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102940) CMO 물량과 엔환율이 주가의 열쇠 - 동양증권
4분기 예상대로 부진한 가운데, CMO 향 API 수출 감소가 부정적 - 동사의 4분기 매출은 333억원(-0.9% YoY, -2.6% QoQ), 영업이익 22억원(+31.0% YoY, -57.7% QoQ, OPM 6.6%), 순이익 8억원(-50.0% YoY, -69.2% QoQ)으로 Consensus 추정치를 상당폭 하회하 였다. 실적 부진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충주 신공장 가동으로 인하여 4분기부터 고정비가 25억원 추가 발생함에 따라, 원가율 및 판관비율이 전분 기 대비 각각 6.9%p, 1.9%p 증가하였다. 때문에 의약사업부(API) 영업이익률이 22.2%로 하락하였는데, 동사는 향후 영업이익률이 20% 후반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엔화 약세가 지속되어(100엔당 평균 원화 환율: 4Q13 1,058원, -21.4% YoY, -5.9% QoQ) 의약사업부 매출이 전년대비 10.8% 감소하였다. 동사 API 매출 중 수출 비중은 90% 이상이고 이중 대부분을 일본으 로 수출하는데, 동사는 일본향 수출 대금을 엔화로 결제하기 때문에 엔화 약세는 동사 API 매출 감소를 의 미한다. 4분기 동사의 일본향 수출 물량은 전년대비 5% 증가하여 성장률이 상당폭 감소하였는데(API 일본 향 수출물량 전년대비 성장률: 1Q13 +41%, 2Q13 +23%, 3Q13 +17%, 4Q13 +5%), 일본계 글로벌 제 약사향 CMO 매출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68,000원 유지 - 환율은 안정화되었으나, 신공장 가동 및 CMO향 API 수출 감소로 실적 부진 - 올해 일본향 API 수출 물량 30% 증가 목표, 가이던스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 회복 필요
이지바이오 (035810) 4분기도 실적 호조 지속 예상 - 대우증권
Snapshot: 이지바이오그룹 - 농축산업 수직계열화에 바이오 성장동력 탑재 이지바이오는 1988년 설립됐으며 곡물 경작부터 사료, 사료첨가제, 가축, 가금, 진단 및 백신 등 농축산업 Value Chain을 수직계열화한 그룹이다. 동사는 1999년 코스닥 상장 이후 수차례 기업 인수, 합병을 통해 연매출 1조 5천억원 규모의 종합 농축산 그룹으로 성장했다. 사업별 매출 비중은 2013년 연결 기준 사료부문(FB) 48%, 가금부문(PB) 33%, 가축부문 (LB) 18%, 기타 1% 순이다. 이익 기여도는 사료, 가축, 가금 순이다. 이지바이오의 본업(사 료첨가제)과 지분율이 높은 팜스토리(60.1%), 우리손홀딩스 이하 가족농장(비상장) 실적 개 선되면 동사의 지배주주 순이익 개선 폭도 커진다. 4Q Preview: 4분기도 수익성 개선 지속 예상 IFRS 연결 기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788억원(YoY -11%, QoQ -3%), 영업이익 151억 원(YoY 흑자전환, QoQ +113%), 지배주주 순이익 72억원(YoY -22%, QoQ +19%)으로 전분기에 이어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4분기 실적의 전년대비 변동률을 수 정함. 이유는 금융데이터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앤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오류가 있었음. 이에 따라 표1, 표3의 내용을 수정하였음.)
4분기 영업이익률은 4.0%로 전분기 1.8%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매출 및 이익기 여도가 가장 큰 사료부문(FB)의 수익성 개선 폭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이는 2013년 여름 급락했던 국제 곡물시세가 시차를 두고 4분기부터 반영되기 때문이다. 최근 원화 강세와 업 계 구조조정 완료도 수익성에 긍정적이다. 이 추세는 적어도 올해 2분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4분기 돼지고기, 닭고기 판매는 호조세로 파악된다. 가축부문(LB)은 4분기 돈육 평균 시세가 전분기대비 13.0% 하락했으나 출하량 증가로 인해 매출액은 오히려 4.4% 증가가 예상된 다. 가금부문(PB)은 4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이고, 생계 평균 시세가 전분기대비 6.1% 하락 했지만 출하량 증가로 인해 양호한 매출이 예상된다. 생물자산평가손익은 4분기말 돈육 및 생계 시세가 전분기대비 각각 5.3%, 17.5% 하락함에 따라 약 30억원 손실이 예상되나 전 분기(약 100억원 손실 추정)대비 크게 줄고, 올해 시세 호전시 환입이 기대된다.
Valuation: AI 확산 여부 관건이나,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확대 최근 주가는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우려로 급락한 상황이다. 2월초 현재 동사 관련 피해 농장은 1곳, 살처분 약 5만 마리(가금부문 연매출의 1% 미만)에 불과해 AI 영향은 아직까지 미미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대로 AI 사태 진정시 이르면 3월부터 생계 수급 개선이 예상된 다. 또한 동사는 AI 사태에도 불구하고 농축산 수직계열화로 이익 기여도가 높은 사료, 사료첨 가제, 가축 부문의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현 주가는 2014년 기준 P/E 6.7배, P/S 0.13배 수준이다. 이는 F&B 업종 평균 P/E 17.2 배, P/S 0.66배 대비 매우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 AI 사태가 관건이나, 여러해 반복되면서 생긴 조기방역 강화, AI의 수요탄력성 감소 등 학습효과도 투자에 고려하길 권한다.
테라세미콘 (123100) 플렉서블 OLED의 숨은 보석 - 현대증권
적정주가 28,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당사는 플렉서블 OLED 핵심업체인 테라세미콘에 대해 분석을 개시하며 적정주가 28,000원, 투 자의견 BUY를 제시한다. 향후 2년간 (2014~15년) 동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연평균 각각 96%, 591% 증가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① 최소 2년 이상 지속될 플렉서블 OLED 투자사이 클이 올 상반기부터 시작되고, ② 독점적 시장지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탄탄한 전략 고객확보로 영업이익률 18% 이상의 고 수익구조 유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독점적 시장지위로 연평균 2배 매출 성장 플렉서블 OLED 장비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이 80%에 육박하고 뚜렷한 경쟁업체가 없어 향후 구 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테라세미콘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중국 OLED 패널 업체 등 글로벌 선두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위 업체는 향후 2년간 대규모 설 비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2년간 연평균 2배 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현실이 된 73조원의 미래 2014년 하반기부터 삼성전자는 플렉서블 OLED를 탑재한 모바일 제품을 시장에 본격 출시할 계 획이다. 따라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올 상반기부터 A3 1단계 투자를 시작으로 향후 2년간 총 12조 원 규모의 플렉서블 OLED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플렉서블 OLED 라인에 테라세 미콘 장비가 필수로 사용되는 만큼 향후 플렉서블 시장확대와 성장의 맥을 같이할 전망이다. 플 렉서블 시장은 향후 10년간 (2014~23년)까지 연평균 146% 고 성장이 예상되어 2023년 시장규 모가 7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덕산하이메탈 (077360) 첨단소재 1등을 향해... - 현대증권
적정주가 30,000원으로 36% 상향조정 덕산하이메탈의 적정주가를 30,000원 (14F P/E 21x)으로 기존대비 36% 상향 조정한다. 이는 ① 삼성디스플레이 OLED 라인 가동률이 주요 고객사의 전략 신제품 (갤럭시S5, OLED 태블릿PC) 출시 영향으로 2~3월부터 빠른 상승전환 (40% → 80%)이 예상되고, ② 이에 따라 2014년과 2015년 영업이익을 396억원, 489억원으로 기존대비 각각 26%, 41%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2014년 실적촉매 ① 상반기: 갤럭시S5, OLED 태블릿PC, ② 하반기: 갤럭시노트4, 플렉서블 OLED 2012, 2013년 1분기 OLED 재료 매출은 전분기대비 평균 21% 감소해 분기 매출중 가장 낮았 다. 그러나 "14년 1분기 OLED 재료 매출은 가동률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37% 증가한 137 억원으로 예상되어 "13년 분기 평균 매출수준에 근접할 전망이다. 또한 하반기 OLED 재료매출은 과거 호황기 (2011~12년)의 분기 평균 매출 (187억원)을 상회한 206억원으로 추정된다.
신소재 개발 선두주자, 7년 내 매출 및 영업이익 10배 성장 최근 덕산하이메탈은 중장기 경영계획 (2020년 매출 1.6조원, 영업이익 3,200억원)을 발표했다. 2020년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는 2013년 대비 각각 13배, 10배 높은 수준이다. 이는 우수한 신소 재 개발능력과 원가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OLED 재료개발과 국산화를 주도해 다우케미컬, 3M, 듀폰 등 글로벌 업체를 추월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삼성그룹이 핵심 재료업체를 통해 IT 소 재의 국산화를 강력 추진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향후 덕산하이메탈의 중장기 매출규모 확대 가능 성은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진홀딩스 (015860) 어닝서프라이즈, 알피니언 고성장 국면진입 - 현대증권
4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매출, 영업이익, 지배기업순이익 모두 당사 예상치를 큰폭 상회 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다. 일진전기의 턴어라운드가 확인되었고, 일진홀딩스는 연간으로도 연결영업이익 343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 지배기업순이익 10억원을 달성하여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의 성장가치 주가에 본격 반영 알피니언은 창업후 16분기만에 처음으로 분기 흑자전환되었 다. 막대한 연구개발 비용과 해외지사 설립 비용, 마켓팅 비용 으로 지난 4년간 연평균 100%의 매출 성장에도 적자가 지속 되었다. 2013년 4분기 매출 177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 성하여 연간으로도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2014년 알피니언 은 매출은 전년대비 70% 성장한 720억원,영업이익과 순이익 은 모두 900% 성장한 93억원, 90억원으로 전망된다. 알피니 온의 성장가치가 일진홀딩스 주가에 반영중으로 일진홀딩스가 97%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할인받을 유인은 없다. 삼성메디슨은 장외에서 현재 PER 25~30배에서 거래 삼성메디슨은 유통가능물량이 3,700만주로 밸류에이션은 타당 성을 갖든다. 현재 기업가치 8,200억에서 거래 중이다. 초음파 의료기기 회사들이 고 PER를 받는 이유는 중국, 중동, 남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개인 소득 수준 증가에 따라 의료 수요 가 커지고 있고, 초음파 진단기는 가장 필수적인 의료기기이기 때문이다. 알피니언은 진단기외에 현재 독자기술로 개발하여 임상시험중인 초음파 암치료기가 내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더욱 경쟁력을 가질 전망이며,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골프존 (121440) 여러 가치하락 요인 발생. 숨 고른 후 때를 기다려야 - 이트레이드증권
여러 가치하락 요인 한꺼번에 발생 1) 세무조사에 따른 추징금 470억원(4Q13 일시 반영)은 가치하락 요인이긴 하나 일회성이 라 가치하락 정도는 제한적이다. 2) 13년말 시작된 공정위 조사(아직 결과 발표 안됨. 조만 간 결과 발표 예상)와 연동되어 14.04.01부터 1년간 비전(3R) 판매 중단, R을 3R로 교체 할 때 기존 R 자산가치를 대당 300만원 추가 인정 등 동반성장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는 실 적 전망치 하향은 물론 투심 위축에 따른 Multiple 하향 등 가치하락 영향이 크다. 3) 공정 위 조사와 맞물려 HDCC 프로젝트(네트워크서비스 단가 인상) 가동이 잠정 지연되고 있는 것도 실적 전망치 하향 및 Multiple 하향 요인이다. TP 3만원에서 2만원으로 33% 하향. Buy 유지. 다만, 공정위 조사결과 발표 후 HDCC 프로젝트 가동되기 전까지는 기다려야 TP는 33% 하향은 14E EPS 25% 하향, 적용 PER 8% 하향에 따른 것이다. TP 20,000원 은 14E EPS 1,434원에 PER 13.9배를 적용한 것이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나 공정위 조사결과 발표 후 HDCC 프로젝트 모멘텀 가동 시점(네트워크서비스 단가 인상 일정 수립 또는 단가 인상 후 네트워크서비스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추이 확인 시점)까지는 기다리는 전략이 현실적이라 판단된다. → 1) 470억원의 세무조사 추징, 2) 공정위 조사에 따라 HDCC 프로젝트 모멘텀 지연 및 1년간 비전(3R) 판매 중단 등 동반성장 방안 발표 등 여러 가치하락 요인이 한꺼번에 발생했으나, 그만큼 주가도 전고점 대비 31%, 최근 3개 월간의 지지선(2만원) 대비 20% 하락한 상태임을 주지하자. 공정위 조사결과 발표 후 불확 실성이 제거되고(경우에 따라 다소의 추징금 발생으로 추가 단기 조정가능성도 상존) HDCC 프로젝트 모멘텀이 가동되면 상당수준의 주가반등 여력이 생길 것으로 판단한다.
동원F&B (049770) 목표주가 상향조정 - 신영증권
주가 9% 급등 어제 동원F&B의 주가 9.1% 급등.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 상회. 당초 구조조정 에 따른 소폭 적자가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19억 원 흑자를 기록 체질 개선 지속 예상 대표이사가 주도하는 체질 개선은 올해도 지속 예상. 적자 제품에 대한 생산 중단, 운송 및 보관 등 경영관리 활동에 대한 합리화, 자회사 통폐합 등이 그 예. 이 점을 반영해 2014년 영업이익과 EPS 추정치를 종전보다 21.7%, 25.5% 상향조정 목표주가 상향조정. 재평가 과정 지속 기대 동원F&B에 대한 기존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분사(2000년) 이래 처음으로 시작되는 내실 중시 경 영 효과 지속 기대. 목표주가를 16.7% 상향한 175,000 원으로 제시. 목표주가는 2014년 EPS 추 정치에 업계 평균 배수를 적용해 산출 통조림 기업이 아니라 종합식품기업 동사는 참치 통조림으로 시작해 지금은 업계 상위 식품기업으로 성장. 현재 참치 통조림 매출액 비 중은 17.7%에 불과. 최근 어가가 급락하면서 재료비 감소 수혜가 기대되기도 하겠으나, 내실을 갖 춰가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변모하는 모습에 주목할 것을 권고하고자 함
리노공업 (058470) 안정적인 성장과 제품 다변화가 핵심 - 하나대투증권
반도체 테스트 부품이 주력 리노 공업은 반도체 테스트용 Probe Pin 및 Socket를 주력으 로 생산하는 업체로 2013년 실적은 매출액 800억원, 영업이 익 300억원(영업이익률 약 3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500업체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반도체 테스 트용 Pin과 Socket 부품 특성상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전자, 퀄컴, 지멘 스 등을 확보하고 있고, 2010년 이후 10%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의료기기 사업으로의 확대 2010년 1월 지멘스와 초음파 진단기용 Probe 부품 공급 계약 을 체결한 이후 양사의 협업을 바탕으로 12년 1월 의료기기 부품 품질 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2010년 동 부품의 매출액 은 2억원에 불과했으나, 2012년 18억원을 기록했고 2014년에 는 70억원(매출비중 8%)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멘스와 의 의료기기 사업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이 반도체 테스트 분야 에서 확대된 것은 장기 성장성을 확보해주는 하나의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투자자를 위한 배려 2013년 3분기말 기준 부채비율은 13%에 불과하고 현금성 자 산도 약 23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순현금 구조의 안정적인 재 무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과거 3년간 배당 성향도 32~37% (2012년 주당현금배당률 2.9%)를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에 대 한 이익도 지속성을 부여하고 있다. 2014년 실적 가이던스(매 출액 900억원, 영업이익 330억원) 기준 현 주가는 PER 14배 로 글로벌 Peers 평균 PER 16배를 하회하고 있고, 안정성과 고 장기 성장성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종목이라 판단 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탐방] 올해는 다릅니다! - LIG투자증권 4Q13E, 아티스트 부재로 부진한 실적 - 연결 기준 매출액 247억원(-31% y-y), 영업이익 49억원(-24% y-y)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추정 - 인식되는 실적은 싸이 국내 콘서트(5회, 5만명) 뿐이기 때문에 매출과 영업이익 역성장 불가피
2014년: 콘서트 풍년 +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로 재도약 기대 - [빅뱅] 2013년 11월부터 日 6대돔 콘서트 시작으로 총 60만원 동원 마감. 올 가을 앨범 발매 계획 - [2NE1] 3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진행. 3/1~3/2 한국, 3월 말부터 타국가(홍콩, 말레이시아 등),
4~5월 YG Family 참여 후, 7월부터 단독 日 아레나투어 진행 가능성 큼 - [싸이] 1H14 정식 글로벌 앨범 발매 계획. 기존까지 흥행했던 디지털 음원(강남스타일, 젠틀맨)과는 다른 글로벌 정식 앨범이기 때문에 여러 곡 준비 중. 이에 따른, 활동 스케줄 변동성 유효 - [YG Family] 4~5월 日 오사카돔 2회, 도쿄돔 2회로 총 20만명 확정. 하반기부터 타국가 진행 계획 - [신규 아티스트] 악동뮤지션과 Winner는 3~4월, 그 외 두 팀은 하반기 데뷔 예상으로 총 4팀 출격규
사업 진행 현황 - [패션] 2014년 F/W 브랜드 런칭 예정. 타겟 지역은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연령층은 20대 - [홀로그램] 동사는 콘텐츠 제공, KT는 유통 담당, 디스트릭트는 4D 영상 기술 담당. 지난 1월 서울 을지로에 홀로그램 공연장을 오픈했으며 타겟 고객은 100% 외래 관광객임 - [화장품] 동사는 브랜딩 구성, 코스온은 제조 담당, 中 환야그룹은 유통 담당. 올 하반기 중국을 포함 한 동남아, 연령층은 20대를 타겟으로 한 새 브랜드 런칭 예정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기존 58,000원에서 67,000원으로 상향 - 상위 활동 내역을 바탕으로 한 실적 추정 상향 조정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6% 상향 제시함 - 2014년, 작년에 지연되었던 앨범 대거 발매와 국내외 콘서트 확정으로 큰 폭의 성장 기대. 무엇보다 도 4팀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로 가장 리스크였던 아티스트 부재를 불식시켜 긍정적 시각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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