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의 찻집 _ 조용필_

[꽃비]

그 겨울의 찻집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겨울 아침의 찻집~!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캘리에서

꽃비

[민스]

이 아침~^
추억속으로 걸어갑니다
그 여인 찾어서리~~ㅎㅎ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꽃비]

^^;
오래된 추억의 노래.
감상해 주셔서 고마워요.
민스님도 좋은 하루 되셔요.

[가온누리]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소싯적
첨으로 좋아한 연예인
용필옵^^

잘 듣고 갑니다.

[꽃비]

^^;
저도 이제나 저제나
기다립니다.
미국 콘서트에 오실 날을. ㅎ

고마워요, 가온님.

[아주]

아주도 노래 좋아합니다.

"잊혀진 사랑도"
올려주세요

[꽃비]

^^;
아련하고 구성진 이 노래.
좋아하신다니 고마워요.
"잊혀진 사랑'
올려드리고 말구요. ㅎ

[수선화]

저도
듣는거
엄청
좋아합니다~
그대
나의 사랑아~~~🎶
꽃비님
감사요~

[꽃비]

^^;
하이.
고우신 수선화님.
동적인 것도 좋아하면서
정적인 것도 좋아하시는 수선화님.
저도 감사해요.

[옴멕이]

올만에 듣네요
추억이 아른~~~~~~

[꽃비]

^^;
저도 오랫만에 들어보는 노래랍니다.
노래 가사도 예쁘죠? ㅎ

[구룡]

현.계절과 잘 어울리는 그겨울의 찻집을 그려봅네다.

[꽃비]

^^;
구룡님께서도
오셔서 감상해 주셔서 고마워요.
지금
이 겨울에,
알맞게 어우러지는 노래이긴 해요. ㅎ

[이랑]

노래도 좋구요
눈 내리는 영상도 좋구요
그 겨울... 그 사랑도
생각이 나요

[꽃비]

^^ㅣ
안녕하세요, 이랑님.
잘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자주 뵐게요..

[테이]

나의 18번.
한때는 이 노래로 많은 여인들 울렸었는데
에효 그 시절이 그립네요..ㅎ

[꽃비]

^^;
한 때 많은 여인의 로망이셨던 테이님.
지금도 그 시절 못지 않은 것 같은데요. ㅎ

[배롱]

오늘같이 엄청 추운 날
따뜻한 찻집 창 밖 너머
쨍쨍 부서지는 겨울 햇살 속에
어른거리는,

그대 나의 사랑아~~^^

[꽃비]

^^;
차너머 매서운 찬바림이 불지만
포근한 찻집안은 따뜻~!
뜨거운 커피에 외로움을 타서
호르륵 마시면서...ㅎ

잘있었어요? 배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