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은 피 속에 요산이 높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형성된 요산의 결정체가 여러가지 조직에 침착하여 여러가지 증상을
유발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통풍 환자에서 요산은 모든 장기에 결정의 형태로 쌓이며 질병의 단계와 침범된 장기에 따라 고뇨산혈증, 통풍성 관절염, 통풍성 신질환, 통풍성 신결석증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통풍은 그 발병 기전과 치료법이 비교적 잘 밝혀져 있으므로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충분히 조절 가능한 질환입니다.
요산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생기나요?
우리 몸은 수많은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포는 세포질과 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세포의 핵은 유전과 관련된 핵산이 존재하며 핵산은 퓨린체와 피리미딘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포가 나이가 들어 죽게되면 핵안에 있는 여러가지 물질들도 각각의 운명에 따라 분해되게 되는데
핵안의 퓨린체가 분해되어 생기는 최종 산물이 바로 요산입니다.
핏속의 요산은 2가지 경로로 만들어 집니다. 하나는 섭취한 음식물에 포함된 퓨린체에서 유래된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환자 자신의 신체에서 파괴되는 세포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그러나 혈중 요산치의 유지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신체 내부에서 유래된 요산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산은 대부분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요산의 생산과 몸 밖으로의 배출이
서로 균형을 이룬다면 실제로 혈중 요산치는 정상으로 유지 될 수 있습니다.
혈중 요산이 증가하는 경우는 요산의 과도한 생성 때문에 나타나기도 하고 콩팥으로 배설되는 과정이 이상이 생겨
나타날 수도 있으며 두가지 이상이 복합적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통풍은 요산의 대사과정에
어느 한 가지라도 이상이 있으면 나타나는 대사 질환인 셈입니다.
그러나 혈중 요산치가 일시적으로 높다고 해서 곧 통풍이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혈중 요산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요산의 결정체가 더 쉽게 형성되어 여러 조직에 쌓이게 되고,
이런 상태가 10년 20년 정도 지속되고 난 다음 여러 가지 유발 요인에 의해서 통풍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일단 통풍의 증상이 생겼다는 것은 대개 10-20년 전부터 혈중 요산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풍성 관절염의 급성 발작을 일으키는 요인
1. 음주
2. 수술
3. 감염
4. 일부 약물의 복용
5. 방사선을 이용한 암치료
6. 과식과 과로
7. 심한 운동이나 심한 타박상
통풍성 관절염은 약 85-90%가 한군데의 관절에 급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관절염입니다.
주로 엄지 발가락, 발목, 무릎등 하지의 관절에 흔히 발생합니다.
특히 엄지 발가락은 전 통풍 환자의 90%이상에서 관절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장 특징적으로 침범되는
관절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는 팔꿈치나 손가락 같은 상지의 관절도 침범할 수 있습니다.
대개 급성 발작은 갑자기 관절이 붓고 벌겋게 되며 손을 댈 수 없을 정도의 아주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관절이 아픈 증상이 수일에서 10일정도 지나면 좋아지는데 초기에는 재발의 빈도가 낮으나,
시간이 갈수록 혈중 요산치가 높을수록 재발의 횟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통풍성 관절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오래 지나게 되면 요산의 결정체가 덩어리를 이루어서 피하조직에 침착하여
딱딱한 혹을 만들게 됩니다. 이런 혹은 관절 주위뿐만 아니라 귓바퀴 심지어 심장에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결절이 전신적으로 퍼진 경우는 결절이 관절에서 만성적인 관절 증상이 나타나며 만성적인 관절의 통증과
운동 장애및 관절의 변형이 초래되므로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이런 상태가 오기 전에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자료: http://www.medcity.com )
엄지발가락의 통풍
귓바퀴에 생긴 피하결절
신장(콩팥)에 요산의 결정체가 침착하게 되면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신장의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만성 적인 신장병변으로 나타나며 심한 기능장애는 흔하게 생기지는 않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소변을 통한 요산의 배출이 많은 때에는 콩팥이나 요로에 결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통풍은 다른 성인병과 잘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고혈압, 비만 ,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당뇨병등과
잘 동반됩니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요산치의 조절 못지않게 이러한 동반 질환의 치료도 중요합니다.
통풍을 진단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요산 결정을 관찰 하는 것입니다. 관절에서 뽑아낸 액체나
관절에 침착된 혹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편광 현미경이라는 특수한 기구로 요산 결정을 찾게 되면
진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미경으로 관찰한 요산 결정
그러나 실제로는 이 진단 방법이 실제 사용하기는 약간의 제한(기구가 없음)이 있어 대개는 환자의 증상과
혈액 검사, 관절 천자액 검사등으로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 감염성 관절염, 외상성 관절염등과 감별하고 나서
진단을 추정하고, 통풍에 대한 치료를 하여 그 반응을 보고 진단을 확인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자료: http://www.medcity.com )
통풍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우선 '급성 통풍 발작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는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전에는 발작이 일어날 때
콜키친이라는 약을 흔히 사용하였으며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약은 부작용이 아주 심하기 때문에
요즘은 소염 진통제를 먼저 사용합니다.(다른 질환의 치료에서 소염 진통제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요산의 배설을 높이기 위해 소변을 알칼리로 만드는 약제를 사용합니다.(요산은 알칼리에 잘 녹습니다.)
이것을 위해 중탄산 소다 같은 것을 과거에는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통풍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요산의 억제 입니다.
이를 위해서 요산 이뇨제와 요산 합성 억제제가 사용되고 있는데, 환자에 따라 적절한 것을 골라서 사용합니다.
환자는 어떤 약이든 지정된 것을 정확한 시간에 맞춰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하며
평생동안 약을 먹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 요산치가 내려가지만 요산치가 내려갔다고 해서
환자 마음데로 약의 복용을 줄이거나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통풍 환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급성 발작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 치료를 꾸준히 하는 이외에도
조심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술과 같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 절제하고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엄격히 제한할 필요는 없으나 통풍 발작이 있을때는 제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통풍 자체와는 별 관련이 없지만 동반되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등의 증상을 악화시키고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금연하십시요. 운동은 너무 지나치게 하거나, 탈수가 되어 수분 부족이 생길 정도까지 하게 되면
오히려 통풍 발작을 조장할 수도 있습니다.
*퓨린의 함량에 따른 음식의 구분 ( 자료: http://www.medcity.com )
1. 먹어도 되는 음식군
계란, 치즈, 우유, 곡류, 빵, 대부분의 야채, 설탕
2. 회복후 먹어도 되는 음식
고기류, 육류 (내장은 제외), 생선(정어리, 청어, 멸치, 고등어제외), 시금치, 버섯, 콩
3. 피해야 하는 음식
내장, 청어, 멸치, 고등어, 정어리, 효모, 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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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좋은 민간 약초
1. 통풍이란?
통풍은 너무 잘 먹어서 생기는 병! 통풍은 요산이 충분히 배설되지 않고 체내축적되어 생기는 대사성질환인데,
단백질이나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의 요산의 혈중농도가 상승되면서 불용성인 요산염이 관절이나
주위 조직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2. 통풍에는 어떤 식단을 먹어야 하나?
현대는 영양과잉의 시대로, 누구나 비만, 과음, 과식,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 등으로 20~30대의 발병률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통풍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영양분은 알맞게 들어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낮은, 저칼로리 식단이 중요합니다.
3. 미나리는 최상의 최상의 低(저) '퓨린'! - 미국 매사츄세츠 종합병원 연구팀
의학전문지 '랜색'에 실린 연구결과에 의하면, '퓨린' 성분이 통풍을 유발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물에 함유된 퓨린이라는 성분은 혈중 요산 수치를 높여 통풍을 유발시키는데,
미나리는 퓨린을 거의 함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요산수치를 높일 일이 전혀 없다.
또한 미나리는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오히려 소변을 알칼리화시켜 몸 안에 축적된 요산을
쉽게 배출시켜 준다고 하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4. 미나리는 통풍에 좋은 3高 식품!
미나리는 통풍에 좋은 3고 식품입니다. 통풍예방에 좋은 3가지 : 칼륨, 칼슘, 수분의 양은 많은 식품이라는 뜻!
칼륨과 칼슘은 통풍을 유발하는 고혈압을 막아주고, 신체를 알칼리화시켜 주고,
수분함량이 80%로 소변배출까지 원활히 해준다.
또한, 통풍을 유발하는 3가지 : 열량, 단백질, 지질수치는 낮다. 통풍환자는 칼로리 조절이 필수인데,
이것은 100g당 16kcal, 단백질은 2%, 지질은 겨우 0.9%만이 함유되어 있다.
5. 왕에게 바쳤던 통풍치료 음식 '미나리'
미나리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륨은 통풍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통풍은 몸 안의 요산의 양이 지나치게 과한 상태에서 찾아오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요산의 배출이다.
이를 촉진하기 위해선 소변을 알칼리화 시켜야하는데 칼륨은 알칼리성 원소로 몸안에 흡수되어 소변을 알칼리화시킨다. 그렇게 되면 요산이 소변에 녹아 쉽게 배설되고 요로결석까지 예방한다.
6. 요산수치가 높은, 통풍환자가 특히 주의해야할 음식이 있다면?
통풍환자들은 단백질 중에서도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해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동물의 간, 쇠고기, 청어, 다랑어, 닭고기, 오리고기 등 가급적 육류나 어류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알콜은 체내에서 요산합성에 관여하고, 요산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맥주는 절대 금물!
7. 미나리의 떫은 맛 없애는 방법은?
미나리를 떫은 맛이 강하기 때문에 살짝 데쳐 물로 잘 헹궈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많이 데치면 비타민C와 칼륨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주의!
<약물요법>
1) 익모초(益母草) 인동(忍冬)- 추천
이 풀 각각 20g- 30g 정도를 2홉의 물에 약한 불로 달여(약 2시간 동안), 이것을 2일 분으로 해서
하루에 3회 나누어 복용 한다.
해설: 익모초는 혈류의 흐름을 좋게하고 어혈을 없애며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부인들의 질환과
각종 어혈이 매개된 질환에 아주 많이 쓰이는 약재입니다.
또한 인동의 꽃은 금은화라고 불리는데 인동과 금은화 모두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서
각종 염증질환에 많이 이용되는 약초입니다.
인동과 익모초를 같이 써서 어혈을 제거하고 염증을 가라앉힌다는 의미로 본다면 위의 요법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나팔꽃 씨(견우자)
생것과 노랗게 볶은 것, 약간 많이 볶은 것을 같은 양으로 가루를 내어 서로 섞은 다음,
한번에 1-2g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 체력이 좋은 사람의 통풍 초기에 사용한다.
해설: 나팔꽃씨는 견우자(牽牛子) 혹은 흑축, 백축이라 불리우는 것으로 성질이 매우 차갑고, 몸안에 정체된
수분과 독소를 대소변으로 배설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약성이 매우 강하고 독성이 있습니다.
하루 4g, 한번에 2g 이상을 복용하여서는 안됩니다.
이뇨 작용이 있어 요산의 배설을 돕는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지만 독성이 강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3) 영국에서는 대구의 간유(肝油)를 만성류머티즘과 통풍치료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약품해설'(1907년)에는 대구의 간유는 그 외에도 관절과 척추의 질병, 구루병(곱사병), 낭창, 피부의 발진,
폐결핵에 일상적으로 처방되었다 합니다.
4) 개다래나무 달인 즙
개다래나무 열매 약15g에 3컵의 물을 부어 그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이렇게 달인 개다래나무즙을 하루분량으로 삶아 매끼 식후에 마시면 통증이 가벼워진다.
해설: 개다래나무는 다래와 잎 모양이 비슷하나 잎의 일부 혹은 전부가 하얗고 햇빛을 강하게 받는 잎은
분홍빛을 띠기도 하여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덩굴입니다.
가지와 잎을 한약재로 쓰는 데 이것을 목천료(木天蓼)라고 합니다.
잘 쓰는 약재는 아니고, 맛은 맵고 성질이 따뜻하며 독성이 있습니다.
주로 완고한 피부염과, 백전풍(피부색소이상), 오래된 이질에 사용됩니다.
5) 명감나무(청미래덩굴)
뿌리를 달여 하루에 3회 복용 하면 효험이 있다.
해설: 청미래덩굴의 뿌리는 발계( )라는 한약재입니다. 풍기와 습기를 제거하여 관절의 통증을 제거하고,
소변을 잘 보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이뇨, 해독작용으로 임질에도 이용됩니다.
잎은 종기나 습진에 쓰고 화상에도 사용됩니다.
청미래덩굴의 뿌리를 북한에서는 토복령(土茯 )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기원이 잘못 전달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본초도감을 보면 발계는 Smilax china L.인 청미래덩굴의 뿌리이고,
토복령은 Smilax glabra Roxb.를 말합니다.
토복령은 맛은 약간 달고 성질은 온화하며 위와 간에 작용합니다. 해열과 제습, 해독작용이 강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 있어 관절통과 매독, 각종 종기와 염증, 악창, 수은 중독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청미래덩굴이 토복령인지 발계인 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군요.
토복령(Smilacis Glabrae Rhizoma)은 백합과 土茯苓의 根莖으로 禹餘糧, 白餘糧, 刺猪苓, 仙
遺糧, 土萆薢, 過山龍 등으로 불리며, 주로 중국의 중부이남 지방에서 자생하거나 재배한다. 따
뜻한 기후를 선호하며, 배수가 잘 되는 사질 양토와 점토질에서 잘 자라며,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性味는 甘平無 毒하며 脾 胃 肝 三經에 歸經하고, 健脾胃 强筋
骨 祛風濕 利關節 止泄瀉 등의 효능이 있어 梅毒, 淋濁, 筋骨痙攣疼痛, 脚氣, 疔瘡, 癰腫, 瘰癧
을 치료한다20).
이에 著者는 통풍의 발작기에 관절의 급성 염증으로 인해 이환된 관절의 腫脹, 疼痛, 發赤 등
이 주요 증상인 것에 착안하여 祛風濕, 强筋骨,利關節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土茯苓이 통풍에
대해 치료효과를 나타내는지 확인하고자 土茯苓을 통풍유발 백서에 투여한 후 통풍으로 인한 관
절염 크기의 변화와 혈액학적 소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MSU를 주사한 관절의 크기 변화를 살펴본 결과 대조군에 비해 모든 실험군에서 크기 증가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Table 1).
Albumin은 혈청 단백의 50~60%를 차지하며 주로 간에서 합성되어 순환혈류로 분비되며 여러
질병에서 변화가 없거나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albumin의 감소는 영양불량, 흡수장애로 인한 합성 재료의 부족 또는 합성기능의 저하로 일어나
지만 신증이나 신장염으로 인한 요로의 배설항진의 경우에도 감소한다. Globulin은 albumin을 제외한 나머지 혈청 단백질 성분으로 각종 항체, 효소, 응고인자 등으로 구성되어, 광범위한 감염증,염증성질환, 종양 등에서 증가한다10). 본 실험에서 albumin, globulin은 모든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2, 3)또한, 혈액학적 변화에 있어서 AST의 주된 유
래는 간, 심장, 근육, RBC이며, 이들 장기의 손상시 상승한다. ALT의 주된 유래장기는 간이므로
간의 손상시 상승하며, 급만성간염, 심근경색증,전염성 단핵구증에서 증가한다10). 그러므로 혈청AST와 ALT는 간장애의 민감한 검사라 할 수 있는데, 본 실험에서 AST, ALT는 모든 실험군에
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Table 4, 5).
BUN은 혈중에 존재하는 urea 중의 질소를 표현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신장기능의 지표로
고질소혈증을 측정할 때 이용된다. 사구체 여과량의 감소와 동시에 증가하여 신장질환, 요로폐
쇄, 만성통풍, 악성종양, 갑상선 기능항진증, 장폐쇄증 등에서 증가하며, 간기능부전, 임신, 요붕
증, 저단백식 등에서 감소한다10). 본 실험의 결과 土茯苓 500㎎/㎏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다(Table 6). Creatinine은 신사구체에서 배설되고 세뇨관에서 재흡수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혈청 중 creatinine 농도는 신장의 배설기능과 관련이 있어, 신혈류량 감소,신사구체 여과율이 감소할 경우 증가하므로 주로 신장기능장애의 지표로 사용되나, 울혈성 심부전, 당뇨병, 말단거대증에서도 증가를 보이며, 기타 간장애, 근위축,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에서 감소한다10). 본 실험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土茯苓 500㎎/㎏ 실험군에서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다(Table 7). BUN과 creatinine의 유의성 있는 감소는 土茯苓이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신장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사료된다.
ESR는 일반적으로 조직파괴, 염증, 감염증, 신장질환, 간질환, 악성종양, 혈장단백이상, 빈혈
등에서 촉진되는 경향을 나타내는데10), 본 실험에서는 모든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감소되었다(Table 8).
WBC는 각종 감염증, 출혈후, 외상, 악성종양,심근경색 등의 조직괴사, 악성종양 및 중독 약물
등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는데10), 본 실험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土茯苓 500㎎/㎏ 실험
군에서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다(Table 9).
Platelet은 손상된 혈관벽 내피세포하 조직과 土茯苓이 Monosodium Urate로 誘發된 白鼠의 痛風에 미치는 影響 103 반응하여 지혈혈전을 형성하는 것이 주기능으로 피부, 점막 출혈 등 출혈경향이 나타나는 질환에서는 출혈 원인을 감별하는데 필수적으로 검사해야 하는 물질로10), 본 실험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土茯苓 500㎎/㎏ 실험군에서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다(Table 10).
Uric acid는 핵산 중 purine 염기의 최종 대사산물로서 고요산혈증의 진단에 유용하고21), 그 대
표적 질환이 통풍으로서 통풍환자의 90%는 혈중농도가 정상치를 넘어 평균 10㎎/㎗이상이다10).
본 실험에서는 모든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Table 11).
핵산의 이화과정에서 purine염기에서 inosion 또는 guanosine이 생기고, 그 후 xanthine으로
변환되는데, xanthine oxidase는 xanthine을 요산으로 변화시킨다2). 본 실험에서 xanthine
oxidase의 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土茯苓 500㎎/㎏ 실험군에서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다
(Table 12). 이를 통해 土茯苓이 xanthine oxidase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요산생성을 저
하시키고 통풍발생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분석하여 보면 관절 크기의 증가율, ESR, WBC, Platelet의 결과는 土
茯苓이 급성 통풍성 관절염의 염증 억제에 대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으로 판단되며, xanthine
oxidase의 활성을 억제하여 요산생성을 저하시키는 기능이 있어 통풍발생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creatinine과 BUN의 결과는 신장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土茯苓은 통풍에 있어서 치료는 물론 예방적인 면에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
며, 향후 그 작용기전과 다양한 응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통풍으로 고생 하시면 산으로 토복령 캐러 가세요
토복령 캐는데 최고의 도구 곡괭이와 정원가위 꼭 준비 하세요.
토복령 줄기를 가위로 윗부분과 아래 부분을 잘라 주세요.
줄기 절단후 토복령 자태 입니다.
곡괭이 힘차게 토복령을 캐기 시작합니다.
인삼보다도 약성이 좋은 토복령 말 그대로 자연산 입니다.
가위로 잔뿌리 자른후 토복령 모습 입니다.
토복령 식칼로 짤게 썰기 손 조심 하세요.
변비증상을 없애기 위해 2일정도 물에 담가 두세요. 거품이 바로 사포닌 성분 입니다.
물에 깨끗이 씻은후 잘 달여 드시고, 여분은 잘 건조한 후 보관 하세요
통풍과 통풍성관절염은 대사성 질환으로 퓨린이란 단백질 대사 산물인 요산(uric acid)의 혈중농도가 상승되어 불용성인 요산염이 관절이나 관절주위조직, 신장 등에 결정으로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킨 질환입니다.
원인
바늘과 같이 뾰족한 모양의 '요산 결정'이 관절강 내에 침착하여 통증과 국소적인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데 관여 합니다.
요산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행하고 생기는 노폐물로써 신장을 통해 정상적으로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
1) 요산이 정상보다 많이 생성되는 경우
2) 신장이 요산을 소변으로 배설 시키는 능력이 저하되었을 경우에는 혈액 중에
여분의 요산이 남게 되고 이것은 혈중 요산 치를 높여 통풍과 통풍성관절염의 발병에 관여 합니다.
당뇨병은 1920년대 인슐린을 분리해내기 전에는 대부분 환자들이 발병한 뒤 짧은 기간 안에 죽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혈액 속에 지방분해산물인 케톤체(體)가 쌓이는 케톤증이 생기고 뒤이어 산증(酸症:혈액 속에 산이 많아지는 것)과 구역질 및 구토가 생긴다. 탄수화물과 지방대사의 이상(異常)이 계속되어 독성물질이 몸속에 쌓이면 당뇨성혼수(糖尿性昏睡 diabetic coma)에 빠지게 된다.
토복령 효능
통풍, 통풍성관절염, 매독성관절염, 당뇨병, 해독, 해열, 구토감소, 근골경련동통, 근골을 못 펼 때,근골을 강하게 하는 데, 급만성 신염, 급성 백혈병, 나력, 대하증,렙토스피라병, 만성 피부병, 매독, 발이 부르텃을 때, 발저림, 방광염, 복통, 부스럼, 부인 홍붕 백대하,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살충, 설사, 소아감적, 소화불량,수은 중독, 수은중독성 피부염, 수종, 식욕증진, 신우신염, 신장결핵, 아토피 피부병,
옹종, 요독증, 유선염, 이뇨, 이질, 임파선염, 장염, 적혈구 헤모글로빈 증가, 정창, 종독, 지통, 창독, 체력증강, 출혈, 콩팥염, 탕상, 풍, 풍습, 풍습성 관절염, 피부염, 항암(결장암, 비인암, 식도암, 위암, 자궁암, 직장암, 코암, 폐암), 홍역 등.) 에 효과를 보입니다 .
효능에서 알수 있듯이 많은병이 물러간다는것은 한마디로 혈액속 요산을 제거 하는데는 이만한 약재가 없습니다.요산은 어혈과는 또 다른 물질입니다. 요산이라함은 모든 장기들이 쓰고남은 지꺼기라고도 할수있죠. 이놈은 관절염을 불러오고 통풍을 불러와서 관절 마디마다 통증이 오게되는 원인물질 입니다.
토복령(청미래덩굴뿌리)
토복령 활용법
1. 통풍이나 통풍성관절염,매독성관절염,퇴행성관절염
2. 중금속이 포함된 황사가 올때
3. 충치치료(은니,금니,아말감)후 수은중독으로 인한 만성피로
4. 뇌경색 예방 또는 퇴행성뇌질환(치매예방)
5. 홍삼즙보다도 좋은 사포닌 성분이 더 많고 가격은 저렴하며 자연산
6. 야채나 과일 드실때 잔류농약이 걱정 되시는 분
7. 원인불명(중금속이 체내 쌓여)의 피부염으로 고생하시는분
8.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 식후 토복령즙 드시면 속이 편합니다.
토복령의 메탄올 추출물을 함유하는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제
본 발명은 유효성분으로서 토복령(Smilacis chinae rhizome)의 메탄올 추출물을 함유하는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제에 관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제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진행성 핵상마비, 다계통 위축증, 감람핵-뇌교-소뇌 위축증 (OPCA), 샤이-드래거 증후군, 선조체-흑질 퇴행증, 헌팅톤병,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ALS), 본태성 진전증, 피질-기저핵 퇴행증, 미만성 루이 소체 질환, 파킨스-ALS-치매 복합증, 픽병 등을 포함하는 퇴행성뇌질환, 뇌허혈, 뇌경색 등, 특히 알츠하이머병, 뇌허혈 및/또는 뇌경색을 효과적으로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
청구항
1.유효성분으로서 토복령(SMILACIS CHINAE RHIZOME)의 메탄올 추출물을 함유하는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제.
2.제1항에 있어서,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헌팅톤병, 픽병, 뇌허혈 및 뇌경색으로 구성된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기 위한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제.
3.제2항에 있어서, 알츠하이머병, 뇌허혈 및 뇌경색으로 구성된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기 위한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제.
4.제1항 내지 제3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약제학적으로 허용되는 담체를 추가로 포함하는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제.
특허출원인 및 특허등록자-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토복령으로부터 당뇨병치료약물의 추출방법
본발명은 토복령, 산약, 황기, 백출, 인삼 및 감초로부터 당뇨병 치료 약물을추출함에 있어서, 토복령을 물로 추출한 수용액에 중질 산화마그네슘을 혼합하고, 가온 건조하여 얻는 산화마그네슘괴를 분쇄한 후 에탄올로 추출하며, 이어서 석유에텔을 가하여 침전 추출하므로써, 생약의 유효성분을 모두 추출할 수 있도록 한다. <구성>토복령 320g을 중절하여 5l의 물에 넣고 섭씨 약 40도로 가온 추출한 후 여과하여 사포닌 수용액을 얻으며, 여기에 중질 산화마그네슘 1kg을 균등 혼합한 후 섭씨 70도에서부터 서서히 섭씨 100도의 온도까지 가온 건조하여 산화마그네슘괴를 얻는다. 산화마그네슘괴를 100메쉬로 분쇄한 후 5g의 알코올로 다시 추출하며, 증발 농축시킨 후 석유에텔을 적당량 가하여 침전을 생성시킨다. 이어서 용매를 제거하여 조침전을 얻은 후 다시 알코올로 용해시키며, 석유에텔로 추출하여 정제된 침전을 얻는다. 또한 산약, 황기, 백출을 각각 120g, 인삼 200g, 감초 400g을 중말로 하여 물과 알코올로 습윤시켜 파코레이터에 충진시키며, 알코올을 침출제로 한 후 침출하여 엑기스를 얻는다. 엑기스는 상기의 정제된 침전물과 혼합한 후 정제하여 당뇨병 치료 약물로 사용한다.
특허출원인 및 특허등록자-유정열, 오세원
디오신을 함유한 성장호르몬 분비촉진제
본 발명은 디오신, 그의 유도체 또는 이를 포함하는 식물의 추출물을 함유한 성장호르몬의 결핍에 의해 야기되는 질병치료제 및 기능성 식품에 관한 것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토복령 또는 단풍마로부터 추출 및 정제하여 얻은 디오신 및 그의 유도체, 그리고 이를 함유한 추출물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효과를 나타내고, 또한 독성이 적어 성장호르몬의 결핍에 의해 야기되는 질병치료제 및 기능성 식품으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청구항
1.하기 화학식 1로 표시되는 디오신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관절염, 노화, 알츠하이머 질병, 왜소증, 비만, 골다공증 및 궤양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성장호르몬 결핍에 의해 야기되는 질병 치료제
2.제1항에 있어서, 상기 디오신이 토복령(Smilax china)로부터 분리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 치료제.
3.제3항에 있어서, 상기 토복령으로부터 디오신의 분리가, i) 토복령(Smilax china) 분쇄물을 메탄올 또는 메탄올과 물의 혼합 용매에 용해시켜 추출한 후 여과하고 얻어진 여액을 감압농축하여 토복령 메탄올 추출물을 얻는 단계| 및ii) i)의 토복령 메탄올 추출물에 증류수를 첨가하고, 부탄올을 첨가하여 실온에서 진탕한 후 추출 여과하고, 얻어진 여액을 감압농축하여 토복령 부탄올 분획물을 얻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 치료제.
특허출원인 및 특허등록자-한국 한의학 연구원
토복령(청미래덩굴)은 수은이나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독을 비롯한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특히 수은 중독을 푸는 데 최고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요즈음 사람의 몸은 거의 모두가 수은에 오염되어 있으며, 또 요즘 발생하는 갖가지 암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병들이 거의 수은중독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 만큼 수은은 사람의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물질 중에 하나다. 치과병원에서 쓰는 치과용 합금은 대부분이 은과 다른 금속을 넣고 수은 50퍼센트를 넣어서 만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단 한 개의 치아에도 아말감 합금을 씌우면 하루 3-17mcg의 수은이 몸 속에 축적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수은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천천히 녹아 나와서 몸 안에 축적되어 온갖 질병을 일으킨다. 치과용 합금이 주는 피해가 심각하므로 독일에서는 1992년부터 수은이 들어간 합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률을 제정하였고, 스웨덴에서는 정부에서 치과질환 치료비의 50퍼센트를 주면서까지 수은이 들어간 합금을 다른 안전한 물질로 바꾸어 주고 있다. 수은중독은 만성피로, 면역기능저하, 류마티스관절염, 신부전증, 폐염, 간염, 간경화증, 알러지, 두통, 잇몸질환, 소화불량, 식욕부진, 기억력저하, 알츠하이머 병, 치매, 뇌성마비, 암, 피부병, 말초신경장애, 침을 흘리는 것, 운동신경실조, 청각상실, 중풍, 손발마비 등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은 중독의 대표적인 사례는 일본에서 발생한 미나마따 병이다. 일본 구마모또 현에 있는 신일본질소주식회사에서는 플라스틱을 만들 때 촉매로 사용하는 수은을 1950년 무렵부터 근처의 바다로 흘러 내보냈다. 1950년대 말부터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한테서 이상한 신경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1985년까지 437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 원인은 방류한 수은을 미생물이 분해하여 더욱 독성이 강한 메틸 수은 상태가 되어 먹이 사슬의 법칙에 따라 생선과 어패류의 몸에 농축되었고, 이것을 사람들이 먹었기 때문이다. 수은에 중독되면 손발이 마비되어 걸음을 제대로 걸을 수 없거나 손을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결국에는 중추신경계통에 심각한 이상이 생겨서 목숨을 잃는다. 어느 한 의사는 온갖 만성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한테 치아의 아말감 합금을 빼 버리고 수은이 들어 있지 않은 합금으로 바꾸어 주었더니 85퍼센트가 질병이 완전히 나았다고 한다. 또 어느 한 통계를 보면 암환자의 98퍼센트가 치아에 수은이 든 합금을 입힌 사람이었으며, 수은합금을 떼어내 버리고 나자 치료율이 훨씬 높아졌다고 하였다. 수은 중독이 직접적인 암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적지 않다. 암세포가 수은 원자를 중심으로 모여들어 자라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몸 안에 축적되어 있는 수은중독을 풀려면 청미래덩굴 뿌리 15-3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담담하면서도 약간 시금털털한 맛이 난다. 청미래덩굴 뿌리를 달인 물을 마시면 소변이 많이 나오는데 이 소변에 섞여 나오는 수은의 양을 측정해 보면 몸 안에 얼마나 많은 수은이 축적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청미래덩굴 뿌리 달인 물을 3-7일쯤 웬만한 수은중독은 풀린다. 수은중독을 푸는 데는 신약(神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청미래덩굴의 뿌리다.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의 몸이 수은으로 오염되어 있으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늘 조금씩 차로 마시면 수은중독을 풀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청미래덩굴을 달인 차를 열심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만성질환자의 상당수가 병이 완치되거나 호전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청미래덩굴의 잎과 뿌리를 모든 사람들이 커피나 차 대신 마셔야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무압력식 10시간 달인 토복령(청미래덩굴)즙 레시피
물로 씻은후 썰은 토복령(청미래덩굴) 변비증상 없애기 위해 2일~3일동안 물에 우려 낸다
10시간 동안 무압력으로 달이는 사진
증기배출을 10시간 계속함 포장한 토복령즙(청미래덩굴뿌리)
대다수의 건강원들은 가공시간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거의 고온압력식으로 4~5시간 달여 즙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포닌 성분은 고온으로 달이면 약효가 파괴 됩니다. 토복령을 건강원에서 주문가공시 꼭 무압력식으로 달여 달라고 하세요. 무압력식으로 달이면 내부 온도가 100도 이상 올라 가지 않습니다. 대신 가공비는 많이 내셔야 합니다. 압력식으로 달여 드시는 것보다 차라리 집에서 주전자에 달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불이나 약한불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후 복용 하시면 됩니다. 압력식으로 달이면 추출기 내부온도가 120도까지 올라 갑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010-9867-8488 문자나 쪽지 주세요
생태와 분포지 청미래덩굴은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백합과에 딸린 덩굴성 떨기나무다. 두껍고 번쩍거리는 잎이 인상적이고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우므로 요즘 꽃꽂이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열매는 약간 단맛이 있어서 아이들이 따서 먹기도 하는데 살이 적고 씨앗이 많아 먹기가 불편하고 맛도 별로 없다. 잎은 넓은 달걀꼴로 두껍고 진한 녹색이며 윤이 반짝반짝 난다. 시골 사람들은 부드러운 잎을 살짝 데쳐서 참기름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다. 줄기는 철사처럼 매우 억세며 가시와 덩굴손이 있고 1-3미터쯤 덩굴로 뻗는다. 메마르고 돌이 많은 야산에 무더기를 이루며 자란다. 꽃은 노랑 색을 띤 녹색으로 늦은 봄철에 조그맣게 핀다. 가을에 굵은 콩알 만하고 둥근 열매가 빨갛게 익는다. 뿌리는 상당히 굵고 크며 목질이어서 딱딱하다. 겉은 갈색이고 속은 담홍색이며 혹처럼 뭉친 덩이뿌리가 연달아 달리며 맛은 쓰고 떫다. 수십 년이나 수백 년쯤 묵은 것도 더러 발견되는데 이런 것은 뿌리 길이가 4-5미터쯤 되고 무게도 십 킬로그램이 넘게 나간다. 바위틈 사이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므로 여간해서는 캐내기가 어렵다. 이 굵고 딱딱한 뿌리를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캐어 잔뿌리를 다듬어 버리고 잘게 썰어서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청미래덩굴은 암나무와 수나무가 서로 다른 포기인 암수딴그루식물이다. 암나무에서만 열매가 달리고 수나무에서는 열매가 달리지 않으며 암나무의 뿌리가 더 통통하게 살이 찐다. 청미래덩굴은 이름이 많다. 경상도에서는 명감나무라고 부르고 황해도에서는 매발톱가시, 강원도에서는 참열매덩굴, 전라도지방에서는 명감나무, 종가시덩굴, 요즘 꽃가게에서는 흔히 멍개나무, 또는 망개나무로 부른다. 한자로는 토복령(土茯?), 또는 산귀래(山歸來)라고 쓴다.
약효와 성분 청미래덩굴 뿌리를 오래 복용하면 정력이 세어지고 얼굴빛이 고와지며 오래 산다고 한다. 옛날에 나라가 망하여 산으로 도망친 선비들이 청미래덩굴 뿌리를 양식으로 삼는 일이 흔했다고 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성병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중국 명나라 때 이시진이 지은 <본초강목>에 ‘요즈음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매독 같은 성병이 많이 유행하고 있다. 약을 써서 고친 뒤에 자주 재발하곤 하므로 오래 고생을 하게 되는데 이럴 때 청미래덩굴 뿌리를 쓰면 효과가 좋다’고 적혔다. 청미래덩굴은 매독 뿐 아니라 임질, 태독, 악창, 수은중독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초기 매독이나 임질에는 청미래덩굴만을 달여 먹는 것으로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매독으로 의심이 갈 정도이거나, 매독균이 잠복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겉으로 심하게 드러나지 않을 때에는 청미래덩굴 뿌리 30-6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2개월쯤 복용하면 대개 좋은 효과를 본다. 성분 그리고 디오스게닌은 동맥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린성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장운동 기능을 높이고 방사선에 대한 저항성이 있습니다. 성분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사포닌 성분이 4%나 함유 되어 있으니 놀랍기만 하다. 약초차 재료 중 사포닌 성분이 많은 것은 잔대, 더덕, 도라지,산삼 등의 구근류와 콩 등의 두류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 되어 있는데, 재료 손질 할 때 솔로 비비거나 물에 담궈 놓으면 거품이 꽤 생기고, 만져보면 미끌미끌 한데, 이것이 사포닌 성분의 특징인 것이다.
사포닌(SAPONIN)의 어원은 비누(SOAP:소프)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비누거품"에 뜻을 두고있고, 한편 으로는 "먹는 비누"라고도 표현 한다. 비누를 공업적인 말로 바꾸면 "계면 활성제"(界面滑性劑)인데-서로다른 물체의 표면을 미끄럽게 만드는 성질이 있고, 한쪽 성분이 반대성질을 가진 성분을 녹여 낸다. 비누로 기름 묻은 손과 얼굴의 때를 씻어 내는 원리와 같다. "먹는 비누"이니 몸속에 들어가면 혈관을 타고 다니면서, 고지혈증의 기름기를 녹여서 배출 해버리니, 독을 풀어 버리는 해독작용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고혈압,동맥경화 등 혈탁해서 생겼던 제병이 낫게 되는 것이다. 지방간,당뇨,피부염,전립선염,급만성신염,매독,체내 중금속(특히 수은)배출 등에 유효 하다고 소개 되어있다.-한마디로 독소배출 능력이 뛰어난 해독약초로 인정 받고 있다. 청미래덩굴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진정한 가치를 아직 모르고 있는 보물과 같은 나무이다. 요즈음에 생기는 거의 모든 질병이 중금속이나 수은중독과 깊은 연관이 있는 만큼 그 수은중독을 풀어주는 청미래덩굴이야말로 어쩌면 공해로 병든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신령한 약초인지도 모른다. 사례 부산에 사시는 토복령 연구가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토복령 달이는 방법에 대해 문의를 해 통화중 저한테 놀라운 정보를 하나 알려 주셨습니다. 부산에 칠순을 넘으신 노인이 한분 계신데 토복령을 된장으로 발효시킨 효소를 암 환자분들에게 제공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이 완쾌 되시면 건당 500만원씩 받는다고 합니다. 노인집 마당에 된장독이 엄청 많고 드나 드시는 환자분들이 넘 많아 토복령연구가가 노인한테 비법좀 알려 달라고 몇번 부탁 드렸지만, 거절 당했다고 합니다. 토복령 연구가도 나름대로 토복령을 10시간 달인 후 누룩을 첨가해서 72시간동안 발효 시킨 후 다시 끓여 포장해서 고가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
6) 질경이 경엽 10-20g을 달여 마신다.
해설: 질경이(차전초)는 원래 여름에 풀 전체(全草)를 채취해서 햇볕에 말려 사용합니다.
특히 약으로 쓰는 것은 씨앗으로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임질이나 요도염 등의 비뇨기 질환에 많이 이용되고
전초(全草) 또한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거담작용과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요산의 배설 촉진을 위해 차전자를 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7) 국화꽃
해설: 국화는 염증을 치료하고 열을 꺼주는 청열 효과가 있으므로 각종 염증 질환에 많이 이용되는 약재입니다.
통풍 환자의 경우 평소에 차로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자세한 것은 약초사전을 참고하십시오.
8) 백선(白鮮: 자라풀)
뿌리를 달여 통풍의 발작 시에 복용하면 통증이 없어진다. 통풍이나 황달(황달)에 효험이 있다.
해설: 자라풀은 지매, 수별 등의 속명으로 불리는데. 못이나 도랑등 얕은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8-10월에 꽃이 핍니다. 줄기는 길게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는데.
잎에 거북등 모양의 그물눈이 있어 자라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제주도와 북부에 많이 분포하는데 우포 늪지에도 많습니다. 환경부지정 특정야생동식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합니다. 자라풀은 한약재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고, 문헌적인 근거 또한 없습니다.
9) 털기름나물(제주방풍)
어린 풀의 잎을 말려서 달여 먹으면 효험이 있다.
해설: 방풍은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방광과 간, 비장에 작용합니다.
체표와 경락의 풍과 습을 몰아내고 해열, 진통과 경련을 멈추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항염, 항균 작용과 면역기능을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감기로 인한 두통, 오한과 몸살, 인후통, 사지 관절통과 경련, 신경계 질환, 파상풍,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와 마비, 각종 피부 가려움증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또한 알레르기와 궤양에도 효과를 나타냅니다.
방풍과 같이 체표에 붙어 있는 사기를 발산시켜 몸밖으로 쫓아내는 약물군을 해표약(解表藥)이라고 하는데,
해표약 하나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정기를 손상시킬 수 있읍니다.
<찜질요법>
1) 창포
창포를 자루에 넣어 뜨거운 욕탕에 담그어 우려낸 후 목욕을 한다.
해설: 석창포는 남부와 제주도 지방에 많은 것으로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려 씁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심장과 위에 작용합니다. 기운과 냄새가 아주 맑고 깨끗하여
머리를 맑게 하고 눈과 귀를 밝게 하며 목소리가 탁하고 잘나지 않는 것을 고칩니다.
위장에 작용하여 습기와 담이 차서 속이 그득하고, 설사가 있는 것을 멎게 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불면증, 인후염, 성대부종, 안질, 진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약리실험에서 건위, 진정, 진통작용이 밝혀졌습니다.
달인 물로 몸을 씻으면 부스럼, 습진 등의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통풍의 통증을 제거할 순 없지만 기분 전환 및 안정효과가 있기 때문에 추천할 만 합니다.
<식이요법>
1) 일반적 식이요법
① 간, 뇌, 신장 등의 내장류와 생선류, 특히 정어리와 같이 등푸른 생선은 가급적 제한.
② 고기 대용으로 치즈, 달걀 등을 섭취.
③ 야채 중에서도 콩, 시금치는 제한, 곡물과 과일은 섭취.
④ 당분, 크림, 버터 등은 뇨산치 영향을 크게 주지 않으나 비만을 막기 위하여 다소 제한.
⑤ 독한 술의 경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제한하고 맥주, 포도주 등은 뇨산치와 관련이 있으므로
장기적 음주는 제한.
2) 퓨린 함량이 많은 식품
멸치, 육류의 내장(간, 콩팥, 곱창, 천엽 등), 생선알, 등푸른 생선(정어리, 꽁치, 청어, 고등어),
멸치(멸치조림, 멸치국물), 건오징어, 고기국물(곰국, 갈비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