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대 옛거리 관광,(명나라, 청나라시대 건축양식을 간직한 황산 재래시장에서 파는 수석, 금방이라도 국화향이 날것같음)
청대 옛거리에서 파는 수석 마치 초가에 눈이 내린것 같은 느낌.
산수화 같은 느낌이 드는 수석 7800위안*180원 =1,390,000원 쯤 하네..
아주 커다란 벼루 애들이 들어가서 목욕해도 될만한 크기의 벼루..예술이네..
옛거리에는 주로 벼루와 먹, 그리고 붓을 파는 가게가 많고 황산쪽의 집들은 외부가 온통 하얗고 지붕은 검은 색인데 알고보니 벽의 흰색은 화선지를 말하는 것이고 지붕의 검정은 먹과 붓을 말하는것이라고 가이드가 전함.
붓을 파는 가게가 많음..
벼루에 용무늬 조각이 예술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돈 안휘성 고대민가 홍춘의 담벼락 석판을 격자모양으로 쌓아 담장을 만들었음.
민가 앞 뜰 바닥에도 얇은 돌판을 지그제그로 옆세워 바닥을 만들었음.
민가 인도도 강자갈 얇은 돌을 옆세워 지그제그로 깔았음.
작은 인도도 자갈로 옆세워서...
아열대성 기후라 대나무가 많고 산이 가팔라서 지진나면 산사태가 날 우려가 많아 대나무를 심어 미연에 방지하고자 대나무를
많이 심고 그리고 크기도 엄청 크죠..겨울에도 시내에는 영하로 잘 내려가지는 않는다 하네요.
대나무 그릇을 가까이서 ~~~~
대나무 뿌리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었음.
대나무를 이용해서 작은 조각칼로 산수화를 새겨넣고 있는데 내가 사진을 찍겠다고 카메라를 대니깐 잘 보이게 옮겨준 고마운분
예술이다 예술...
플라스틱 함 안에 있는 대나무 뿌리로 만든 작품.
대나무 뿌리로 만든 작품
대나무로 조각하여 만든 작품.
대나무 뿌리로 만든 작품.
안휘성 휘주 박물관에서 제일 비싼 물건 1000년 묶은 먹..온도 습도 맞춰서 진열함.
길이 10센티미터 끝은 뾰족한 전족 신발..여자아이는 부모가 어릴쩍 물어서 너 결혼할래 아니면 혼자살래? 그렇게 물어서 결혼한다고 하면 저 신발을 신겨서 발이 크지 못하게 했다고 하네요. 왜냐면 결혼하면 남자는 저 멀리 타지방에 장사하러 몇달이고 집에 못들어가기 때문에 여자들이 발이 크면 나가 돌아다녀 바람필까 두려워서 결혼한다고 하면 저 적은 신발을 신겨서 나다니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저걸 신으면 뒤뚱뒤뚱 걷기도 힘들겠지요..
장사하는 사람들 집을 들여다 보면 대문만 크고 외부로 창하나 없고 집은 높고 넓고 내부는 미로속같고 집안에서 하늘을 볼 수 있도록 중간 정원을 만들어 놓은것을 확인 했답니다. 그당시 결혼한 여자들은 감옥살이나 다름없이 생활했을 것 같네요.
포씨가문(예 포청천)의 포가화원에서 제일 비싼 싯가 20억원 한다는 분제..유리온실 내에서 키움.
뿌리부분 사진.
소나무 세그루가 모여 한나무를 이룬 단결송. 우리 친구들도 똘똘히 뭉쳐 단결하길 바라는 맘에서 단결송 사진을 올려봤네요.
첫댓글 정말!~~~하나하나가 모두 예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