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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산행이야기] 과역산악회 15차 북한산 산행
송종진 추천 0 조회 218 13.09.23 17:3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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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3 17:48

    첫댓글 종진오빠
    문학소년이네요
    역시 잘생긴분은
    글도 잘 쓰요

    그 정성의 감사할 뿐이요.

  • 작성자 13.09.24 09:54

    그쟈
    못생기지는 안했제
    근데 향우회장님은 얼굴은 빼고
    노란 머리카락만 찍었드라ㅎㅎㅎ

    순숙동상
    웃음소리 만 화통한 줄 알았는디
    살림살이 까지 야무지네
    그라고 산악회 살림까지 꾸리느라
    고생이 많네

  • 13.09.23 18:31

    소설같은 긴 여정 잘 보았어요.

    마음은 정말 참석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아무 일정이 없어
    혼자두고 가기 뭐해서...둘이서 그 시간에 응봉에 올랐지요.

    정말 바람도 없고 습기만 없다뿐, 한여름 날씨더군요.
    눈길 마음길은 자꾸 향로봉쪽에 맴도는데,
    워낙 낯가림이 심한 사람이라 문수봉으로 방향을 돌렸답니다.

    많이들 참석하시고 여러모로 즐거우셨다니
    보고 듣는 것 만으로도 행복입니다...

    한편의 수필을 보듯...잘보앗습니다...^^

  • 작성자 13.09.24 10:14

    같은 시간대에 같이 북한산 자락에 있었던 거네^^

    우리 숙자 총무님 없으니 마음이 휑합디다
    사실 연휴 때 머리도 좀 복잡하고 해서
    숙자 총무에게 좀 의지하려 했는데...

    회장님 하산하시다 말고
    다시오르셔서
    이산 저산 설명하신 까닭은
    불문가지죠
    그 정성을 어찌 모른다 하리까?
    모자란 지식 총 동원해 올려봤네요ㅎㅎㅎ

  • 13.09.23 18:52

    늘 느끼는것이지만
    참 유려한 문체에 놀라네
    한가지 부족한것이 있다면
    내이름이 한군데도 없다는것
    ㅋㅋ
    다음엔 꼭 써주소이
    잘읽고가네

  • 작성자 13.09.24 10:58

    글씨
    어째 회장님 존함이 빠졌디유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 디유
    이 번 산행엔 마주칠 일이 없었나 봐유
    아니믄 사진에 내 얼굴은 다 빼고
    내 노란 머리카락 만 올려서 그랬을 까유
    잘모르겠구유
    담엔 참말로 영님 할랍니다^^

  • 13.09.23 20:43

    " 술 한잔에 詩 한수라~ "

    산행후기 詩를 써 주니,
    어찌
    술 한잔을 권하지 않고 서야
    진사의 도리라 헐 수 없으니~ ㅋㅎ

    운제
    길일 택해서 기별할터니~
    종진!

  • 작성자 13.09.24 10:27

    회장님
    엎드려 절 받기 하신거 같아
    돼례 송구하네요
    후기 때문에 노심초사 하신 맘을
    헤아렸으면 제가 올리겠습니다
    해야하는데 사실 내 글에 자신이 없어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 13.09.23 20:42

    종진이 글솜씨
    어떻게 봐야될까
    넘 잘읽었는디~~
    책이라도^_^

  • 13.09.23 22:39

    경태랑 칭구네요.가산이고요 .이름은 오정심이네요
    가끔 경태랑 소식 전해요

  • 작성자 13.09.24 10:32

    숙희 고문님은
    사실 내가 본 최고 미인입니다^^
    근데 마음씨가 최고인데
    이쁘기까지 한다고 해불믄
    다른 산악회에서 스카웃 안해불것소
    그래서 하나는 양보했으니 혜량 하세요^^

  • 13.09.23 20:43

    저두~~송종진선배님이 궁금합니다.
    언젠가는 뵙겟지요??????

  • 13.09.23 22:25

    오장금씨는 누구신지?
    잘몰라서
    ~~~

  • 작성자 13.09.24 10:36

    장금이 후배도
    언제 시간되면 산행에 한 번 오소
    이번 산행엔 가산 오씨네 오빠들이
    많이 참석 하신거 같던데...

  • 13.09.24 10:17

    오빠의 마음이
    흠뻑 베인
    수려한 산행후기에
    잠시,
    넋을 놓아 버렸어요.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이랄까

    오르지 못한
    족두리봉의 한을 담아
    저도
    열심히 노력할랍니다.

    '세월이 약이겠지요.

    "과역산악회
    "파이팅!!!

  • 작성자 13.09.24 10:50

    고맙네 명숙 !
    사실 글은 내가 올렸지만
    그 동력은 과역산악회
    그리고 우리 회장님 정성이 아니겠는가
    열심히 하는 우리 명숙총무한테
    힘이 못되어 줘서 늘 미안하시

  • 13.09.24 15:57

    같이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는데
    형님의 후기를 통해 정겨운 산행
    생생하게 동참을 하게 되네요.

    언제나 편하고 여유로운 미소속에
    어쩌면 이렇듯 섬세한 감수성과
    필력을 감추셨는지 대단하십니다.

    종진형님 멋진 후기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3.09.25 17:45

    고향 다녀오느니라 고생했네
    만성이 빈자리가 너무 커 보이데
    북한산 산행을 간접적으로도
    느껴보는데 도움이 됐다니
    보람을 느끼네^^

  • 13.09.29 10:13

    어이 마시 ~
    종지니 친구
    답글이 늦어서 미안하이

    좋은 친구가 있어 좋은글을 읽을수 있음은
    행복이시~
    마음은 달려가고 싶었는데 육신은 다른곳은
    헤메이고 있어서 사실은 마음이 조금 무거웠네

    함께한 향우들과의 ~
    힐링의 시간들은 좋은 추억거리가 되지않을까싶네
    10월부터는 많은시간 내보도록 하세나

  • 작성자 13.09.29 23:04

    우리 민식부대장 만성후배 없으니
    좀 서먹하기는 했네만
    처음도 아니고 다 고향 선후배인지라
    금방 분위기 전환되더구만

    우리 회장님한테 하나 배운건데
    등산은 후기는 올렸어도
    자네 댓글이 올라올 때까지는
    끝난것이 아나라는 것을

    늦게나마 성의 보여줌에 감사하고
    행여 신변에 무슨 변고가 있나
    궁금했다네^^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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