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문 내용
타이틀 | 한국의 여러분의 친절에 감격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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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부터 3일간 , 딸과 한국을 여행했습니다.
투어에 들어가지 않고 자력으로 로케지등도 돌았습니다만 ,
이쪽의 게시판으로 가르쳐 주었던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이 게시판으로 , 여러분이 전해 주신 덕분입니다.
욘 쥰씨의 고국을 자력으로 여행할 수 있어 ,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이 감사를 나도 이쪽의 게시판으로 답례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 한국에서 만난 많은 분들. 이쪽의 게시판에서도 ,
'한국 분은 여러분 친절했습니다'라고 하는 코멘트를 많이 보고 있었습니다만 ,
사실이었습니다.
하루카와로 , 여러가지 케이스로 질문할 때마다 , 친절히 , 열심히 생각해 주셔.
우리 일본인은 , 이런 식으로 되어 있을까 , 라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동행한 중학생의 딸에게도 , 깊이 느껴지는게 있는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한국에 갈 수 있는 분 , 다소의 무리가 있다고 해도 , 자력으로 봐 돌면 ,
정말로 한국 여러분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훨씬 증가합니다.
10년 전 옛날 , 투어로 한국을 돌았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감격을 안고 귀국했습니다.
일본인의 우리가 이러한 마음의 교류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은 계기가 된 동소나에는 ,
재차 ,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 이러한 감사의 기분을 한국어로 전하기 위해서
금년은 한글을 배울 예정입니다.
한마디 레스의 리스트
rerere씨 , 처음 뵙겠습니다! 나도 지난달 한국 다녀왔습니다. 미아가 될 뻔했을 때 친절한 아줌마에게 도움을 받았어요 , 말은 통하지 않아도 기분은 통하는구나 ~라고 실감했습니다. 서로 한국어의 공부 노력해요··. ^^ oharu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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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한강은 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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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재개 축하합니다!
월요일,처음 한국 여행으로부터 돌아왔습니다.
서울과 하루카와는 상상 이상의 추위였지만 ,
첫 한국에서 춘천에 간 날, 금년의 첫눈이 내려 그걸 체험하고 행복했습니다.
보통이라면 여행으로 눈이 내린다해도 그다지 기뻐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
하루카와&남이섬트아만은 별도입니다. 가이드도 웃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 현실은 지나친 추위에 귀는 붉어져 머리가 아파지는 상태입니다.
덧붙여서 롱 코트에 팬츠에 부츠로 발부리와 허리에 호카론을 넣어 ,
물론 모자에 장갑도 해 머플러도 빙빙 감고 있었어요.
정말로 동소나는 가혹한 로케였다. 라고 실감했습니다.
그렇지만 추위에 지쳐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배에서는 밖의 데크에 서 , 발리볼도 해 , 눈사람의 벤치에도 앉아
ets. 정말로 찬 날씨 아래에서도 웃을 수 있는군요.
그리고 다음날은 쾌청이었지만 한강이 얼어 뉴스 보도 되어지고 있었습니다.
흐르고 있는 강이 어는것을 처음으로 보았으므로 놀랐습니다.
옛날엔 걸어서 건널 수 있는만큼 위가 꽁꽁 얼었다고 했지만 ,
최근에는 거기까지 얼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내가 본 한계 전면 얼고 있었습니다.
그 날은 '호텔리어'와 '스캔들'의 로케지이기도 하고 , 세계 유산이기도 한
종묘와 창덕궁에 갔습니다만 , 전날 이상의 추위로 울고 싶어지는 순간이였지만 ,
지하철로부터 앞의 행선지를 몰라서 지도를 보고 있으면,
아저씨가 얘기해 주셔 입구까지 안내해 주어 너무나 쉬워서 마음은 매우 따뜻했습니다.
그 후도 강남의 쇼핑거리에서 지도를 보고 있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얘기해 주므로
매우 기분이 되살아났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국의 상냥한 여러분과 같이 나도 지금부터는 곤란해 하고 있는 외국인이 있으면
말은 몰라도, 통하지 않아도, 얘기해 주는 용기가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부터 서울에 갈 수 있는 분들!
마이너스 10℃의 세계이므로 추위 대책을 확실히 하고 즐겨 와 주세요.
한마디 레스의 리스트
어서 오세요. jardins양. 글을 읽어 추위가 대단한 곳이구나~ 조금 전해져 왔습니다. 좋았지요. 한국의 사람은 , 곤란해 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가만히 두지 않아 , 여러 가지 얘기해 주거나 친절하게 해 준다 라고TV로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사실이었군요. 그렇지만 대단하네요 , 지도를 봐 갈 수 있다니 한국어도 모르기 때문에 , 지하철 타는것은 대단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아직 갔던 적이 없습니다만 , 3월 하순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어도 좋습니다만 , 자신이 가보고 싶은 곳도 있으므로 , (BOF라든지 , 물론 로케지도입니다만 ) 한국어도 조금은 , 모르면 안 된다..라는 마음이 들어 지금, 책을 사, 독학입니다만 , 공부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 한국에 갑니다만 , 모자·머플러·장갑·호카론..모두 필요하군요. 가져 갑니다. 그러나 정말로 한국의 사람은 친절하네요. 역에서 , 길에서 헤매고 있으면, 일본어로 이야기할 수 없는 분이라도 열심히 가르쳐 주는군요. 걱정이 사라지고 매우 힘이 살아났습니다. 그래도 한국어 공부해야겠지요. 나역시 지도 한 손에―10℃의 세계 , 즐겨 옵니다. 그럼···. yyyy 02:51
jarbin씨 안녕하세요.읽고 있는 것만으로 , 추위를 체험할 수 있는 이야기로 무심코 이쪽까지 , 추워져 왔습니다. 실제로 체험하지 않았다면 쓸수없는 대단한 경험을 했군요...겨울 소나타에서는 , 메이킹으로 , 유진이 눈속에서 노는 장면...그 후 , 덜컹덜컹 떨고 있었습니다만 , 신체의 선이 무너진다고 해(아무래도 무언갈 껴입으면 화면에 둔해 보일테니까)두꺼운 속옷이나 , 껴입거나 하지 않았다고 하는 일...듣고, 볼수 있었으므로 , 특히 지우씨와 욘준씨의 프로 근성은 훌륭하네요.조금의 추위에 , 불만을 말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한국의 사람은 대단히 강인해 보입니다...강이 어는 일? 신문에서 보았습니다만 , 대단하네요..설날 친구가 가므로 , 권해졌습니다만 , 추위에 너무 약하기 때문에 , 따뜻해지고 나서 갈 생각입니다.친구때는 남이섬도 눈은 없고 , 춥지만 , 가이드는 , 따뜻하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물론 선물로 , 욘즐시를 많이 사 와 주었습니다. 겨울의 소나타 그 자체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지요.나도 즐겁게 읽었던 글입니다.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감사합니다. 02:53
나도10일에 돌아왔습니다. -11도라고 호텔에서 말해진 것은 사실이었다고 지금 눈치챘습니다.★지금부터 갈 수 있는 분에게 말씀드립니다★···장갑, 귀마개는 절대로 필요합니다 , 손목 발목도 리스트 밴드풍으로 대응하면 상당히 추위에 대책이 되어요^^ 부디 시험해 주세요. akepii 03:01
안녕하세요 , 나도 , 13일 한국 여행하고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 프리로 , 버스 , 택시타고 이동했습니다. 정말 한국 분은 친절해요 , 거기다가 , 명랑합니다. 열심히 가르쳐 주어요. 이해해도 , 기꺼이 가르쳐 주려고 , 노력해 줍니다. 정말 감사 감사였습니다. 거기에 보답하기 위해서도 , 한국어 , 기본 정도는 , 마스터 해 나가는 것이 예의라고, 실감했습니다. 저쪽도 , 많은 분들이 , 가게에서 일하시는 분 , 교통기관에 종사하시는 분도 , 어깨 너머로 친절히 일본어를 해집니다. 저희들도 , 조금 노력해 , 다음에 갈 때는 , 다소의 회화가 성립되도록 , 하고 싶네요. 좀더 좀더 즐길 수 있고 , 한국을 이해할 수 있네요. kchanu 06:29
나도 10일에 돌아왔습니다. 매우 춥습니다만 , 한국의 여러분이 매우 친절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먹는 것은 매우 맛있고 ,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하루카와로부터 귀가하는 전철에서는 , 일본에서 일한 적이 있는 남성과 남편도 말을 섞어(전혀 모르는 분입니다만) 커피를 대접받으면서 서울까지 쭉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하루카와에서는 , 젊은 여성이 먼저 저 편으로부터 와 , 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서점에서 내가 찾는 책이 발견되지 않아 곤란해 하고 있으면 , 통역을 젊은 여성이 해 주었습니다. 일본어를 해지는 분은 많습니다만 , 서투른 말씨의 한국어라도 이쪽에서 하면, 매우 환영받습니다. 다만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이가 격렬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 세세하게 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지는 드라마와 같이 실내에서 윗도리를 입은대로 입니다. tmina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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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마이너스 10도의 서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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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여러분 , 안녕하셨습니까?
다시 공식에서 만나뵙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어제밤 , 서울 혼자여행으로부터 귀국했습니다.
지도를 한 손에 들고 BoF, in the SF, j.s.inspiration 를 찾아 다녔습니다만 ,
무려 마이너스 10도 , 체감 온도 20(KBS에 의하면 )!
구름 한점 없는 푸른 하늘인데 , 폐가 끊어질 것 같다.
드라마로 머리에 인식한 말씨의 한국어 밖에 할 수 없는 나는 ,
「BoF는 어디? , 확실히 이상하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 추운 욘」이라고 우왕좌왕.
우연히 우연히 지나가는 택배 피자의 오토바이의 사내 아이에게
「Do you know Yong-sama's ofiice?」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Oh! Yong-sama」라고 분명하게 알았다!
나머지의 두사람에게도 , 친절히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Yong-sama라는 말은 한국 사람 사이에도 착실하게 침투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 건물의 앞까지 도착했어도 ...무엇을 하는 것도 아니고 ,
다만 그가 통과할 입구를 바라봐 사진을 찍어 왔을 뿐입니다만 ,
Yong-sama라는 말로 낯선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었던 것이 기뻤습니다.
덧붙여서 , 사무소의 근처 , 스포츠 클럽의 1층 , 미용실의 부근에는 , 모두 훌륭한 일본 요리점이 있었습니다. 욘 쥰씨도 여기서 먹은 적이 있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통과했습니다만 , 그는 최근 , 병어의 한국풍 음식이 마음에 드는 것 같네요.
한마디 레스의 리스트
좋네요―. 그곳의 추위가 여기까지 전해지는듯 합니다^^ 한국에서도 부산이라든지 , 비교적 남쪽의 도시는 일본의 큐슈에 가깝기 때문에 따뜻할지도 모릅니다만 , 서울은 북쪽이니까요. Yong-sama, 유명한것 같네요 , 한국에서도. ring7 01:50
2월에 방한해 옵니다. 이쪽의 여러분의 방명록 참고하러 갔다올 생각입니다. 지금부터 즐겨 타이츠에 호카론··· junmama 08:23
나도 요전날 -10도의 한국 체감하고 왔습니다. 장갑, 뭐든지 옷감으로 감쌀수 있는것으로...얼굴등 가리지 않은곳이 없었지만..그래도 추웠어요. 혹시 이러다가...귀가 뜯어지지 않을까 생각할만치 냉각, 얼었습니다. 길도 얼음으로 얼어있고··. 그렇지만 노력해 BOF까지 스스로의 힘으로 가까스로 도착했어요^ ^ ☆BOF안의 모습을 밖에서 살그머니 바라 보았습니다만 어쩐지 활기가 없는 것 같은? 알고보니 그 날은 일요일이었으므로 , 반드시 BOF의 여러분 휴가였는지도 모릅니다. 지참해 간 욘 쥰씨에게 보내는 편지를 붉은 작은 포스트에 넣으려고 하자 , 안에는 벌써 이미 여러가지 것 그림과 봉투가 들어가 있었어요··!봉투 이외의 것도 있었으므로 , 가족 여러분이 가지고 간 편지봉투인지도 모르겠네요^^ 모두 생각하는 것은 같은? (웃음)BOF에 간 후 는 추위로 얼 것 같게 되면서 2분 정도 걸어 , 「조선 뚝배기」로 욘 쥰씨가 좋아한다고 하는 된장 찌개를 맛봐 왔습니다. 된장이라서 그런지 맛이 순해 너무 괴롭지 않고 , 연일의 고추 공격(? ) 에 질린 분에는 딱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여행하러 갈 수 있는 여러분 , 나도 한국어나 영어를 잘할수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 최저한 사용하는 말만은 기억하고 가 주세요...작은 말이지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요점은 , 알아 주려고 하는 자세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지하철은 환전기가 없기도 하고 망가져 있거나 하므로 필연적으로 창구에서 표를 사는 일이 많아 , 두근두근 하면서 나도 창구앞의 줄에 줄섰습니다. 나의 경우 발음이라고 하는 것보다 인터네이션이나 엑센트가 나쁜 것인지 , 반드시 「무엇? 뭐라구요?」라고 되물어져버렸습니다만 , 알아 주었을 때는 한국분이 웃으며 ^^본래의 엑센트를 자연스럽게 가르쳐 주었으므로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LG25라고 하는 편의점에서 유진과 틴스크가 먹고 있던 '양파 링' 이라는 과자가 팔리고 있었습니다. 맛은 「응··글쎄~」입니다만 , (웃음) 겨울에 한국에 갈 수 있다면 , 호떡과 유자차는 절대 체험해 주세요∼. 이것은 정말로 추천입니다! 월독 04:21
안녕하세요☆처음 뵙겠습니다. 나도 다음주 서울 홀로 여행에 갔다옵니다! 역시 마이너스의 기온이군요? 타이츠에 따뜻한 옷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는군요. 식사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한국어나 영어도 거의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 그것이 아직껏 불안합니다... . 02:38
님 , 식사는 2박 3일 가운데, 첫날은 워커힐의 디너 쇼에 갔습니다만 , 나머지는 백화점이나 쇼핑 빌딩 위에 있는 푸드 코너에서 끝마쳤습니다. 제대로 된 레스토랑은 일인분이라면 너무 많으므로 (덤으로 반찬이 산더미처럼 나옵니다 ). 그리고 편의점이나 그곳에서는 불고기 넣은 주먹밥(삼각 김밥이라고 하는 것 같다 ) 이나 패스트 푸드 체인의 김치 버거도 맛있었어요.. 포장마차의 오뎅과 타이야키 , 호떡은 꼭 ( 겨울 밖에 없기 때문에 ). 한국의 젊은이들은 공부를 많이 하기 때문에인지 , 서투른 말씨의 영어로 말을 건네면 누군가 반드시 대답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Rei101 02:54
Rei101님.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역시 푸드 코너와 패스트 푸드가 정답이군요. 포장마차에서는 호떡이 동한정과는 몰랐습니다! 첫서울 , 첫홀로 여행 , 조금 불안했습니다만 서투른 말씨 영어라면 어떻게든 괜찮다니 안심했습니다☆ 갔다옵니다! . 03:12
나도 다음주 , 자매 3명과 처음의 한국 여행입니다. 추위가 전해져 오는 것 같지만 , 기다려집니다. hatsutashi 02:34
ring7님 , 「Yong-sama」은 지금 일한의 공통어군요^^. Hmikko님 , 그 추위 속에서 욘 쥰씨와 배우들은 동소나를 촬영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감동입니다. Rei101 02:25
Rei101님 처음 뵙겠습니다. 나도 5~7일까지 서울에 갔다왔습니다. -10도인지 어떤지는 몰랐습니다만 어쨌든 추웠습니다. 꽂히는 추위였습니다. 그렇지만 동 소나의 세계였습니다. BOF에 갈 때 우리도 알지 못하고...헤매었는데....우연히 순경에게 물으면 BOF까지 데려 가주셨습니다. 한국 분의 따뜻함 정말로 마음으로 느끼고 왔습니다. 이 따뜻함이 욘 쥰씨와 함께! 라고 생각하면서 돌아왔습니다. Hmikko 02:08
처음 뵙겠습니다. 나 바로 요전날 서울에 3일간 갔다 왔습니다. BOF에도 갔습니다. 학동역 8차례 출구로부터 오로지 걸어 , 그곳에서 헤매고 있자 , 상냥한 중년의 남성(아마 근처의 분) 이 익숙해진 느낌으로^^;데려가 주었습니다. BOF에서는 물론 누구도 만나지 못하고 , 외관만 돌아보고 왔어요. 그렇지만 어쩐지 기뻤습니다. 한국분들은 정말 친절하네요 cyoko7 14:04
첫댓글 ㅎㅎ 좋아 좋아...
흐믓...^^ 잘읽었습니다...^.~ 역시 겨울엔 호떡이나 어묵 이최고죠...
욘사마 오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사람들은 단것을 좋아하나봐요. 호떡이랑 유자차 보면..^^;유자차는 저도 좋아하지만~
유자차가 빵에발라먹는 쨈인줄 아는 일본인도 있습니다^^
오 ㅎㅎㅎ 이사람들도 한국여행먼저한사람들이 막 여기저기 알려주고 그러나보네요 ㅎㅎㅎ 우리나라 일본여행사이트들 많잖아요 -_-..쩝, ㅋ ㅋ 뭐 비슷한가바요
그렇게 추웠나... 산속마다 수없이 있는 군부대에서 보통의 한국남성들이 그 날씨에 맨몸으로 아침마다 구보하고 웃통벗고 축구하는것 알면 기절하겠네요.ㅋㅋ
다나한님<------감사합니다,,또다른 일본의 리플 부탁드립니다....
흠...우리 서울시장님께서 시키신건아니시겠지 ^^ㅋㅋㅋㅋㅋ
올해는 정말 그렇게 추운거 같지 않은데 ㅋㅋ 엄청 추웠나봐요!!
리플중...겨울연가 3회에서 유진하고 진숙이 먹던 '양파링'을 기억하고 사먹으신 분 대단~
그러게요 예전에 비해 따뜻하기만 한데.. 그런데 글을 읽으니 전부 따뜻한 마음들이 엿보이네요 이 세상에 나라와 국경이 없다면 참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잠깐 드네요
유자차를 빵에 발라먹어요? -./- 먹어봐야지..
헉~~ 3회에서 유진이랑 진숙이 양파링 먹었던가....나도 모르는걸 저분들이 기억하고 있군요..
폐가 찢어진다....귀가 뜯어진다...추위에 대한........일본인들의 표현력이.......^^;;;;;;;
유자 빵에 찍어 먹어도 맛좋아요 ㅋㅋㅋ
BOF는 일본팬들의 성지이군요... 한국에서 따뜻한 인상을 받았다니 다행입니다...
그렇게 춥나?? 이제껏 살면서 폐가 찢어진 기억이 없었는뎅...;;; 다나한님 잘 읽었습니다~
누가보면. 한국이 시베리아인줄 알겠다...//^ㅇ^;;///시장아니면 귀마개 쓰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bof가.......먼가요..;;;;;;;ㅠㅠ
남이섬에 겨울연가축제기간같은건 없나요.. 남이섬과 스키장에 그런기간이 있으면 관광상품으로 최고일듯 한데.....
덥던데..ㅎ
bof 가 배용준씨 기획사 사무실일꺼예요 아마도 ㅋㅋㅋ
BOF가 뭐지?그렇게 예쁜가? 컹...ㅡ,,ㅡ;
다나한님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BOF는 배용준 기획사 사무실 입니다 빌딩이 아닌 단독주택을 개조한 양옥집인데... 파스텔톤으로 예쁩니다...
BOF가 배용준씨 사무실이였군요.BOF가 뭔가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나한님....즐겁게 잘 읽었습니다....또 올려주실거죠.....^^
BOF= Boundary Of Forest의 약자. 배용준씨 사무실이고요.. 아담하게 이쁜 집입니다.. 이 글 보면서.. 일본인.. 외국인을 만나면, 용기내서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이 남도록 친절하게 대해야 겠다는..
고추공격 ㅋㅋㅋㅋㅋㅋㅋ 웃긴다~~ 그래도 ㅇ_ㅇ//// 욘사마인기가대단대단~
이런거 보면 앞으로 더 외국인에게 친절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하게된다... 나한사람의 행동이 나라의 이미지~
음, 좋은 인상들만 받고 가서 다행이네요 ㅋㅋ 혹시나 간혹 나쁜사람들이 잇으니, 그래도 조심해야 할텐데 // 근데 일본도 우리만큼 춥지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