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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장유창원탐험대 (4월 13일 후기) 성장의 자양분
버들 추천 0 조회 50 24.04.13 16: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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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3 19:46

    첫댓글 오늘을 얼마나 기다린 도율이인지 새벽부터 일어나서 저를 깨워서 갈 준비하자고~~
    집에와서 올챙이 이야기부터 터널만들기도 하고 개구리 만진거가 엄청 재밌었다고 하네요.
    항상 학교 학원 집만 왔다갔다 하다가 자연으로 가서 즐기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예전에 어릴때 했던 꼬마야꼬마야도 하는걸 보니 옛생각이 나면서 그립네요.
    옛놀이나 자연을 가까이서 체험하기가 어려운데 숲체험을 함으로써 아이가 자연을 사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지금도 잠이 오는데 계속 버들숲체험가자고 ㅠㅠㅠ
    도율이가 다음체험도 빨리가고 싶다고 기대가 된다고 하네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가 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13 20:19

    "버들~ 이제 어디로 가는거야?" "버들~ 저건 뭐야? 먹어도 되는거야? " 질문이 끊이지 않고 하는 도율이였어요 숲이 너무 재밌고 신기하다는 적극적인 도율이와의 앞으로의 시간이 너무 기대되네요~ 옷을 두껍게 입어서 땀이 많이 나서 살짝 힘들어했어요 다음에는 가볍게 입혀서 보내주세요 ㅎㅎ

  • 24.04.13 19:58

    아침에 피곤해 하면서 일어나서 걱정 많이 했는데 모래놀이도 잼있었고 알에서 부화하는것도 봤다며 엄청 신나게 얘기해주더라구여 친구가 먼저 가서 많이 심심하긴 했다고 다음달엔 더 같이 신나게 놀고 싶다고 다짐하네용 오늘 날씨가 살짝 더워서 어떻게 놀았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잘 놀았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4.13 20:26

    알에서 태어난 도룡뇽을 만나서 너무 신기해하던 민서의 표정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ㅎㅎ 꽃반지 자랑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운 소녀 민서였네요 ~ ❤️

  • 24.04.13 21:57

    오늘 윤서와 시후가 올챙이도 잡고 카나페도 만들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윤서가 알러지가 올라와서 중간에 집에 오게되서 너무 아쉬워했지만 다음이 있으니 마음을 다독이고 5월의 체험을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14 08:07

    윤서는 카나페 만들기할때 정성스럽게 애정을 담아하는 모습이 참 이뻤어요 꽃반지 자랑도하고 시후는 올챙이를 자기가 제일 많이 잡았다고 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잠시 쉬자고해도 계속해야 된다고 의지를 불태우더라구요 ㅎㅎㅎㅎ

  • 24.04.14 05:56

    연후는 차에 타자마자 토종민들레와 아닌 민들레 얘기를 하더라구요 ㅎ 저도 몰랐던 사실을 ㅋㅋ 먹는 꽃 얘기도 해주고 ㅎㅎ 무당개구리를 잡았다고 하며 독은 내장(?)에 있다며 만져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오랜만에 가서 걱정했는게 신나게 잘 놀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4.14 09:30

    와~ 연후는 버들이 말해준걸 다 기억해서 집에가서 이야기해넸요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 탐구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친구들도 덩달아 관심을 가져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보리수꾳을 집에가져갈꺼라고 챙기는 연후 최고 👍

  • 24.04.14 12:13

    차에 타자마자 보리수나무꽃을 저에게 내밀며
    꿀이 있다고 꿀빨아보라며 내밀더군요^^
    정말 꿀 맛이 진하게 느껴져서 신기했습니다!!!!!
    만들때 정말 재밌었다는 봄꽃까나페, 흙꽃케이크🌼
    알록달록 싱그런 꽃으로 열심히 만든 작품들을 보니 봄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숲체험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온 몸으로 사계절을
    느끼는 우리 아이들에게 추억과 전두엽발전까지 ~~~
    숲체험은 일석이조! 사랑 입니다🫶🏻

  • 작성자 24.04.14 16:40

    말씀하신대로 채원이는 봄을 가득 느낀 하루였네요 보리수꽃 맛을 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열심히 채집하기래 물어보니 "엄마 아빠 동생줄꺼야~" 라고 이야기하는데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ㅎ 채원이의 밝고 순순한 미소가 벌써 그립네요~ ❤️

  • 24.04.16 20:49

    선생님, 지호는 다음날인 일요일에 저희에게 꿀맛나는 꽃도 보여주고 올챙이가 많은 곳도 알려주겠다며 또 가자고 하더라구요 마침 그쪽으로 갈 일이 있어서 같은 코스로 숲체험 했습니다 버들처럼 앞장서서 가다가 살짝 길을 잃었지만 지도보고 다시 안내해주더라구요 덕분에 맛있는 꽃도 먹어보고 올챙이도 잡고 아이와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에게 모범이 되는 훌륭한 선생님 덕분에 행복한 산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17 14:56

    지호는 자기가 좋았던것을 늘 가족들과 함께하고 싶어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부모님께서도 지호의 이야기에 경청을 해 주시기에 가능한것을 알기에 지호와 가족분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 👏 다음달에는 가족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 지 기대가 되네요 ^^ 😀

  • 24.04.18 19:29

    항상 즐거운 숲체험이에요~
    숲에 도착하자마자 맛보라며 꽃을 뜯어주어 사과맛나는 상콤한 꽃을 따먹는다고 정신없었네요~
    너무 맛있다며 신나하는데 저까지 신나더라구요^^
    땅굴도파고 채에거른 고운 모래도 만들었다며 이것저것 자랑을 늘어놓네요~
    신나게 즐겁게 체험했습니다^^

  • 작성자 24.04.18 20:09

    도윤이가 봄꽃 까나페를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너무 행복해 하더라구요 특히 보리수꽃의 꿀맛에 빠져서 다른곳은 이동도 하지 않을려는 도윤이의 귀여운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늘 숲과 일체되어 느끼는 도윤이는 참 멋진 숲친구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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