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수립경축일 휴가기간중임에도 런던올림픽을 향한 중국태권도선수들의 훈련은 계속되었습니다.중국태권도계의 최고실력자인 자오레이선생이 직접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지도하기도 합니다. 지금 중국선수들은 체력단련과 관리를 위한 새로운 훈련기법을 연구개발하여 시동하고 있습니다.남자선수들은 한국으로 합동훈련을 가고, 런던올림픽금메달 0순위로 꼽히는 여자-49kg 우징위,-57kg 후이둔 선수를 중심으로 여자선수단은 북경체대의 국가대표종합훈련관에서 집중훈련중입니다.
중국선수들의 전문피지컬트레이닝 코치 류저선생(흰셔츠,검은모자 착용)이 보입니다.미국에서 체육훈련교육학을 전공한 중국체육의 과학화 선진화를 이끌어갈 젊은 체육지도자 중 한명입니다.
중국여자대표팀에는 2003년독일세계선수권,2004아테네올림에서 금메달을 쓸어담은 여자중량급의 중국간판선수였던 미녀선수 루웨이도 보입니다.그녀는 이제 선수가 아니라 코치수업(실습)을 받는 중이랍니다.
ASU이사장이신 해리 황박사는 무인당덕택(?)에 중국태권도계의 최고실력자와 현재 중국태권도의 간판선수이자 아이콘인 우징위선수와 한꺼번에 포즈를 잡는 찬스를 잡으셨습니다
무인당의 중국진출초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셨던 베이징체육대학의 축구감독 겸 스포츠심리학교수인 이춘만교수님이 찾아주셨습니다.참고로 이교수(우측 트레이닝복장)는 이장수감독의 중국진출 성공과 중국프로축구의 대부가 되는데 중국측 파트너로 최고의 공헌을 하신 분입니다. 여기는 중국국가대표선수들의 요람인 국가대표종합훈련관 앞입니다.
중국태권도계의 실제 실력자이자 중국스포츠외교의 리더격인 자오레이 선생이 ASU의 중국측 국제담당이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위촉장을 전한 ASU이사장 해리 황박사와 중국태권도협회 국제과장인 쓰량선생이 함께 포즈를 취했습니다.
중국현대 정통요리집으로 ASU이사장이 초대되었습니다.무인당이 오징어를 좋아한다 하여 특별히 주문된 오징어요리입니다.모양도 맛도 중국요리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중국대표팀의 여자주력선수들이 ASU유학생으로 사실상 낙점되었습니다.(좌로 부터)경주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후이둔,세계청소년선수권-세계선수권 2회-아시아선수권2회-베이징올림픽-광저우아시안게임 등에서 금메달을 쓸어담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우징위,해리황박사,독일세계선수권-아테네올림픽-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루웨이,세계청소년선수권금메달리스트인 막내가 ASU의 무궁한 발전과 이사장님의 건승을 위한 건배를 제의하고 기념포즈를 잡았습니다.하하... 물론 선수들은 수박쥬스로 건배를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