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스포츠과학과 11학번
장호재
1992년 12월 14일 서울 대림동 한림 성신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태어나서 1살 때 중국으로 아버지 회사 주재원으로 따라가서 7살까지 중국에서 생활하였습니다. 너무 어렸을 때 중국으로 가서 기억나는 것이 거의 없고 중국어도 못합니다.
7살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일산에 샘터 마을로 이사를 가 유치원을 다녔고 성신 초등학교를 입학해 좋은 친구들을 사귀어서 10년 친구들도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까지 성신초등학교를 다니다 목동으로 이사를 와서 계남 초등학교를 입학했고 계남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축구 반대항전을 해보았고 반 우승을 해보았습니다.
5학년 때 또 학교를 월촌 초등학교로 전학을 했고 월촌 초등학교에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월촌 중학교에 입학을 했고 월촌 중학교를 다니면서 중3 체육 선생님, 학생주임 선생님이셨던 윤 대 식 선생님의 멋진 모습을 보고 체대를 가기로 마음먹어 순천향대학교 스포츠과학과로 들어왔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까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상고나 공고로 갈 성적이었지만 중 3때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 겨우겨우 일반 고등학교에 갈 수 있게 되어서 2008년에 대일고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대일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고1때 태권도부에 들어가 송 종 욱 선생님께서 체대 준비 중인 학생들을 운동 시켜주어 1년 5개월 동안 열심히 운동해 체력과 웨이트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 태권도 부에서 턱걸이 왕복 달리기 푸시업 윗몸일으키기 등 많은 운동을 했고 태권도 부를 다니면서 1단 단증도 따게 되었습니다.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체대입시를 하기위해 목동에서 가장 오래된 서울 휘트니스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휘트니스를 처음 다녔을 때 기록들이 윗몸일으키기가 40개도 못 넘기는 실력이었고 턱걸이도 겨우 4개에 여자보다 도 못하는 실기 실력이어서 운동 하면서 알게 된 도희 라는 친구를 초반에 목표로 잡고 열심히 노력 하였습니다.
휘트니스를 다니게 된지 2개월 반 정도 후 도희 라는 친구의 실기 실력을 따라잡아 겨울 실기 실력이 윗몸일으키기 65개정도 턱걸이 11개 등 실기가 많이 늘었지만 운동을 하면서 공부를 하지 않아서 학교 내신이 심하게 낮았고 부모님과 싸우는 경우가 많아져서 부모님께서 공부를 하지 않으신다고 휘트니스를 못 다니게 하셨습니다.
휘트니스를 끊은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목표가 없어져서 매일 친구와 놀고 있었지만 부모님을 겨우 설득해서 겨우 3학년이 되고 3월에 다시 휘트니스를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많은 친구들이 공부를 시작하거나 체대를 가기위해 각자의 입시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많은 친구들이 연락 두절 되었습니다.
학기 초에는 체대는 공부는 못해도 간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체대는 공부도 잘해야 체대에 갈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고등학교 3학년 언어 학원 외국어 학원을 다녀 나름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중3때 휘트니스를 다시 다녔을 때 2학년 때 운동 했던 것은 모두 리셋이 되어 실기 실력이 많이 안 좋아 졌지만 다시 다른 친구를 목표로 정해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휘트니스에선 매주 목, 금, 토, 일요일을 나가서 운동을 했는데 매주 일요일엔 산으로 가서 운동을 하였고 산에서 운동을 할 때 아스팔트로 포장된 경사진 도로를 1시간 동안 전력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 한 발 뛰기 써전트 등 힘든 운동을 한 번도 쉬지 않고 나갔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첫 기록을 측정을 해보았을 때 기록이 이 기록으로 대학을 갈수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안 좋게 나왔습니다.
첫 측정 기록이 제자리멀리뛰기 245cm 윗몸일으키기 46개 턱걸이 8개 배근력 120kg
유연성 16cm 가 측정 되었습니다.
실기 기록이 너무 좋지 않게 나와 체육 선생님과 휘트니스 선생님들께 요령들을 물어 보았고 학원에서 괴물로 불리던 친구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휘트니스를 다니면서 처음에 실기를 못해서 운동도 못하면서 공부 못해 체대나 가자 생각하고 왔다고 몇몇 친구들이 무시 했었습니다.
6월 대림 대학교에서 서울 휘트니스에서 실시한 전체 실기 평가에서 기록이 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제자리멀리뛰기 260cm 윗몸일으키기 61개 배근력 160kg 유연성 21cm 가 측정 되었고 기록이 전보다 좋아지고 열심히 운동하였더니 무시하던 친구들도 같이 운동하고 기록 내기를 하며 친해졌습니다.
6월 전국 모의 평가를 봐서 평균 3.5등급 정도가 나와서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을 하였지만 실기 실력을 점점 늘었지만 7월 8월 모의 평가를 볼수록 모의고사 평균 등급이 점점 내려가 서울에 있는 대학교 말고 지방 대학에 까지 쓰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9월 달이 되면서 휘트니스에서 실기가 좋은 학생들을 뽑아 수시에 실기연습 할 수 있도록 뽑았고 휘트니스 원장 선생님께서 뽑아 주셔서 수시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시준비를 하는 친구들은 목동 점에서 5명 이었고 우리 5명은 서로 노하우르 알려주며 열심히 운동을 하였습니다.
10월 달이 되면서 수시1차 가 시작이 되었고 제일 처음 시험을 본 대학교는 지금 제가 붙어 다니고 있는 순천향 대학교였습니다.
순천향 대학교에 시험을 보러갔을 때 대림 대학교에서 실기를 봤을 때처럼 생각하고 차례를 기다렸지만 3시간 동안 제자리멀리뛰기 하나 시험보고 점심시간을 주어서 처음엔 어이가 없었습니다.
순천향 대학교에서 실기 시험을 보았을 때 9시에 실기 시험을 시작해서 5시쯤 끝나고 집에 도착했을 때 10시쯤이 되었습니다.
순천향 대학교에서 실기 기록은 제자리멀리뛰기 280 왕복달리기 14.1초 윗몸일으키기 61개로 기록이 잘 나와서 붙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실기 시험이 늦게 끝났지만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2일후 가천의대 시험을 보러 갔지만 운이 좋지 않아 1번으로 시작을 하게 되어 모든 기록이 아주 안 좋게 나와 가천의대는 포기하고 집에서 다음 시험을 준비하였고 세 번째 대학 으로 백석 대학교 시험을 보았습니다.
백석 대학교에서 실기는 또 순천향 대학교 만큼 좋게 나왔고 순천향 대학교와 백석 대학교 두군 대 모두 붙으면 순천향 대학교로 가야겠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본 대학교는 숭실 대학교로 숭실 대학교를 꼭 가고 싶었고 체조 턱걸이 지그 제그 런 농구를 열심히 연습을 하였고 체조는 아주 잘해 다른 종목을 더 노력했지만 숭실 대학교에서 체조를 시험을 볼 때 실수를 두 번 해서 실격되어서 포기 하였습니다.
가장 처음 수시1차 합격 발표는 백석 대학교가 합격 발표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순천향 대학교가 합격을 하여서 마음 편히 고등학교를 다니며 수업일수 채우며 놀며 지냈습니다.
다니고 싶었던 순천향 대학교에 다니게 되었고 수능 볼 필요가 없어 마음도 편하였고 실기 수업비가 약 120만원 돈이었는데 그 돈도 절약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능 이 끝나고도 친구들은 실기로 바빠 만나지 못해 체대 나오면 무엇을 할까 생각하고 찾아보았고 체대를 나와 스쿠버 다이버나 강사가 되면 좋다는 말을 들으면서 미래엔 무엇을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작은 아버지께 볼링을 배워 볼링 강사 자격증과 수영 강사 자격증 등 많은 자격증을 따서
강사가 되거나 스쿠버 다이버가 되어 해외로 나가 스쿠버 다이버를 할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강사를 해도 기간이 길지 못해 미래에 무엇을 할지 생각 중입니다.
작은 아버지처럼 직접 운동하는 곳을 만들까도 생각 중이지만 헬스장이나 체대 입시 학원 같은 경우 쉽게 망하는 것을 많이 보아서 미래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대학교에 들어 왔으니 못 해본 것들도 많이 해볼 생각입니다.
1학년이 끝나면 해병대 신체검사 시험을 보아서 해병대에 들어가 보고 싶기도 하고 특전사 로 군대를 들어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먼저 대학교를 들어왔으니 이제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을 받고 기숙사에서 다녀 더 많이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교수님 메일로 나는 누구인가를 잘못 보내서 지금 다시 올립니다.
첫댓글 해병대꼭 들어가길 바래
너도 열심히해!!
정말열심히 노력한게 보인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해서 너가하고싶은일을 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