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항상 다니는 친구와 같이 강화도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강만장이라는 교동도 에있는 라이더카페와 강화도 안에있는 마니산 도토리 라는 돈까스집에서 돈까스 먹고 동막해수욕장을 들러 집에복귀하였습니다
요즘 날이좋아 달리기 정말좋더라구요
강만장 카페에서 가만히 앉아 바이크영상 보면서 2시간 휴식했던거 같아요
멍하니 커피마시며 영상 보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올만에 휴식다운 휴식 즐기다왔내요
아. 저녁엔 인천쪽 라이더모임으로
오이도 에서 해물라면도 먹고 대부도에
두바퀴 카페에 들렀다왔습니다
해물라면 그릇이 어마어마 합니다
100K나가는 저고 그릇보고 놀랏습니다
그리고 단골 이라고 라면시켰는데 회가 나오더라구요ㅡ0ㅡ 여기서 5K더 찌고 온듯 합니다
하루종일 달려도 즐겁더라구요
요즘 직장 옴긴후 대화가 많이 부족하고 사람이 고픈데 이렇게 라이딩하여 대화하고 즐기며 살고있습니다
다음엔 어딜갈까 고민하며 오늘도 마칩니다
이상 동인천에 사는 그리폰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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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강화도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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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가막히네요 ㅎㅎ
보기만해도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__^ 매주수요일 쉬는데 이번주는 어디갈까 고민중입니다
오...
와따입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날이 너무 좋아요
이번주 휴일에 투어 잡혀 있는데 오랜만에 설례네요 기변해서..ㅎㅎ
오우 기변 저도 기변 하려다 실패해서 요즘 마음이 흑ㅠㅠ
마이카가안된데요.....
회사가 소액부징수 제도를쓴다나...ㅠㅠ흑흑
감사합니다^____^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아앗 감사합니다 나중 올라오시거든 같이가용^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