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71차청구산악회충북옥천장령산탐방

[금강카 09~(총무)]

청구 산악회 71차 산행으로 충북 옥천 장령산으로  탐방을 합니다.

 

개요

장령산은 장용산으로 불리다가 군민의 희망에 따라 1995년 장령산 으로 산명이 바꿔었으며  산 중복에 위치한 장령산 휴양림은 요즘 보기 드물게 산과 물이 어우러진 빼어난 풍광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인접한 충북 최고봉인 서대산 능선을 타고 흐르다 우뚝 솟은  장령산은 소나무와 참나무  숲 사이로 왕관바위와 포옹바위 구멍 바위등 절묘한 모습의 기암괴석이 즐비하며 울창한 숲 사이로 기기묘묘한 괴석이 수채화처럼 펼쳐지고 산 까치

등의 날짐승을 볼 수 있으며  휴양림 속을 흐르는 금천의 맑고 깨끗한 냇물에는 천연 기념물238호인여름치의 유영을 볼 수 있고 비록 전문등산인 들에는 유명한 이웃 서대산에 갈리어 차 순위에 밀린 산이나 짧게는 2시간 길게는5시간이 소요되는 산 동쪽 중복에 위치한 신라고찰 용암사 에는 뒤편 높은 곳에 위치한 거대한 바위에 양각된 충북 유형문화재17호인 높이3m의 마애불입상을 비롯해 충북유형문화재3호인 쌍3층 석탑을 비롯하여

대웅전과 천불전 및 종루등 웅장한 가람 군들이 장령산을 진산으로 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고 시대의 변화에 따르는 어찔 수 없는 현황이라 할 수 있는 휴양림을 통하는 12번 도로 금천변에는 수km 전방부터의 휴양 시설 설치에 한창임을 볼 수 있었다

내용

시기적어로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 절을 불과 며칠 앞두고 또한 중국 일본등과 우리 민족의 등 동양인의 명절의 하나인 단오절 날에 참여하고 있는 소위 성암 관광 산악회의 등산으로 물 맑고 기암괴석의 숲이 우거진 장영산을 등산하게 됨에 많은 회원들을 태운 버스는 8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하여 경부고소도로를 북상 하면서 칠곡 휴게소에 들리고는 줄곧 진행옥천요금소를 빠져 나와 지방도로 따라 진행  등산 시발지인 장령산 휴양림

주차장에는 10시 반 전에 도착 하고 등산에는 몇 개의 등산 코스가 있는데 짧게는 2시간 길게는4시간여 소요됨에 모두 가자의 취향에 따라 등산 하고 모두 16시 전으로 원위치 복귀하라는 회장의 지시를 받고 등산에 올랐는데 나는 대표적인 제2코스를 따라 등산 하면서 2단 폭포를 찾았으나 한발로 수량이 적어서 볼품없는 폭포를 보고는 통로 변에 위치한 왕관 바위등을 지나서 1시간 여 만에 능선위에 설치된 소위 전망대 6각 정에 도달 했는데

동북쪽 한 곳을 제외 하고는 모두 나무숲들이 갈리어 이름만이 전망대이지 3면을 전망 할 수 없었다 그나마 한 개로 선명한 풍경을 볼 수 없는 유감을 남기면서 진행 그이 2시간 소요해서 정상에 도달 했으나  정상 역시 나무들에 갈리어  부근 일대를 전망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비록 널빤지에 장령산 정상 해발656m이라 표시물이 나무에 매달려 있고 통로 여러 곳에 안내 표시와 험로에는 밧 줄등 안전시설 을 하고 있었으나 노력 끝에 찾은

정상에는 표시석이 없는 것에 유감이 아닐 수 없었다 등산로 여건상 상당거리 갔던 길을 되돌아 와 암반 길 따라 북진 하면서 거대한 바위에 나있는 좁은 구멍 길을 통해야 하는 구멍 바위를 근근이 빠져 나오는 등 하면서 진행13시경에는 용암사 분기점에서 약500m거리 급경사 내리막길 암반의 험로에는 설치된 밧줄에 매달려서 진행 하여 용암사 경내에 도착했는데 비록 법주사의 일개 말사라고 하나 신라시대 개사된 고찰로 장령산 동쪽 중복에

위치하며 기암괴석을 10분 활용한 제1뒤쪽인 마애 입상불 또한 높은 계단위에 있는 거대한 천불전  중앙에는 대웅전과 남쪽 면에는 종루등과 북쪽 언덕위에는 쌍의 3층 석탑등 상당 규모의 사찰임이 실감 되었으며 虔虔 (건건) 한 마음으로 예불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임을 들 수 있었음 진행은 내려갔던 밧줄 길 따라 도로 능선위로 올라 와서는 북쪽으로 진행 그곳475고지에 있는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면서 근무자가 없는 것도 확인 하고는

계속 북진하여 능선 길 4코스종점인 사목재에 도착했고 거기에서는 산 중복으로 설치된 임도 따라 남진 하면서 등산제3코스 시발지와 제2코스 시발지등을 지나면서 자연 휴양림 시설등을 바라 보기도 하면서 진행 금천의 흔들다리를 지나고 주차장에는 15시20분경에 도착함으로 거리 약15km 소요 시간 약5시간의 장영산 등산과 욘암사 탐방을 마치다 

◆산행지 :  충북 옥천 장령산

◆일   시 : 2011.07.10(2째 일요일)

◆출발지 : 청구아파트 정문에서 오전7:30분 정시 출(시간엄수...출발10분전 도착요망)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맘으로 시간엄수 바랍니다

◆준비물 :점심도시락,방풍의(방수의),식수,장갑,스틱,수건,

        간식(과일,초콜렛), 기타   (조식은 제공합니다)

◆회   비 : 1인당\25.000

◆산행신청방법

 *정회원: 2011.07. 06(수)일까지 참가여부 꼭 알려주세요!!!!!(여행자보험가입여부) 전화및 댓글(꼬리글)

 *일반회원,비회원(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07월 08일(금)까지  단 선착순 접수 합니다.

 ◆산행코스

         주차장~제1코스~능선안부갈림길~장령산정상~갈림길~전망대~제2코스합류지점(후미그룹하산지점)~제3코스합류지점~암릉지대~사목재~임도길~주차장(4시간) 본인 능력에따라 코스조정가능합니다

◆산행시간:  놀며 먹어며 찍어며 늘늘.. 

  산행 코스는 경우에 따라선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락처

*회       장(김종태): 011- 532-1480 

*총       무(박영동): 010-2506-3852

*등반 대장(권영태): 010-8574-1794

*등반2대장(김재원): 010-3515-2986

*등반3대장(한영란)  010-4531-7740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세워진 장영산 등산도 입간판

주차장에서 하천을건너 가는 조교(흔들다리)와 그 전면에 세워진푸른금천계곡영의의 표시석물

흔들다리(弔橋)를 건너가는 등산인들이 모습들

통로중 제2코스입구표시판과 부근 통로의 모습들 

제2코스 통로변에 있는 대피소의 막사모습과 부근일대삼림풍경등

통로에 있는 영동소방서장 명의 구호번호제1지점 표시판등

통로변에서 좌측으로 왕관바위 자연관찰원및 산림욕장 분기점 표시판등

폭포 분기점 표시판과 통로 모습등

2단폭포의 모습(한발로 수량이 적어서 볼품이 없었음

정상1km 전방에 위치한 구호번호제2번 표시판등의 모습들

통로변에 위치한 왕관바위의 모습등

구호번호 제3호 부근의 밧줄길등 험로의 모습들

능선 암벽길 서편쪽의 기암괴석들의 모습등

제2코스의 능선 합류지점에 설치된 각종표시물등의 모습들

정상0.5km 전방에 위치한 전망대 시설물(전망대라고 하나 북동쪽 이외는 나무들이 갈려 전망할수없었다)

전망대에서 내리다 보이는 북동쪽의 모습(안개로 흐리게 보이다) 

통로중 무명고지위에 설치된구호번호제5지점 표시판외 여러표시시설물들 

장용산정상해발656m표시의입간판과 등산인들이 매단 여러리븐등(유감스렵게도 표시석하나 없었음)

정상에서 동쪽으로 내리다 보이는 장천리 저수지의 모습(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는것이보였음)

정상에서 내리다 보이는 서남쪽의 모습들

정상에서 내리다 보이는 서북쪽의 모습들

정상에서 내리다 보이는 동북쪽의 풍경등

통로에 위치한 구멍바위의 모습

구멍바위의 통로가 비좁아 근근이 빠져 나오고 있는 등산인의 모습

능선위 용암사 분기점 의 모습들(절은여기서 약500m 거리에 위치했음)

충북 유형문화재 제3호인 용암사쌍3층석탑과 동설명문 입간판등 

용암사 대웅전의 모습(지붕넘으로 마애불상바위가 보이기도 했다)

2층계단위에 위치한 용암사천불전의 모습과 그 뒷면의 마애불상 바위의 원경들 

용암사 마애불 설명문 입간판

충북유형문화재17호인 용암사마애불 입상 (거대한 바위 동편에 양각으로 조각되어 있었음)_

능선 통로476고지에 설치된 산불감시처소(근무자 는 없었음)

사목재에 설치된 등산로도 입간판등(등산로4코스)

산중복 임도 변의  등산 제3코스 입구에 설치된 입간판등

자연휴양림주차장 옆 금천교(조교)의 하천에서 바라 보이는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