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바뀌어야 한다!!

[늑대들의 수장 가넷!]

농구대잔치..때부터 삼성을 응원해오던 터..

2000년 우승했을때 정말 감격!!

그리고 서장훈의 영입으로 사기 고양..

그런데 성적은......떼~~~~XX

요즘은 삼성이 경기해도 귀찬아서 안볼때도..

푸념이 길었군요..

어째튼 아랫글을 보고 삼성은 변화가 필요함이 각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최명도+김훈=주희정+강혁..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최명도<주희정..김훈<강혁.. 전 단연코 이렇게 평가고 싶군요..

최명도와 주희정의 비교는 하지 않아도 다 아실테고..

먼저 김훈과 강혁의 비교..

강혁은 아직 크고 있습니다..그는 정말이지 한국의 론아테스트가 되길..

득점에는 두각이 드러나지 않지만..수비와 스틸, 어시등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돌파도 좋죠..스탯상으로 드러나지 않는 성실함도 좋습니다..

미래에 황진원과 같이 국대감으로 추천하겠습니다..(살짝 오바^^;;)

김훈은..지는별이죠..뭐 원래 별감이 아니었습니다..

스마일 슈터라지만..그건 옛날 얘기가 되버렸지요..

그리고 김훈은 삼성에 오면 더 망할껍니다..-_-;;

차라리..주희정과 이규섭으로 트레이드를 하는것이 낳을 것입니다..

삼성이 노릴만한 선수로는 임재현, 황성인, 박지현이 되겠는데..(젤 시급함..)

박지현이는 군대를 가뿌니깐..그렇다면..임재현, 황성인..

둘다 SK네요..그래서 가장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그러면..임재현이냐 황성인이냐..

삼성쪽으로 본다면 황성인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왜냐!! 단 하나!! 득점력입니다..

지역방어를 뚫지 못하는 삼성으로서 그것의 해결책은..

3점슛이 가~~장 효과적입니다..그런 상황에서 주희정 강혁 하니발로는 부족하죠..

황성인 영입으로 인해..3점 플레이가 더 좋아지고 돌파도 나아질것입니다..

그렇다면..트레이드 카드는??

사실 주희정과 바꾼다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규섭이 적당합니다..

이규섭의 장래성과 용병을 대적할만한 몇안되는 포워드라면(적어도 2000년엔 그랬는데..)

1:1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렇다면 SK는 용병을 뽑을때도 더 조화롭게 뽑을수가 있을것입니다..

임재현-조상현-하니발류 용병-이규섭-바셋류 용병

이정도면 상당한 라인업이 될듯합니다..

그렇다면 삼성은?

황성인-강혁-?-?-서장훈..

그럼 주희정은??

그래서 주희정을 트레이드 해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0년 삼성의 우승당시 그들의 저력은 맥클래리와 호프도 아니요..

주희정과 이규섭의 영파워도 아니었습니다..(그들의 힘이 적었다는게 아니구요^^;)

바로 풍부한 식스맨에 있었습니다..

강혁을 필두로한 김희선 노기석등 충부한 식스맨이 있었죠..

삼성이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갈려면 좋은 Best5도 중요하지만..

풍부한 식스맨 자원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주희정+@=최명도+김훈 의 트레이드가 어떨가 싶습니다..

@는 신인급선수정도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전랜또한 포가의 영입이 시급한 실정..

그러나 황성인이나 임재현을 데려올만한 카드가 마땅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정도 제안이면 생각해볼 하다고 생각하는군요..

그렇다면 삼성의 라인업은..

황성인-강혁-하니발-페리-서장훈 의 라인업에..

최명도 김훈 박천종등의 식스맨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정도면 상당히 진보적인 라인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용병을 잘 뽑아야 겠죠..

사실..이 라인업엔 민랜드같은 득점력이 좋은선수보다는..(사실 있으면 좋겠죠^^;)

하니발의 전성기때의 올라운드한 용병이 필요하구요..

페리보다는 훨씬 더 터프한..골밑에서 파워로 비벼줄..

맥도웰 전성기의 파워형 용병이 괜찮을듯 싶습니다..

SBS의 그...누구더라..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나네..ㅡㅡ;;

입술 두껍고 대략 얼굴 동그란 용병..ㅋㅋ

어떨까요?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데..

[Clima-Cool]

주희정과 황성인이라..괜찮은 조건이긴 하지만 전 차라리 서장훈을 내치고 이규섭을 이용했으면 하는데요..

[#41.Nowitzki]

임재현-조상현-하니발류 용병-이규섭-바셋류 용병;;;;;;;; 으로 뽑게 되면........토마스나 민랜드,화이트 같은 파워포워드형의 용병은 누가 막게 되죠? 김주성이 막아도 살짝 버거운데, 이규섭이 막나요? 아님 2,3번 스타일의 하니발류의 용병이 막나요?;;;;;;;;;;;

[라몬 마르티네스]

근데 문제는 전희철이죠. 전희철이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내외곽을 돌며 활약하는데 같은 198의 주전급 빅맨은...게다가 이규섭도 프로와서 다소의 스포플레이를 하는데 그럼 완전 전희철과 행동반경이 겹쳐 SK에겐 좀...(이한권은 여러가지로 묻히게 되는구나...부상많지, 수비문제지, 군대가지, 이유야 어찌되든 발전없지)

[라몬 마르티네스]

이규섭...과거 장훈-존스라는 역대최강 더블포스트를 삼성이 효과적으로 막을수 있던건 이규섭덕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재키 존스를 바보로 만든 이규섭의 수비가 눈에 선합니다. 어느정도 상대 스포수비도 커버할수 있을듯.

[늑대들의 수장 가넷!]

전희철의 존재를 깜빡했습니다..ㅡㅡ;; 사실..아깝긴 합니다만.. 전 조상현이 돌아오는 내년이면 전희철보다는 이규섭이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실력으로 평가하는것이 아니라..스타일로.. 왜냐면 이규섭은 상무에서 파포를 보아와서 파포의 훈련을 이미 받았다고 생각이 되네요..그리고 몸빵도 가능하기에..

[늑대들의 수장 가넷!]

전희철은 제가 보기엔 이젠 스포입니다..그에게서 파포의 냄새를 맡기가 좀 힘들죠..제가 언급할려던건데 라몬님께서 지적해 주셨네요.. 이규섭은 용병과 몸빵이 가능합니다.. 수비력은 김주성보다 위일수도..(블럭은 아니지만..) 얘기가 한참 빗나갔는데..전희철은 이규섭과 바꿔가며 사용했음을 바라는 바입니다..

[『HⓤSKY』]

존스 보다 데릭 존슨은 어디간거에요? ;;

[늑대들의 수장 가넷!]

물론..아깝죠.. 식스맨최고 연봉이죠..-_-;; 그러나 용병을 상대하는 이규섭의 체력과 2쿼터 용병1명만이 나오는 시기에의 교체는 팀의 엄청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스몰라인업의 팀에게는 치명적인..가능하다면 쿼드러플 타워..ㅡㅡ;; 어째튼..제 생각만 이렇습니다..^^;;

[라몬 마르티네스]

데릭 존슨 퇴출되었습니다.(그러고도 현 블락 3위...꽥) 근데 그럼 오리온스같이 속공에 능한 팀들에게 농락 당할 위험도 있습니다. 트리플포스트도 제대로 가동않는 이유가 그거죠. 아무리 장신이 빠르고 퀵크니스가 있다고 해도 단신의 그것보다 떨어지니....트리플포스트라고 하는것도 한명이 스포로서 골밑플레이가 가

[라몬 마르티네스]

가능한 경우에 주로 됩니다. nba야 예전부터 장신화가 이루어졌고 흑인특유의 탄력과 퀵크니스가 있으니 2미터급 선수들이 우리나라 190대 초반 빠른 선수들마냥 움직이는거지만 동양권에선 좀 힘든거죠.

[파워백호]

이규섭...정말 무섭게 성장하고 있었던 선수지요... 얼마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보니까 기량이 오히려 훨씬 는 느낌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이규섭은 미래의 전희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실하고 외곽좋고^^; 전 개인적으로 포워드라인에 이규섭을 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는군요 2쿼터에 빛을 발할거라고 생각되는군요

[앨런정우버슨]

박천종이라기에 북한최고라는 그 선수말하는줄 알았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