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경찰
아저씨를 만든 이정범감독이라
기대가 좀 컸는데 약간실망스럽다
이야기의 구성, 액션, 몰입감 등.. 아저씨보다 못하다
그러나 그럭저럭 볼만하긴 하다.
쓸데없는 욕이 너무 많이 나온다.
현실감을 좀 더 배가시키기 위해서 욕을 사용하는것은
어느정도 이해가되나 좀 지나치다
악질경찰 말고도 우리나라 영화는 왜 이렇게 욕이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세월호에 관한 내용은 각자 판단할 일이라 생각된다
처음 영화에 등장할때는 왜 저런식일까?..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영화가 전개되면서 일정부분 이해는 된다
우상
왠지 감독도 생소하고 땡기지않아서 안볼려고 하다
주말이 무료해 보고말았다.
괜히봤다..!!!!!!!!!!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등 실력파 배우들 불러다
개판을 쳐놨다 최악이다
염력이후에 이런영화는 안 볼줄알았는데..
너무하다
도대체 무슨내용인지?
작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영화 정말 잘만들어진게 없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는 '그린북'이 제일 괜찮은거 같다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돈도 별로였습니다..
역시 한국영화는 500만 넘어가서 입소문 날때
극장가서보고 아니면 집에서 나중에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구나..다시한번 깨달았네요
감상평 감사합니다..악질경찰 기대했는데..참
저도 돈은 안땡겨서... 보류중
저도 돈 봤는데..휴..그것도 별로던데..위에 언급한 한국영화들도 별로군요..
예 별로예요....^^
그래도 악질경찰이 좀 괜찮네요
사바하 괜찮았는데..이정재 영화는 실망을 안시킴...극한직업은 진짜 최악이었음..완전 초딩영화..코미디 영화라는데 한번도 웃지를 못함..
사바하도 봤는데.. 괜찮긴 했습니다
악질경찰보다 울었는데 생각해보니 영화땜에 운게 아니라 세월호땜에 운거더라구요. 미나가 너무 불쌍하단 생각에...
영화는 그냥 볼만했어요.
세월호 이야기가 시작되는 초반부분은 좀 거북했는데..
던져주는 메세지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마지막 부분 만화적인 요소라도 충분히 공감이 되는 내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