에 오히려 더 웃질 않는다. 에이~ 시치미 때긴 어제 소개팅!! +_+ 재밌었어? - 민주 재밌긴 개뿔 그냥 나왔다. 찢어졌어, 니네가고 나서부텅 - 재인 에이 뭐여~ 난 일부러 미뤄줬는뎅..- 민주 엥까는거 얼굴에 쓰인다. - 재인 아까부터 민주가 얼굴을 쓱쓱 문지른다. 진짜 ??? 안돼는데~ 얼굴에 그런게 쓰이면,,- 민주 순진한 이녀석~!! 그 순진함 때문에 그런지 오히려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 아직 소개가 안됐지? 내이름은 한재인. 친구라곤 민주밖에 없어.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은 애들이 없그등. 실은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했어. 그것도 친구 때문에/ 한마디로 배신?? 뭐 그런거..^^* 근데 괜찮아. 난 지금 민주뇨속 말고는 모두다 안 믿거든. 솔직히 말하면 민주도 잘 믿지 못해. 무서워서. 다시 돌아가기 싫어서 그럴꺼야. 아마.. 그리구 나이는 17세 팔팔한 나이지. 얼굴은 애들이 이쁘데. 그래서 지금 다니고 있는 풍미고(어느소설에서 배낌 죄송합니다) 에서 퀸을 맡고 있지만 그리 좋지는 않아. 그런거 딱 질색이그든.^^* 난 삐뚤어졌어. 근데 마음은 웬지 여린 것 같아.(←여 작가. 이딴말 쓰지마) 웬진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도와주고 싶고 그렇거든 그러니까 겉으론 쎈데 마음은 많이 아플때가 있어. ^^* 웃음은 다른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아. 심지어 배프에게도,, 내 소개를 마치지 ㅋ ==================================================================== 제발 댓글 달아주세요. 앞으로 좀더 재밌을 글을 가지고 올리겠습니다. 재미없더라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