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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축복의 땅 춤추는 인천 무의도 섬 투어
가곡 추천 0 조회 557 22.08.07 18: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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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8 10:11

    첫댓글 무더위에 호룡곡산과 무의도 해안길을 걸으셨네요
    바닷물에 빠지는 경험도 하시고...
    어느해인가 해안길을 걷다가 물이 들어오면 능선으로 기어 올라가던 추억이 있는 무의도네요
    덕분에 멋진 풍광에 머물다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8.08 10:47

    성남 누비길을 끝 내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당분간 집에서 쉬려고 하였으나
    주말이 되니 또 밖으로 나가고 싶은 아내의 성화에 비교적 가까운 무의도 섬 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물 때가 무쉬 날이라 역시 멋진 선택 이였습니다.

    바람이 정말 시원하고 바닷물이 만조라 파도 소리 갈매기들의 재롱과 원추리꽃 등등을 보며
    걷다 보니 집 밖으로 나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물이 안 빠져 바위를 타고 넘는 게 위험 했지만 해안길을 많이 걸어 본 경험으로
    무사히 섬 투어를 끝 낼 수 있었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나세요.
    감사 합니다.

  • 22.08.08 10:49

    더운날 무의도를 다녀 오셨군요.
    가곡님의 무의도 탐방하신 후기를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무의도에 있는 줄은 모르고 소무의도 해변 일부만 보고 무의도 다녀 왔다고 한것이 민망하네요.
    가곡님 덕분에 무의도 멋진 풍광 구경 잘 했습니다.
    걸으시면서 바닷물에 신발도 담구고 걷기에 불편 하셨을 텐데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멋진 곳을 줄겁게 다녀 오셨네요.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찜통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지속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8.08 11:10

    다녀 가셨군요.
    한 여름 더위에도 경기 둘레길을 걸으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더위에 넘 무리하시는 건 아닌지요?

    저도 누비길 끝내고 좀 쉬려고 하다가 주말이 돌아오니
    또 밖으로 나가고 싶어 무의도를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바닷 바람과 함께 서해의 깨끗한 물과 파도 소리를 들으며
    멋진 피서를 하고 왔습니다.

    해변 바위길이 험하긴 하였지만 나름 스릴도 있고 볼거리도 많아
    다음에 또 가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
    저도 무의도 몇 번 다녀 왔지만 이번에 새로운 무의도를 보고 왔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도보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2.08.08 20:44

    무의도가 이렇게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섬인줄은 가곡님후기글을 보면서
    처음알았습니다,
    날잡아서 바위능선 타고 넘나들면서 무의도섬돌이 한번 해보렴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08 21:19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세찬 폭우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무의도 오랫만에 다녀왔는데 전에는 모르고 다녔던 섬
    이번에 새삼 알았습니다.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섬 이였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철석이는 파도 소리 들으며 감탄 감탄하고
    아쉽게 돌아왔지요.

    다음에 날씨 좋은 날 두 분이 한번 다녀오셔요.
    감사 합니다.
    당분간 고랑포 길은 접으셔야 하겠습니다.

  • 22.08.08 22:29

    2022년 3회차 11개코스 다 걸어놓고 사미천 돌 다리에서 발이 묶이어 있어서
    다른코스도 진행 못하고있는데
    어제와오늘 파주지역은 앞이보이지않는 폭우가 내리고,
    뉴스보니 군남댐 수문을 다시개방,
    말씀대로 고랑포길은 당분간 접어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09 09:46

    네~ 비가 넘 많이 오네요.
    3회차 완주 마지막 구간에서 발이 묶이셨군요. 아쉽습니다.
    2차 장마라는 말이 나올 것도 같습니다.

    중,북부 지역을 집중적으로 강타하고 있으니
    북한 지방에도 많은량의 비가 내려 당분간 사미천 징검다리 구간
    도보는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오늘도 많은 비가 예보 되고 있네요.
    피해 없으시기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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