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좋지 못한 사건 그리고 뜻깊은 사건 이번 2011년 동안 친구들은 어떤 일이 있었나요
벌써 한 살을 더 먹어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기숙사 생활이고 이번 11/8~12/8일까지 글로벌 해외 현장실습을 다녀와서
센터에 자주 가질 못했어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센터에도 바람 잘 날은 없던 것 같은데요 ㅎㅎ
이제 2012년도 앞으로 10일을 앞두고 있는데요
12/31 막나가는 콘서트!! 하고싶지만 아쉽게도 그때 학교에 들어가는 상황이라
콘서트와 새해맞이는 학교에서 지내게 됬습니다. 참고로 저희 학교는 현재 영하권 온도를 유지하고있는
완벽한 추위라고 할 수 있죠
말이 자꾸 엄한데로 빠지네요 ㅎㅎ
많은 시간들을 친구들과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운 감정도 있지만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는 시간이니까 아깝지는 않구요
이번에 10기 농활 선생님들이 오신다죠 ㅎㅎ
조만간에 찾아 뵐테지만 소개를 해야할까요?
소개: 저는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3학년 재학 예정학생인 정 웅비 입니다
1318센터보다 김용운 선생님과 박경희 선생님을 더 먼저 만난 사람입죠 ㅎㅎ
학교 이름이 경마축산고인 만큼 말을 관리하고 말을 타기도하고 보건관리까지
전문 마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센터에서 뵙고 하겠습니다 ^^
그럼 나중에 뵈요 ㅎㅎ
자 소개는 이만 마치구요
친구들은 2012년에는 어떤 계획을 잡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얘기를 해보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글쓸게요 ㅎㅎ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아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