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체육행사에 참여 해 주신 드림회원 여러분들께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과 성원 덕분으로 77드림회 체육행사가 무사하게 성공리에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집행부는 이번 행사를 위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다소 미흡하였던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하시거나 내년 행사를 위해서 좋은 조언이 있으신 귀우들께서는 의견을 알려 주시면 내년에는 보다 나은 행사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의 행사에는 가족분들의 참여가 다소 모자란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만, 나름대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처음으로 많은 여성회원(상고여학생/제주여상/신성여고)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뜻있는 행사였습니다. 그리고 출신학교를 떠나 옛 친구들을 만나 즐거웠던 고교시절로 돌아갈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제주77드림회원 여러분!
우리 제주77드림회는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통해 올해 보다는 내년이 또 한 단계 올라서는 모습으로 보여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상품과 경품을 지원 해 주신 귀우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을 아끼지 않고 행사를 열심히 준비 해 주신 집행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문회장님! 내일 한라일보에 나오는 우리행사관련 기사를 보면 알지만 정말 이와같은 모임이 지금까지 없어서 기사 벨류가 있는가봐.....경수형이 지적한 것 처럼 수평적인 인적 네트워크 말이야........
분명 우리는 나중에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끝은 장대하리라"는 경구를 느끼는 시기가 올꺼야.
문성식 회장님의 조용하면서도 하나로 원을 그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은 나중에 역사가 평가 할끼다.
홍선아! 정말로 수고 많았다. 홍선이에게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대가 있음에 라는 노래가사도 있짜녀~ 올해 남은 모임을 위해 그리고 보다 나은 내년을 위해 우리 모두 열심히 하자~ 고마웡^^
그래 모두들 고생 했다....
성식아 잘해도 못해도 모두다 회장 몫이야 왜 중심점이 회장이니까 그런데 이번 행사 잘했다고 나름대로 평가하고 싶구나. 아무튼 우리 문성식회장님이 제일 수고 많았어 ....아자 아자 아자...............
흑흑흑... 그래도 현수가 최고여~ 잘못해도 잘했다고 이야기를 해 주는 걸 보니...
나도 수고들 했다고 야그 했는데?
서귀고 강성철 회장님은 부산에 조카결혼식이 있어서 못 오신것은 정말 안타깝고...그렇지만 회비는 완납했으니......그날 서귀고 김재윤의원도 왔었는데........
서귀고 영호는 바이어 골프접대 관계로.......오지도 못했고................
성식아!! 너가 내이름을 리에서 불러줘서 기분이 좋았거든~ 그래서 나도 네이름을 불러본거야 괜잖지? 너무 애썼고 대단하단 생각을 했어. 그날이후 며칠 계속 기분이 너무UP되서 조금 ,DOWN해야할 정도구나
경희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니 나도 무척 기쁘구나. 니네들 만날 때에 분위기가 필요 하걸랑 불러라~ 호스트가격이 너무 비싸니 가까운 남친을 활용하는 것도 절약 정신에 도움이 될껄^^
동우네 사무실이 곧 오픈예정이드라.....곧 모이자구나......
홍선아! 너무 시간이 지연되면 문제가 되니 동우네 가게 오픔 하자마자 겸사겸가 모임을 갖도록 하자~ 동우에게 연락하여 가능한 일정을 듣고 빨리 공지를 해 주어야지. 다들 바쁘자나.
마자이...계속 안테나 가동중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