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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문 산 언 재 : 2011 . 01 . 08 어 디 : 보 문 산 누 구 랑 : 나노 남경우 양태창 코 스 : 코스는 잘 모르것다 오늘 거의 처음와서 아무튼 보문산성에 올라다 곤드라 - 송학사 - 삼거리 - 보문산성 - 전망대 - 곤드라 연일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는 겨울날씨 다운 기운을 차리게한다 금년도의 두번째 토요일 이다 저번주에 덕유산에 갔다가 실망아닌 실망을 조금 하였다 눈은 작년보다 많았고 시야가 좋았으나 여러가지 눈 풍경이 작년보다는 덜 하였다 오늘은 중학교 동창과 보문산에 가리로 한다 보문산에 가본지가 벌써 20 년 이상이 되어버린것 같다 보문산 소 실 적 옛날에는 그런대로 보문산에 밤에 오르기도 하였는데 말이다 군대가기전 거기 놀이터도 있었고 몇몇 친구들이랑 놀이 동산도 가기도 하였은는데 생각이 가물가물하다 군대 제대하고도 몇번 가본기억이 나지만 나의 생각은 그냥 어렵프하다 친구들하고 10 시에 옛케이블카 자리에서 아침에 만나기로 한다 집에서 9 시에나와 지하철을 타고 조금 빡빡한듯하여 대흥동 성당 앞에서 택시을 타고 보문산 입구까지 갔다 날씨는 쌀쌀하고 등산을 하려도 친구들을 기다리는 분들 여럿이 모여 오르는 분들 간간히 많다 9.50 분 친구들이 위에서 내려온다 차을 가지고 온 친구드이 위에다 주차을 하고 내려온다 겅우는 오랫만에 만난다 적어도 5-10 년 훌적 지나버린 세월이지만 우린 한눈에 알아본다 세월이 이 렇 게 무심히 지나도 우리는 어제 만난 친구처럼 반갑다 옛날 옷광고 문구가 생각난다 1년을 입어도 10년처럼 10년을 입어도 1년처럼 말이다 오랜만에 가본 보문산은 옛날 풍경이 그대로인데 어쩐지 번적거리는 거의의 불빛에 대조가 된다 이곳이 옛날에는 대전 최대의 놀이터 였었는데 지금은 지나가는 역사 뭐 이런거 같다 세월의 풍파에 초가을의 거리의 낙옆처럼 아주 작은 바람에도 도로에 딩구는 낙옆처럼 쓸쓸하다 모문산 등산로 : 케이블카 타던곳 시작 - 보문산성 - 다시보문산 전망대 - 케이블카 타던곳 9.45 분도착 친구들을 기다리며 보문산 입구도 세월따라 변하긴 변하였는데 그리 변한것도 없다 옛적에는 여기가 인형 맞추기 농구하기 등 그런 오락 기구가 많았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다 역시 그많던 연인들의 발길도 전혀 없다 그들의 재잘 거림은 지금은 다 50-60 이되어 다시 등산으로 여길 오른다
여긴 아주 큰 건물도 들어서 있다 하지만 보문산 입구는 옛적 복개하기전 도로 양쪽에 아주 큰 나무들도 많이 있었고 하였는데 새로생간 아주 큰 건물 앞에 옛날 케이블카타던 카와 승강기 구조가 낡아 빠진 모습으로 옛 역사을 기억하듯이 보 문산의 명소 추억이 머무는 곳 이란 추억을 아직도 간직한체 세월의 무상함을 보여 주듯이 저렇게 그냥 있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아니 케이블카는 줄에 메달리어 다시 오르고 싶다 ㅎㅎ 경우는 만난지도 벌써 약 10 년은 넘었지만 아무리 세월이 지나서도 우린 어제 만나다가 오늘 다시 만나듯 전혀 낮설지가 않다 인사을 하고 보문산에 오르기 사작한다 1-2 분을 오르니 낼모래 개장을 앞에 둔 대전 아쿠어 월드가 보인다 개장을 앞두고
여기서 우린 좌측 송학사 방향을 향한다 그냥 직진을하면 사정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송학사을 앞으로 돌아 입도길 큰길이 나타난다 입도길 중간에서 우린 산등성이로 산에 오른다 10.15 분 산등성이에 오른다 저앞에 옛날에 그리도 많이 올라던 보문산 전망대가 저아앞 나무와 가지 사이에 보인다 눈이 있는 산등성이로 보문산에 보문 산을 오른다 천도교에서 만들었다느 이상한 건물이 나온다 참으로 독득한 건물이고 여기에 1층에는 지금도 사람들이 기거한 흔적들이 보인다 전기도 들어와 있다 어디 공상 만화에 나오는 건물 같기도 하고 2층 둥그럽게 만든 곳에는 전기 등도 보인다 여기서 반짝 반짝 거렸을거다 좀 멀리사 찍어본 광경이다 위 건물을 조금 지나니 야외 하장실이 보인다 저기 건물에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화장실 같은데 비올때 아주 추운 겨울에 사용 할려면 법상치 않을것 같다 조금 올라 산등성이 공터가 나온다 서대전 4 가 정도가 바로 앞에 들어와 있다 교보 빌딩도 보이고 새로지은 아파트 단지도 보인다 경우 와 태창이 이넘들도 세월 앞에서는 중년이 되어있다 여기 저기 보문산은 멀정하다 다만 우리만 이렇게 변하여 있다 얼굴에 주름이 잡히고 가물거리는 생각으로 소실적 생각을 한다 나노 양종이 와 경우
보문산 안내 지도가 나온다 아무리 보아도 잘 모르것다 한 두어번오면 익숙 하것지만 말이다 난 그리 중요하지 않다 산꼭대기 이정표가 나온다 여기사 산등성이 삼거리다 우측으로 시루보이다 여기서 시루봉도 가깝다 시루봉은 다음에 가리로 하고 우린 모문산성으로 향한다 산등성이 보문산성으로 사람들이 간간히 보인다 다시 3거리 보문산성 0.2 키로다 바로 코앞이라는 말인데 11.08 분 약 한시간에 보문 산성에 오른다 역시 산성 답게 돌로 성벽이 보인다 백제 말기에 치열한 전투을 하였을 것으로 추정을 한다 성규모는 약 300m정도 작은 성이지만 주위 산과 잘 이어주는 중요한 산성이란다 그시기 떵따먹기 할때 얼마나 사람들이 불안감을 안고 이곳에 올라 적군과 대적을 하였을까 멀리서 들리는 공포감 적들의 깃발 말굽소리을 들으며 두손에 번적이는 창을 들고 광기어린 눈빛으로 저길 보았을 것 같다 인생이 무엇인가 죽음 과 삶과 그리고 땅따먹기 목슴을 걸고 싸운 전쟁터가 이제는 사람들의 관광소가 되었다는 것도 무슨 말로 표현을 하여야 할까 아직도 북쪽에서 부는 바람에 깃발이 나부끼며 긴 칼을 든 대장이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비바람을 피하려고 정자을 지어 놓았나 아 이곳에는 정자가 있었다 그리고 바람이 불고 있었다 아주 매서운 북쪽 바람 지붕선은 날옆하고 아주 작은 산이다 시루봉 방향이다 보문산성 앞에 선 경우 태장이 나 양종 보문산성 정자에서 한밭운동장 과 대전역 방향
서구 유성 방향 거의 아파트 판이다 이제 하산 다시 삼거리에 이른ㄷ 여기도 어김없이 막걸리 천막이다 산이산 은 다 막걸리 판 대전시의 행정력이 이렇게 약한가 시민을 위한 쉼터 인가 여기서 우린 우측으로 빠진다 눈이 있는 한산길 음지에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 하산길은 반들 반들 젊은 학생들이 때지어 뭐가 그리도 좋은지 장난을 치며 내려간다 모든것이 다 이세상 모든것이 다 좋은 대다 우린 학생들이 다 내려 가도록 여기서 잠쉬 휴식을
전망대 바로 전 옛날부터 있던 식당들이 나온다
하나도 안 변하고 세월을 우롱하듯이 그냥 있는 보문산 풍경이다 저 야회 음악당도 그대로고 저 계단도 너무 반가운건 저 비들기집이 옹기종이 알록달록 그대로 있다 우린 오랜만에 여기 온김에 전망대로 향한다 무척이나 새롬다
전망대에서 전망대 모습이 어딘지 어정쩡하게 변하여 있다 난 놀란건 저 공원 사진부 거의 앞권이다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저 필림 카메라가 있는곳인가 저리도 선명한 후지 필름 정말 대단하다 금방이라도 사진사 아저씨가 낡은 카메라을 들고 나와 시진을 찍어줄것만 같다 전망대에 올라 전망을 하며 바로 앞 성큼 앞에 있는 한밭 운동장 대전역 방향 서구 유성쪽 낙서도 영원히 시간도 영원히 우리의 추억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지워지지 않은것 같다 전망대 돌하 하산 여기가 옛날 놀이공원이 있던곳 역시 보문산의 앞권은 지금도 버티고 꿋굿이 있는 공원 사진부 후지 칼라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새로이 문을 연 대전 아쿠아 월드에 잠시 들려 물고기 이렇게 문은 닫혀있고 옷장사는 하고 아쿠아 월드 앞 우린 여기서 나와 중년이면 꼭 거치는 보리밥 집으로 향한다 젊은 아그들은 번쩍번쩍 물 좋은곳으로 향하고 역쉬 노장들은 먹는것 우리도 역쉬 보리밥으로 향한다 그리고 다시 내일 식장산에 가기로 한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보리밥 뜨끈한 보리 슝융만큼이나 구수하고 좋다 이시간이
다시 대전 중앙로 지하철역 난 짐에 간다 여기서 하철이을 타고
오랜마에 친구 들과 보문산에 가서 놀 기 도 하고 야기도 하고 보리밤도 먹고 내일 또 다시 만나 식장산에 가리로한다 다시 오른 식장산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꽁당 걸린다
Anak - Freddie Aguila |
출처: 日月五峰 - 宇 원문보기 글쓴이: 우미량
첫댓글 보문산,식장산 , 계족산 다 가보았는데..
구봉산은 못 가봤어요
언제 구봉산 갑시당 ㅎ
따뜻해지몬 나두 불러라~같이가자
마마둥^^
반지님 안녕 하시와요 잘있지요 내일이 유성 장 입니다 ㅋㅋㅋ
러븃님도 잘알있지요 ㅎㅎㅎ
ㅋㅋㅋ그렇구낭 ㅎㅎㅎ
유성장엔 모가 젤 유명하지? 먹는거루....
그래야 얻어먹쥬....헤헤
없는거 빼고 다있어 아줌마도 있고 막걸리도 나물도 보리밥도 .................... 나도 있고
대전살면서..한번도..못가본..
((창
피))
..보기좋아용....^^
대군 마마님 대전 아ㅏㅏㅏ 그런데 보문산을 ㅎㅎㅎㅎ 우리 소실적에 대전에서 갈데가 보문산만 거의 있었는데요 ㅎㅎㅎ
얼마전에 갔던곳이지요. 저는 여자 열명이 목요일에만 다니지요.
아 전 무지 오랜만에 한 20 년만에 갔었어요 칭구들이 대전 근교 산 다니자고 혀서 요 ------- 아 목요일 목요일엔 그년들이있었다 아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