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12-10-25목요일

[혜봉혜봉]

동아일보 2012-10-25 목요일

박정희-노무현 앞세운 가과싸움.....미래 안보인다

한방의 유혹 ....‘네거티브 마약’에 빠진 대선

박근혜-문재인측 정수장학회-NLL발언 공방

이해찬 “朴 집권때 유신 부활-정경유착 회귀”

김무성“안철수 복지는 공산주의 사회 슬로건”

한중일 FTA 첫 공청회, 농어민단체 시위로 파행

“한미 FTA 보다 피해 2배”

회장난입, 경비원이 끌어내 공청회는 15분 만에 재개

한중 FTA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단은 ‘한중일 FTA는 한미 FTA보다

2배 넘는 농어업피해를 가져다 줄것

한편 이날 김영귀 대외경제정책 연구원 지역통상팀장은 “한중일 FTA협정이

발효되면 10년간 국내 총생산(GDP)이 163억 달러(약 18조원)증가하는 효과가

생길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대중, 대일 의존도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어 무역 및 투자 장벽을 제거할 수 있는 협상전략을 써야한다“고 주장

울산 베이비부머 퇴직자교육 붐

현대 중공업 재취업-귀농 등...

26일까지 프로그램운영

동구 ‘퇴직준비학교’개설

재무-여가관리정보 제공

                                                                                            퇴직준비사항

퇴직 후 희망생활 유형	재취업 (27.7)		퇴직 준비 정도	계획없다(19.2)
	창업(9.1)			막연한생각뿐이다(48.2)
	귀농,전원생활(33.2)			대략적 계획있다(27.3)
	취미여가생활(23.9)			구체적 계획있다(5.1)
	봉사활동(4.1)

                                                                                    (자료 : 현대자동차 노조)

3분기 실적 3년 만에 감소 美기업 대대적 감원 바람

다우케미컬 2400명 해고 등 화학-IT 업체 비상경영

미국 상장기업의 올해 3분기 (7~9월) 실적 분기 기준으로 약3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주요 기업들은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잇달아 대량 해고의 칼을 휘둘으기 시작 했다.

대선을 2주 앞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회복 기미를 보이던 고용 및 주택시작에도 암울한

그림자가 번지고 있다.

10월에 해고를 밝힌 미국기업

기업	해고 규모
듀폰	1500명
다우케미컬	2400명(5%)
징가	300명(5%)
UTC	상당 규모
AMO	1만200명(15%)
커민스	1500명
페이팔	400명

승승장구하던 남아공 경제 잇단 경고음 ....무슨일이?

집권당 부정부패가 발목

신용등급 추락.....성장률 뚝

빈부격차에 전국적 파업도

1994년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 헤이트를 철폐한 뒤 승승장구하던

‘아프리카의 맹주’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추락하고 있다.

신흥경제대국 브릭스에 가입 할 정도로 정제도 성장했으나 역설적이게도

정치 경제적 번영을 이끌었던 집권당 아프리카민족회(ANC)의 부정부패가

발목을 잡고 있다.

가장 극심한 문제는 빈부 격차다

“아프리카 제1의 경제대국이란 명성이 무색하게 실업률이 40%를 넘는다”

“상위10%는 갈수록 부유해지고 하위 50%는 하루 2달러로 생계를 연맹한다”

연쇄 파업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되어 해외투자자본이 빠져나가는 이중고가

밀어닥친 것으로 분석

학원 사업자 年 수입 첫 12조원 돌파

법인형 5년새 2배로 1곳당 수입이 17억 8000만원

학원사업자는 기술,예체능,입시학원,자동차운전학원, 기타 강습학원으로 나뉜다.

이들 소득 가운데 70%는 입시학원들의 소득이어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이 크게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흘10%’ 高利 에 허리 휘는데... 서민금융은 저신용자 외면

                                                               대부업 최고금리 인하 공략, 불법대출 풍선효과 우려

불법 대부업체 실태	서민금융은 ‘그림의떡’
돈 빌려주며 선이자 떼고	햇살론-새희망 홀씨
이자 못내면 고리 추가 대출	우량신용등급 위주로 대출
원금 커져 신용불량자 양산	미소금융 담보대출로 치중

증권사들 채권금리 단합으로 소비자 886억 손해

올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 43% 증가

시세조종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6.1% 늘어 불공정거래 유형 중 가장 높은

증가률을 보였다. 허위공시등을 포함한 부정거래 행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3% 증가 했다.

고발 통보된 146건 중 코스닥 시장에서 일어난 사건이 104건으로 71.2%를 차지

코스피 시장은 35건(24%)차지 나머지 파생상품6건 기타 1건이었다.

전세금 높다하되 매매가 절반 아래

최근 1000만원 이상 급등 서울지역77개 아파트 분석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로 집값은 내리막, 전세금은 오르막을 타는 추세가 지속되면서

서울 전세가율은 2011년 3월(46.4%)이후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최근 들어서 일주일 만에 전세금이 1000만원 넘게 오를 정도로 전세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전세금이 급등해도 매매가의 절반을 넘지 못하는 것은 그 만큼 주택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전세금이 고공비행을 하더라도 집값이 워낙 높아 전세의 매매전환이 쉽지 않다.”

최근 전세금이 급등한 서울지역 주요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금

위치	아파트	공급면적	19일매매	12일 전세	19일전세
용산구 이촌동	현대	102.48	6억6500만	2억5500만	2억6500만
용산구 이촌동	한강푸르지오	161.98	12억	5억	5억1500만
용산구 문배동	이안스위티	79.34	4억2500만	2억3000만	2억4000만
용산구 이촌동	우성	148.76	10억3000만	4억3500만	4억4500만
광진구 광장동	현대홈타운12차	175.76	11억5000만	5억	5억5000만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1차	112.40	10억5000만	3억3500만	3억5000만

                 사         설

후보들. 전시작전권 손에 쥐면 잘할 수 있겠나

박정희 노무현만 있는 듯한 ‘3無대선’

평양도 가겠다면서 종편 안가는 건 웃기는 일

[미래빌딩부자]

서울 지역 주요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금 잘 봤어요.^^

[혜봉혜봉]

정말~ 가격이 장난아닌거 같아요^^
현대 홈타운은 정말 장난아니네요..5000만원 ㅠ

[왕비]

감사해요오늘도 기사 잘봤습니다

[좋은 하루]

^^ 에고 경기가,,,
감사합니다, 기사 잘 보고 갑니다.

[부자경이]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