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 최고의 돌잔치선택

[이정아]

임신 36주때 막연히 울아가 돌잔치는 어디서 하지?

라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뷔폐를 검색하다 우연히 

동화궁전같은 더스토리를 발견했어요 일단 오픈전이라 미리 몇군데 후보로 점 찍어둔
더파*와 정준*뷔폐랑 비교에 들어갔죠~

첫번째
돌잔치룸이 예뻐도 너무 예뻐요~~!

7개의 테마가 있는3D룸으로 꾸며져 있어
더스토리를 선택한 엄마들에게 어떤룸을 골라야할지 또한번 행복한 고민을 안겨준답니다~ㅋㅋ

(에이미룸)

 

여긴 정말 울아가 돌잔치 이전에 내 생일파티를
하고 싶을정도라니까요~

저 샤*백 모형은 너무 럭셔리 하면서도
깜찍해서 그 어떤 아기엄마들도 반할만한 방~~^^

커다란 시계탑 밑에 서면 꼭 동화 속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ㅋㅋ 소품하나 하나 신경 안쓴데가 없는
최강 럭셔리방~~

(안데르센룸)

 

이방은 설명이 필요없어요 젤 인기있는 방이라 들었는데
나도 에이미방과 무척 고민했던 방이랍니다~^^

저 호박마차랑 궁전은 울 아가방에 갔다놓고 싶어용 ㅋㅋ
담번에 혹시 둘째가 생기면 나는 꼭 안데르센룸에서 해야지~~^^

(벨리타룸)

 

이룸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상쾌한 바람이 부는 정원에서 돌잔치를
하는 기분이 들것만 같아요 ㅋ

이룸은 주위에서 보니 100일파티나 간소하게 파티를
즐긴때 더욱 인기있는 룸~^^
역시나 이뿌당ㅎ

(패트릭룸)

 

골드 화이트 블랙조화의 앤티크한 룸
르네상스 기둥이 초호화 저택을 연상시키는 듯해요~

소품들 역시 화려함의 극치~
별 다섯개 호텔도 부럽지않을 만큼 vip파티를 즐길수
있을 듯ㅋ

(루나룸)

 

사랑스런 컬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캐릭터 파티룸~

저 회전목마를 안좋아할 아이들이
있을까요?!

 아들가진 엄마로써 요~ 룸도 상당히 탐이나요

특히 포토 테이블이 너무 깜찍해서 더욱더 사랑받는 룸이
될꺼같아요~^^

(다온룸)

 

이 룸은 전통적인 느낌이 풍기는 세련되고 고풍스러운 룸이에요

돌잔치를 이 룸에서 해도 좋지만

난 개인적으로 우리아빠 생신잔치를 여기서 해드리고 싶네요ㅎ
깔끔하고 단아한 느낌을 좋아하는

엄마들은 요~ 룸을
추천~~!^^

(황실룸)

 

이 룸 또한 전통룸~다온룸이 단아한 느낌이었다면
황실룸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황제가 된듯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룸

전통룸을 원하는 엄마들은 느낌다른 전통룸이 두개나
되니 고민좀 할듯~^^

이렇게 예쁘고 화려한 룸이 많아 일단 식상한 돌잔치
룸과 차별되니 높은 점수를 줄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룸만 예쁘다고 계약을 할수만은 없죠!

그날은
울아가를 위한 날이기도 하지만 오시는 손님들이
음식이 맛이 없다면 모두들 한마디씩 할게 뻔하니까!

그래서 두번째
더스토리는 음식 종류도 많고
어떤뷔폐랑 견줘도 손색이 없을만큼 맛있어요~

음식종류가 180~200가지나 되고 돌잔치 전문뷔폐이기 때문에 아가들을 위한 음식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싱싱한 샐러드와 풍요로운 치즈를 감미한 피자코너!

 

설명이 필요없는 요리들~~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잠시 눈으로 맛있는 음식들 시식하세용~~^^

 

 

세번째
내가 더스토리를 택한 이유는 가격이에요
룸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는데 가격까지 착하답니다

 

다른일반 돌잔치뷔폐랑 비교해서 이 세가지를
충족하는데 안택할 이유가 없게죠!

네번째
교통이 너무 잘되어 있어요

 

지하철2호선 장산역 8번 10번 출구와

 30초거리에다 차를가져오는 분들도 주차장이 지하7층까지
동시에 500대 주차가 가능하니 이 또한 후한점수를
안줄수가 없네요~

 

다섯번째
최상의 시설이에요

 

이제 막 오픈한 곳이라 깨끗한건 말할필요도 없고
아가들과 오는 손님들 아기보느라 음식편하게 못드실텐데
아가들이 뛰어놀만한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내 돌잔치만큼은 편하게 식사하실듯~^^

 

아가들을 위한3D극장과 놀이방은 물론 아기엄마들을 위한 수유실에 귀중품보관 금고까지...이런 세심한 배려에
어찌 감동을 안받을 수가 있겠어요?!ㅋㅋ

여섯번째
협력업체가 잘되어있어요

돌잔치준비에 이것저것 고민할게 많은데 협력업체가
잘되어 있어서 이벤트, 스냅사진, 의상메이컵,성장동영상, 답례품까지 한곳에서 저렴한 가격대에 모두 만날수있죠~

 

 

일곱번째
더스토리는 정이 있어요

여기저기 돌잔치한분들 얘기를 간혹 들으면
돌잔치 음식이나 가격보다도 불친절한 태도 때문에
기분상한다는 말을 들을때가 있어요

장사에 급급해서
돌잔치 시간도 2시간으로 끝내야하고 얼렁뚱땅 돌상도
이미테이션 올려두고 비싸게 바가지 씌우고...

제가 첨 계약할 때 매니저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2시간반 행사지만 뒤타임에 행사가 없으니 일이십분
더 편하게 식사하시라고~

작은 배려지만 너무 감사했어요ㅋㅋ

여덟번째
매달 엄마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어요

매달 미션이 주어져서 달성하면 각기다른 선물이
팡팡 쏟아지죠~요 이벤트 때문에 매달 두근두근~!!!

 

아홉번째
매주 엄마들을 위한 카페가 오픈되요

 

아기 데리고 갈때가 마땅치 않은게 사실인데
매주 에이미룸을 오픈해서

간단한 뷔폐식사까지
무료로 제공해주고 이벤트에 경품행사까지 진행되니
여기가 바로 낙원일세~~^^

그리고 마지막 열번째는
믿음이가요...!!!

임신 36주때 돌잔치 계약한다는게 쉬운결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기도 낳기전에 돌잔치 계약했다하면
누구나 ~넘 빠르다 벌써? 잘알아봤니?라고 되묻더라구요

근데 난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믿음이간다고 ^^

 내가 계약하고 주위에 엄마들에게
소개해서 상당히 많은 엄마들이 계약했어요

제 말만 듣고 계약하는 엄마들은 당연히 없겠죠

이것저거 다 따져보고 그중에 젤이라 생각들어
계약한거지~

내 친척동생은 내카스에 올린 사진만 보고
언니가 계약한곳이면 어련히 잘 알아보고 했을까하고

임신32주에 가보지도 않고 전화로 계약하고 지금 너무 만족해하고 있답니다~^^ㅋㅋ

임신36주였던 아가가 벌써 100일이네요~^^

 

 

내년 첫생일 파티를 너무 훌륭한 장소에서 해줄수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돌잔치장소는 많아요 하지만 이 모든것을
충족해 줄 수있는 곳은 더스토리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