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에서 일어나는 「산화(酸化)」,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나?
2023/11/28 日経Gooday編集部
■「산화」에 관한 문제
【問題】근년「노화」의 연구가 발전되고,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이 연이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산화(酸化)」입니다。 몸의 산화에 관여하는 활성산소(活性酸素)에 대해서, 아래중 올바른 것은 어느 것일까요?
(1)호흡에 의해서 흡입된 산소(酸素)는 미도콘드리아에 의해서 활성산소로 변한다
(2)활성산소가 증가하면 DNA나 세포가 활성화(活性化)하고, 암이나 혈관의 병을 예방할 수 있다
(3)활성산소는 몸에서 배제하고 제로로 하는 것이 중요
(4)활성산소는 분해되지 않으므로 체내에서 만들어내지 않는 것이 중요
정답은, (1)호흡에 의해서 흡입된 산소(酸素)는 미도콘드리아에 의해서 활성산소로 변한다 입니다。
■혈관의 노화를 가속시키는, 몸의 「녹」이란?
「평균수명」도 건강하고 자립(自立)한 생활을 보낼 수 있는 기간「건강수명」도, 연장경향에 있다。 그러나,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사이에는, 아직 여성12.19세, 남성8.79세의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축소경향에 있다고는 하나, 자립생활을 하지 못하고 간병을 받는 기간이 일정기간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상이다。
건강수명을 연장하여 이 Gap을 가능한한 짧게 하는 것이 중요과제가 되고 있다。 愛媛대학 Anti-aging의학강좌 교수인 伊賀瀬道也씨는, 순환기내과 의사로서의 경험으로,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혈관연령을 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혈관연령을 젊게 하는 방법의 하나가 산화(녹)를 막는 것이다。
통상, 녹은 금속의 표면에 있는 불안정한 금속원자(金属原子)가, 산소나 수분 등과 산화반응을 일으켜서 생성되는 부식물(腐食物)인 것을 가리킨다。 알기 쉬운 예를 든다면, 은색(銀色)의 못이 산화에 의해서 녹이 나서 적갈색(赤褐色)이 되거나 하는 이미지일 것이다。
이 녹이 우리들의 몸 속에서 생길 때, 크게 관여하는 것이 세포속에 존재하는 미도콘드리아이다。 미도콘드리아는, 호흡에 의해서 몸 속에 흡입된 산소의 약90%를 사용하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과 같은 위치에 있다。
「미도콘드리아에서는 아데노신삼인산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고, 거기에서 아데노신 2인산, 1인산 이렇게 인이 분해되어 적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집니다만, 그 에너지는 근육이나 신경활동, DNA의 합성 등을 할 때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미도콘드리아가 사용하는 산소의 약2%는, 아무래도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것이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는 체내의 단백질이나 지방질 등과 반응해서, 세포를 산화시킵니다。 즉 녹슬게 해서 노화시키는 물질인 것입니다。 같은 현상이 혈관에서 일어나면, 혈관의 노화로 이어집니다」(伊賀瀬씨)
그렇다면 활성산소를 몸에서 배제하여 제로로 하면 좋은가 하면, 그렇게도 되지 않는다。 활성 산소는 자칫 나쁜 이미지를 갖기 쉽지만 중요한 역할도 있다。 백혈구 속에 존재하는 활성산소(과산화수소 등)는, 몸에 침입한 세포나 바이러스를 격퇴하기 위한 감염방어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여성의 몸 속에서는, 배란시의 난포파열(卵胞破裂)이나, 수정(受精)등, 세포의 분화에 있어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는 물질이다。
「활성산소가 문제가 되는 것은, 몸 속에서 너무 증가한 경우입니다」라고 伊賀瀬씨는 말한다。 산화에 의해서 DNA나 세포가 손상하고, 암이나 혈관의 병이 증가해버린다。 때문에, 활성산소가 너무 증가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1)수면부족 등 스트레스가 많다 (2)튀김을 먹는 일이 많다 (3)상미기한(賞味期限)이 지난 식품・조미료 등을 사용한다 (4)담배를 피운다, 등이 활성산소를 늘리는 요인이라고 한다。
활성산소를 늘리는 요인은 알았지만,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伊賀瀬씨에 의하면, 활성산소를 줄이는, 즉 녹을 막는 「항산화작용」을 가진 식품이 있다고 한다。 특히 도입하기 쉬운 것이, 비타민C, E등을 위시한 아래의 표와 같은 것이다。
항산화물질 | 항산화식품 |
알파-히드록시산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A | 올리브오일 마늘 |
항산화작용을 가진 개별의 성분으로서 伊賀瀬씨는, α-히드록시산, 비타민C, E, A를 든다。 「α-히드록시산을 많이 함유하는 것은 파인애플, 비타민C라면 아세로라, 비타민E라면 아몬드 등 견과류, 비타민A라면 당근이 대표예입니다」(伊賀瀬씨)
항산화작용을 가진 식품중, 특히 일상생활에 도입하기 쉬운 것으로서, 伊賀瀬씨는 올리브오일과 마늘을 권한다。 「올리브오일은, 비타민C의 10배에 해당하는 항산화작용을 가진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노화에 의해서 증가하는 피부의 기미의 원인,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에 대해서는 비타민C의 25배나 있습니다(伊賀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