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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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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만필(夕村漫筆) 화가 강록사와 인사동 사동집
석촌(夕村) 추천 0 조회 141 20.06.17 17: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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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9 14:53

    첫댓글 보시중에 제일 보시는 대중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맹상군의 계명 이야기와 전쟁후의 가난하던 학창시절
    강록사의 집에 식객이 몰렸다는 것,
    명동친구분들의 이야기,
    <희망>잡지 투고란에 강록사님의 집주소에
    '강영자'란 여성의 가명을 올려서, 뭇남성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것,

    강록사의 고려불화를
    유화 페인팅해서 재현한 기법으로


    불교계를 떠들석하게 했다는 것,

    그리고 사동집,

    정리해 보면, 어렵지 않은 글인데
    너무 이름이 많아 그런지?
    한창 때의 젊은 시절,
    석촌님을 비롯한 강록사님 주변의 이야기가
    적혀 있네요.

    한두가지 사연으로 적혔으면 좋겠습니다.
    강륵사님의 이야기만 들어도
    머리 속에 넣기가 힘들거던요.
    죄송합니다.
    글을 올렸으니 여러 사람이 댓글도
    올려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20.06.18 18:36

    이야기를 얻어 들을 선배들이 모두 사라져서 참 아쉬워요
    그런 중에 강록사 화백은 아직 건강하셔서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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