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을 지을 때 사용되는 철근, 레미콘 등을 관급자재로만 공급받는 데 대해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LH가 발주한 지하주차장 붕괴 아파트 공사현장에
부적합 레미콘업체가 납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LH 내부에서는 관급자재 품질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SH는 임대주택 고급화를 추진하는 데 관급자재로는 한계가 있어 관련법 개정을 요구한 바 있다.
주무부처인 중소기업벤처부는 내년 말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품목’을 지정할 때
이들 공사의 요구사항을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이다.
판로지원법에 묶인 공공주택… LH·SH, 중기부에 “레미콘 등 관급자재 예외 둬야” (daum.net)
판로지원법에 묶인 공공주택… LH·SH, 중기부에 “레미콘 등 관급자재 예외 둬야”
공공주택을 지을 때 사용되는 철근, 레미콘 등을 관급자재로만 공급받는 데 대해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LH가 발주한 지하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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