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떻게 알고 오셨습니까?
전 킨키 삼만까페에서 처음 Qayin 님을 알았어요 -
뒤늦게 팬픽 소설을 접하는지라 무엇이 좋을지 몰라서 막 헤매다가 -
감상추천방에서 Qayin 님을 처음 듣게 되었고 -
'벚꽃지다' 라는 소설의 추천을 몇번이고 보게 되었어요 -
삼만까페 소설방에는 없으시길래 - 어디서 이걸 찾아봐야 하나..
하고 고민하다가 혹시나 Qayin 님의 까페나 블로그는 없을까하여
다음 검색창에 Qayin 을 쳤는데 반갑게도 까페에서 바로 하나 뜨더라구요...ㅠㅠㅠㅠㅠ
반갑고 설레는 맘에 당장 찾아왔습니다~~~
2. Qayin 님의 글에 관한 생각
죄송해요 - 아직 전 Qayin 님의 글을 하나도 읽어 보지 못했네요...ㅠ
뒤늦게 여러 추천을 받고 알게되서..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벚꽃지다' 꼭 한 번 읽어 보고 싶어요~~!!!
3. 글 창고에서의 활동
까페는 정보를 얻고 자료를 공유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사람들과의 교류와 친목다지기가 가장 큰 목표(?) 가 아닐까 싶네요~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같이 좋아하는 매체가 있으면 더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Qayin 님의 소설을 보고 싶은 맘에 찾아 왔지만 비단 소설감상만이 아닌
많은 사람과의 교류가 있었으면 합니다~~ +_+
4-1. 이 곳에서 다뤄지는 소설의 성격
우음.. 뭐라고 해야하나요..ㅠ
물론 팬픽.. 이지요 -? 하지만 한 가수나 연예인에게만 치중 된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요 - 그리구 동성코드구요 -
으아 ~ 뭐라고 설명을 잘 못하겠어요.ㅠ
4-2. 이곳에서의 활동요구
소설을 읽은 뒤에 정성이 들어간 감상댓글이 필요합니다 - !!!
그리고 잦은 방문과 그로 인한 친분 상승 - 교류 상승 - 네티켓 필수 -
이라고 생각합니다~
4-3. 우수회원과 특별회원이 열람 가능한 게시판
*우수회원 : 알림의마당, 첫인사, 자유의 광장, Q의 단편방, 당근과 과일, 미공개 소설방 출입
*특별회원 : 알림의마당, 첫인사, 자유의 광장, Q의 단편방, 당근과 과일, 미공개 소설방출입,
Q의 글창고
4-4. 활동량 체크기준
최종방문일이랑 -
감상글(코멘트) 단것으로 체크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5. 까페 가입 동기/목적
첫 목적은 Qayin 님의 글을 읽고 싶은거에요~
여러사람들이 마구마구 추천을 해 주셔서 정말 너무 궁금하고 읽어 보고 싶은데
Qayin 님의 소설을 찾을 길이 없길래 방황(?) 하다가 찾아왔어요~
과연 어떤 글을 쓰시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찬사를 퍼붓는 것 일까 -
하고 생각하면 너무 기대되네요~~ ^^
빨리 읽어 보고 싶은 맘입니다~
그리고 댓글이 한줄 두줄짜리가 아닌 솔직한 감상을 적으라고 하셨는데 -
왠지 그래서 인지 더 긴장(?) 하면서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글을 읽을 것 같아요 -
킨키 삼만까페에서 읽은 몇개의 소설들은 뭐랄까 -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스크롤바를 내리면서 읽었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지금 생각해보면 글을 쓰신 분들께는 굉장히 실례되는 독자중의 한명이었네요.ㅠ 으아~ㅠㅁㅠ
좋은 소설 많이 읽고~
좋은 감상 많이 남기고~
좋은 친분 많이 쌓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생각으로 까페 찾아왔어요- ^^
항상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좋은 하루 되세욤~ +_+
첫댓글 에음.. 제 성격이 원래 좀 그렇습니다^^; 아는 사람이라고 '응 내친구' 하는 성격도 아니고(아는 사람과 친구와 가족범주의 구분 철저), 내 카페에 회원 이따만큼 있다~(9살인생 버전) 이런 성격도 아니고... 단 1명이라도 내 사람을 지키면 그걸로 된다고 생각하다보니.. 그냥 그런 관계는 이 쪽에서 사양이란 태도를 많이 내비치지요[웃음] 그게 까다롭다고 느껴질 법 하다는 건 인정~ 그런데 그럴 필요성을 못 느낀다면 그 사람과는 인연이 없는 거고, 만약 이런 까다로운 조건(?)에도 너그러이 '내 그리 해주지' 하는 기분이 드는 사람이라면 제가 그 사람에겐 그 정도의 가치는 있는 사람으로 취급되는 거니까요. 그런 1차적 관문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막상 알고 보면 그리 까탈스럽거나 개질할-_-같은 성격은 아니에요[웃음] 정도만 지킨다면 오히려 어지간한 건 다 넘어가는 타입이니 '저거 성깔 더러울 거 같아ㅜㅜ' 이런 마음은 안 갖고 계셔도 되겠습니다. 예압... // 일단 가장 읽고 싶어하시는 벚꽃지다는 완결방 맨끝페이지부터 훑으시면 되십니다. 만, 굉장히 깁니다. 마음의 준비를..-_-;; 벚꽃 외에 퓨전커플링, 비쟈니스 소설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커플링/쟈니스와 비쟈니스 차별하시면 저한테 혼납니다[웃음] 그럼 앞으로 좋은 인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