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코스-주차장-매표소-동심바위-구름다리-마천대-용문골삼거리-낙조산장-낙조전망대(리턴)-칠성봉-용문골 매표소
약 8km
◆ 장태산 휴양림-대전서구 장안로에 자리한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살아 있는 화석 식물'이라 불리는 메타세쿼이아 숲으로 알려졌다. 휴양림 전체 면적 82ha 중 20여 ha가 메타세쿼이아 숲이다. 덕분에 숲으로 들어서면 나무 장벽을 두른 듯 서늘한 공기가 여행자를 맞이한다. 숲속산림욕장에는 삼삼오오 모여 더위를 피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평상과 의자가 놓였다. 돗자리 하나 들고 찾아가 쉬기 좋은 장소다.
주차장-매표소-동심바위-구름다리-마천대-용문골삼거리-낙조산장-낙조전망대-칠성봉-용문골 매표소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과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경계의 안평산(470.2m)옆에 있는 산으로 대둔산에 뿌리를 둔 산줄기가 장엄하고 아름답게 뻗친 곳이다. 그림같은 호수와 기암 괴석이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룬다. 또 이른 아침 호수에서 피어 오르는 물안개를 바라보면 신선과 같은 느낌이 저절로 들며, 명경과 같은 호수에 비친 가을 산이나 연초록 봄빛은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은‘96년 대전8경으로 지정되어 자연 학습 등 산림 공익기능 확보 유지와 대전 시민들은 물론 외래 관광객들로부터 각광 받고있는 전국에 널리 알려진 최고의 휴식처이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 단위 산림욕장으로 넓은 면적에 수십년된 메타세퀴아 나무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으며 나무높이 고가의 나무데크 로드가 미로처럼
길이 있어 다 보려면 많은 시간 소요 예상되며 우리 일행은 시간상 2시간정도 빠른걸음으로 돌아봤지만 다음에는 여유로운
시간으로 헬링하러 가려고 하며 지인들에게 추천한다.
무료 입장이라 유료로 전환하여 입장료를 지불하여도 금전적으로 아까지 않은 곳으로 정말 아름다운 힐링 장소다.
정상에서 바라본 곤도라 출렁다리와 정상으로 등정하는길
대둔산에 백미-철제 사다리
개척탑에서 좌측으로 1km 지점
대둔산 정상 (개척탑) 878m
암벽타는 친구들
암벽타는 친구들
* 장태산 메타세퀴아 휴양림
바라보이는곳이 전망대
첫댓글 못말리고 막지도 못하는 대칸님 가을 맞이하는 대단한 맛을 제대로 보구 왔네요 ㅎㅎ
안전 하산과 귀가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