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너무 거품 아닌가요?

[천생신무]

코미디 영화라는데 한번도 제대로 웃지를 못했어요..웃기는 장면은 다 예고편에 나오는 장면인데..이런 영화가 1600만을 넘다니..알바들이 엄청 많은걸까요? 아님 진짜 재밌어서 보는건가요? 글구 마지막 액션 장면은 전혀 말도 완되는 상황을 이기게 만들고..진선규는 유도 국가대표출신. 이하늬는 무에타이 선수 또 한명은 무슨 특전사 출신하는데 손발이 오그라듬..앞으로 이병헌 감독..류승룡 이하늬 나오는 영화는 걸러야 할ㄷ,ㅅ//

[빈맘]

그런가요? 저는 딸이랑 둘이 엄청 웃고 최근 영화중 젤 웃기다 싶었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또 넘 기대하고 보셔서 그런지도

[카페인중독]

다 개췹니다.
전 개봉하는 날 정보 풀리기 전에 봐서 그런지 재밌게 봤습니다..^^

[우자우자]

해운대도 천만 넘기는거 보고 그냥 그시대에 맞게 대중성 있는거면 천만 넘기는거 같습니다 재미나 감동 둘중에 하나만 잘 녹아나도
히트 하는거 같음

[고마워사랑해]

세대차 없이 모두 재밌게 봤다고 강추하던데요.

[클리어리]

단지 취향이 안맞는거 뿐입니다 깊이 생각하실거 없어요

[용사불]

아무리 개취라지만 저는 1600만 보고 헛웃음이 나오네요.
경쟁작 없고 설 특수에 상영관 싹쓸이에 대박 난거죠.

[명랑호랑이]

타이밍의 승리인 듯 합니다

[integral yun]

500~700만 요사이만 되도 대박영화급이 었는데 입소문과 경쟁작이 없다시피 해서 역대급 영화반열에 오름 사족과 억지설정이 있긴하지만 그런대로 볼만한 영화임 코미디 장르라서 액션은 그러려니 했음

[앗싸^^]

저는 완전 재미있었어요 두번 보고싶을만큼 유머코드 맞으면 완전 재미나요 코드 안맞음 완전 유치찬란일듯해요

[에밀레]

비슷한 댓글들이 많아 안 봤습니다
나중에 명절 때 할 일 없는 시간에 지상파에서 해 주면 보겠지만 일부러 보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행동하지않는쓰래기]

진지하지 않는영화 소설 끌릴때 있잖아요. 잘 살린거겠죠

[수천만의 꿈=현실]

영화관 수를 선점한것도 영향있겠고 예고편을 잘 만든것도 있겠고(웃긴게 그게 다지만) 천만 영화 타이틀에 걸맞지 않는 영화임엔 확실함.저도 예고편에 낚여서 봤죠.간만에 좀 웃고 싶어서 갔는데 욕만 진창 듣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