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프로모들이 좋길래 처음으로 제 멀쩡한 S21+를 트레이드인 380불에 보냈습니다. 한참후 이메일로 제 폰에 LCD burn in이라는 이유로 230불을 깍어 150불의 밸류이고 이걸 accept하면 230불 차지하고 reject하면 프로모때 받은 크레딧 300까지해서 680+택스를 차지한다는 말도안되는 이멜이 왔습니다. 트레이드인 보낸 폰에 문제가 있었던거라면 정말 받아들이겠는데 완전 멀쩡한 폰이고 걔네가 찍은 이미지에도 burn in흔적은 주변 지인들도 찾아볼 수도 없다하여 삼성에 전화했으나 이런 커스터머 서비스 처음 응대 당해봤고 열받아서 끊은후 채팅으로 하니 우선 클레임 처리됐다며 이삼일 후에 연락올거라했습니다. 클레임한지 2주가 넘었고 그 사이사이마다 계속 채팅할때마다 직원이름은 다 인도계같고 말도 안통하고 5명중 2명만 커스터머 입장 이해해주는 척 하며 내 케이스 에스컬레이팅되었으니 곧 연락온다는 말만 3번 듣고 2주내내 아무 연락이없습니다. 제가 폰 보내기전 멀쩡한 사진도 갖고있고 제 케이스에 이 사진들도 얘네가 다 가져가긴했는데 정말 말그래도 개무시입니다 연락 절대없습니다. 이메일에 액션을 취해야는데 정말 억울허게 몇십불도 아니고 멀쩡한 폰에 230에 택스를 내야한다는게 답답할 뿐입니다. 구글 엄청 뒤져보니 삼성 트레이드인 문제가 엄청 많은걸 찾긴했는데 다들 결론이 없어서 어찌되는질 모르겠구요 ㅠㅠ 이미 이메일에 액션취해야하는 날짜는 지났습니다 액션안하면 돈 가져간다길래 그냥 카드 취소했는데 이것도 또 후회가 됩니다. 콜렉션으로보낸다는 후기도 봤기에 얘네도 진짜 말도 안되고 커스터머 서비스는 연락도 안되고 뭘 해주려하지도 않고 정말 처음 겪는 상황인데 사람미취겠네요 ㅠㅠ 너무 억울한데 드럽고 치사해서 돈 내야는건지 아 정말 여기 삼성 커스터머서비스는 정말 말도 안되는 애들뿐이고 시스템이 어찌되는질 모르겠네요. 다들 말도안되는걸로 트집잡고 돈 깍는 스캠이라고 리뷰들도 많은데 정말 처음 겪는일이라 기가막힙니다. 연락도 안오고 전화해도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며 딱 잘라버리는데 어찌해야하나요 ㅜㅜ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싱까해서 답답한 맘에 올려봅니다. ㅠ
첫댓글 삼성 웹에서 사신거면 15일이내에 리턴 가능하니 아예 환불하세요.
저도 이번에 공홈에서 플립4 사는데 예전폰 말도 안되는 가격에 트레이드인 하래길래 무시하고 중고로 팔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