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비슬산 장군산당(천왕사) 2012년 카페모임을 통해 알게된 도량이다. 깨끗하게 정리되어있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이도량은 내게는 조금 의미가 있는곳이다. 동생과 아버지와 선생님을 떠나보내고 기도터서는 처음 들럿던곳.. 단군전과 대웅전, 산신각과 마고할매당, 성황당과 군웅 도깨비당, 흐를용궁당과 칠성당, 허공장군당과 돌미륵이 모셔져 있는데 2년간 다녀가지 않은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듯 지금은 조용하고 편안하니 기도하러 오라는 말씀이 귀에 들렷다. 많은 기도인들이 다녀가는 곳이라 이러저러 말이 많았던 곳이기도 하지만 다들 나름의기운으로 머물러감은 어떠할까 ? 다니다보면 그자리에 머물다가 가고픈곳이 많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먼 나의 길에 정진이 최고리라.
첫댓글 연꼬미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옵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보아주심에 감사합니다^^ 덕담까지 감사드리며 편한밤 되세요^^
이곳맑고 깨끗하지요 두어번간곳인데 기도하기엔좋은곳인데 저에겐 아픔이잇는곳이네요 두번다 잘못된신명을모신곳이라서요 정기도맑고당주님도 참좋으신곳이지요
제자들이 각자의 기도에 따르는 것인데 아픔이 있으셧다니 안타깝습니다. 맘아픈것은 잊으시고 편한밤되세요..
저도 기도하러 다녀온적 있습니다.
늘 성불하세요^^
와~~하...멋져요!
감사합니다^^
깨긋한 도량 꼭 가보고싶네요.
네 적극 추천해드려요^^
연꼬미님 소중한 가족 가슴에 묻고 가셨던곳에 다시 들어서시니 감회가 새로우셨을거 생각 합니다 슬픈 마음 가라 앉히시고 정진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그러한 슬픔이 있었기에 이길을 감에 더 정진이 되는 듯 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lovely연꼬미 연꼬미님 여행 수행길에 늘 건강하시고 성붕 보시는 발거음 되시길 멀리서나마 기도 합니다 맛있는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