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의 거리 |
부모와 자식이 느끼는
그리움 사이에는 엄청난 거리가 존재한다.
자식이 부모를 그리는 마음은
부모가 자식을 그리는 마음에 비할 상대가 되지 못한다.
왜 자식을 키워 보지 않으면 그 마음을
그토록 헤아리기 어려운 걸까.
- 박혜란의 <나이듦에 대하여> 중에서 - |
* 올해의 한가위는 풍요로움 보다는
우리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그러나
고향의 부모 형제들의 옛모습 그리며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
좋은 글 주신 이상인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내일 강연 안내 ---
시간: 7일(일) 오후 7시
장소: 분당 한신교회(성남 분당구 삼평동 156)
* 판교 IC에서 분당 시내 쪽으로 500m 왼쪽
제목: 큰 꿈, 좋은 꿈(저녁 예배 간증설교)
위치등 문의: 031-709-4141(011-751-6362)
-----------------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