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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김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위반사항 없음’ 수사 종결… “배우자 제재 규정 없어
▲ 김건희 디올백 수령장면 (사진=서울의소리 화면 캡쳐) 국민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상 공직자의 배우자를 제재할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사건을 수사 기관 등에 넘기지 않고 종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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