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벤처중소기업사장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그 분은 크고 작은 일이 있을때마다
절과 점쟁이집을 오가며 마음과 물질을 쏟아부었던 분입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우연찮게 저에 대한 소문을 들으시고 면담요청이 왔습니다.
3주간의 기도후 그분과 첫 만남이 이루어 졌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결단과 영접의 기도를 드릴수 있었고
13년 동안 한번도 빼 놓지 않았던 손목의 염주를 제게 내어 주었습니다.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겠다는 결단을 받을 때 저는 목회자가 된 보람을 가장 크게 느낍니다.
목회하는 동안
불상을 제 손으로 깨어부수고
목탁과 염주를 불태우고
제사의 제기로 쓰이는 목기를 수차례 불에 태웠습니다.
..
이렇게 죽어가는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저를 목사로 세워 주셨듯이
김포총회신학도
작은 사명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복음의 사명자를 배출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카페나 전단지 등 광고를 하면 몹시 마음 상하는 댓글과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염려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저 자신이 바른 사역을 위해 깨어 기도합니다.
회원님 부탁드립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는 온유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염려만큼 기도해 주시고
더 좋은 교회와 목회자가 세워지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되어지기를 원하시는
사명자를 김포총회신학에서 찾습니다.
바로가기 http://cafe.daum.net/omega1410
1년 4학기로 출석수업과 사이버 통신 수업을 병행합니다.
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10 9407 7226 김포총회신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