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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여행탐험대 (1월 21일 후기) 슬기로운 캠핑탐험
버들 추천 0 조회 63 24.01.21 19: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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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1 21:03

    첫댓글 쫀득이가 최고 맛있었다는 근호입니다.
    진돗개 놀이가 날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라며
    놀이와 놀았던 얘기도 한가득하면서
    마시멜로도 종류별로 맛보았다고 하네요^^
    올려주신 사진후기 덕분에 더욱 다양하게 소감을 나눌 수 있었어요.
    창의숲놀이터에서는 밧줄놀이터가 최고의 장소라고 하네요~!!

  • 작성자 24.01.21 21:12

    구운 파인애플을 다른 친구들은 1~2개 먹었는데 근호만 4개 먹어서 버들은 파인애플이 가장 맛있는 줄 알았는데 쫀득이네요 소고기 챙겨주신게 신의 한수였어요~~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 24.01.21 21:16

    저 재헌이에요ㆍ
    정말 재미가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ㅎㅎㅎ 캠핑이 너무 좋았나봐요 ㅎㅎ 재밌었다고 재헌이가 쓰겠다며 ㅎㅎ

  • 작성자 24.01.21 21:21

    재헌아~~ 댓글 남겨주어서 너무 감동이야!!! 사랑해 ❤️

  • 24.01.21 22:02

    캠핑은 어른들도 좋아하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희는 일년에 한, 두번은 캠핑을 가는데 갈때 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온답니다. 캠핑은 역시 먹방이죠!ㅎㅎㅎ
    근호가 가져온 소고기 진짜 맛있었다고 버들이 미디엄 레어로 구워준 소고기 육즙이 팡팡 터져서 너~무 맛있었다고 채은이가 감탄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달달한 파인애플 불에 구워서 먹으니 더 달고 맛있었다고 많이 먹었다고 해요. 캠핑에서 컵 라면이 빠질수 없다며 버들 한테 한개 지원 받아서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합니다.

    토끼 진짜 귀여웠다고 처음에 먹이 줄때 손을 물까봐 무서워서 장갑을 끼고 줬는데 나중에는 장갑 빼고 줬다고 하네요~ 좀 겁이 많은 채은이랍니다.ㅎ
    텐트 치는 것도 도왔다고 해서 근데 우리 가족 캠핑 갈 때는 왜 안도와 주냐고 하니까 다음에 갈 때는 같이 텐트 치겠다고 약속을 하네요. ㅎ
    여러군데 놀이터에서도 재미있게 잘 놀았다고 합니다. 또 다시 캠핑가고 싶다고 하네요~ 1박2일로 가면 좋겠다고 하는데...ㅋ

  • 작성자 24.01.21 22:45

    "텐트치고 라면과 고기 먹어서 넘~넘~ 좋아" 라고 말하는 채은이 토끼 먹이주는걸 너무 좋아해서 친구랑 한번 오빠랑 한번 언니랑 한번 중간에 3번이나 갔다와서 "토끼가 내가 준걸 너무 잘먹어서 좋아~"라고 이야기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장소를 정하면서 "채은이가 제일 좋아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이 맞아서 잘 데리고 왔다는 행복감이 밀려왔어요 ㅎㅎ 버들곁에서 재잘재잘 귀엽게 이야기하는 사랑스러운 채은이였네요 💕

  • 24.01.22 18:38

    다함께 하는 캠핑이라 그런지 예원이도 신이 났네요~ 토치로 불도 피워보았고 다른친구들 말론 아무것도 없던 장소가 막 꾸며져 있다며 계속 꾸미고있는 숲놀이터라고 봄에도 갈거라고 하네요~~ 벌써 봄을 기다리고있어요~~

  • 작성자 24.01.22 20:53

    "캠핑의 먹방이지~" 이라고 외치며 싱글벙글 즐기는 예원이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ㅎㅎㅎㅎ 봄에 꽃 피는 모습도 보고싶다고 다음에 꼭 다시 오자고 이야기하는 예원이였어요 ~~^^

  • 1월 숲체험을 다녀온 후로 한달을 손꼽아 기다린 캠핑이었어요(준이가 매주말마다 캠핑가는 일요일은 언제 오냐고 했었거든요)
    도착한 창의숲놀이터는 제게도 설레는 곳이었어요
    예전의 모습과 너무 달라져있고 온통 아이들이 좋아할 것들로 채워져있어서 저도 막 신이나더라구요
    놀이를 산책시키느라 윤이는 모든 에너지를 쏟았대요
    숲 속의 진흙길은 첨엔 막막했지만 바위를 밟고 지나가니 미로를 빠져나가는 것 같은 재미가 있었답니다
    밧줄 놀이터에서 해먹타기는 스릴있고 편안하기도 했다고..
    준이는 도끼로 나무를 패는게 재밌었는지 계속 도끼 타령이네요ㅋ
    마시멜로가 맛있었다는 윤이와 파인애플이 맛있었다는 준이
    모든 것이 아이들에겐 큰 즐거움이었다는게 느껴져요
    느낌을 한마디로 얘기해보라니 "완벽했다!"하는걸 보면요~^^

  • 작성자 24.01.23 16:00

    동물을 사랑하는 서윤이의 마음이 전해졌는지 무척 잘 따르는 놀이를 이뻐하면 활동한다고 바빴네요~ 그 와중에도 마시멜로를 계속 구워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아직도 버들을 미소짓게 만드네요~ 말씀하신대로 버들의 손도끼에 빠져서 장작을 패는 서준이의 시작과 끝을 도끼로 했을 정도로 홀릭을 했어요~ 다음에도 또 가지고 오라고 신신당부하면서 창의숲에 1년에 최소 2번은 오자고 말하는 서준이의 강력한 의지를 보았어요 ㅎㅎ 두친구와 함께한 시간은 늘 즐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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