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칼럼 [김영식의 Fun Fun 세상]지금 여기 행복이 있다

[웃음박사김영식]

 

 

 [김영식의 Fun Fun 세상]지금 여기 행복이 있다

 2009. 12.30.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간다. 2009년 신년 초에 “웃겠소, 웃었소, 웃잖소”라는, 웃음과 소를 비유해서 유머를 한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한 해를 정리하는 글을 쓴다.

우리는 클로버(CLOVER)를 보면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그리고 우리가 찾아 헤매는 네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다. 우리는 클로버를 보면서 수많은 세잎 클로버를 뒤로하고 네 잎 클로버를 찾는다. 그러다가 가장 중요한 ‘LOVE,사랑’까지 잃게 된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지금’ 이라는 우주의 최고의 선물을 누려야 한다. 아이의 순수하고 해 맑은 웃음을 보면서 그 아이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아닌 지금 웃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되었다. 왜 사람들은 지나간 과거에 얽매여 미워하고 시기 하고 분노하는 것일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40%정도는 과거에 얽매여서 걱정을 한다고 한다. 오지 않을 미래에 대한 걱정이 40% 정도이고 현재 올 수 밖에 없는 일들은 8%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지금 사랑하자. 지금이 창조의 시간이라는 것을 알자.

소는 육중한 몸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다. 그렇게 천리를 간다 해서 우보천리(牛步千里)라고 한다.

대지위에 맨발로 서라! 그리고 하늘을 보라! 내 안에 하늘과 땅이 다 들어온다. 천천히 걸으면서 한걸음에 감사를 한걸음에 사랑을 한걸음에 용서를 한걸음에 평화를 담아서 걷는 다면 깨닫지 못 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지금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 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네발로 기어 다니다가 두발로 서는 순간 우리는 박수를 치면서 감탄을 한다. 아이는 한걸음을 얼마나 신중하게 걷는가를 보자. 그 순간 감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자. 우리 시대의 수많은 성인들은 한 걸음 한 걸음을 걸을 때 온통 이 세상을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까라고 고뇌한다.

사랑하는 나의 가정에 한 구성원들이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안다면 지금 나와 함께 식사하는 이 시간이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면 함부로 대할 수 있을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가끔 놓치고 사는 것이 있다.

가정은 신께서 주신 최고작은 사회다. 그 가정에 행복의 향기가 날 때 우리 사회는 행복한 사회가 되어 가는 것이다.

올 한 해 나는 과연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데 얼마나 투자 하였는가 되돌아보자. 그리고 내년 한 해 에도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 지는데 자신을 투자해 보자.

/남부대 교수·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장

[e 유머웃음바이러스]“당신 부인이나 찾으러 갑시다”

#탁월한 선택

어느 날, 한 공학도가 캠퍼스에서 낡은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맞은편에서 또 다른 공학도가 번쩍거리는 새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났다.

자전거를 탄 친구가 물었다.

“아주 쓸 만해 보이는데, 그거 어디에서 난 거야?”

오토바이를 탄 친구가 대답했다. “응, 어제 내가 일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한 멋진 여자가 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거야. 그런데 그 여자가 나를 보더니 오토바이를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는 옷을 모두 벗은 뒤 두 팔을 활짝 벌리면서 그러는 거야. 맘에 드는 대로 가지라고.”

이해가 간다는 듯, 자전거를 탄 공학도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훌륭한 선택이야. 옷은 잘 맞지도 않을 테니까.”

#난 안 괴로운데

이혼을 심각하게 고려 중인 젊은 부부가 마지막으로 결혼문제 상담사를 찾았다.

상담사 : 어떤 문제로 오셨습니까?

신부 : 남편이 조루 때문에 몹시 괴로워하고 있어서요.

상담사는 신랑한테 몸을 돌리더니 묻는다.

상담사 : 그게 사실입니까.

신랑 : 글쎄요. 정확히 말하면… 괴로워하는 사람은 제가 아니고 제 아내입니다.

#남자의 마음

늙은 남자와 젊은 남자 두 사람이 대형마트에서 카트를 끌고 부인을 찾다가 서로 부딪혔다.

늙은 남자 : 아이고 이거 미안합니다. 우리 집사람을 찾고 있는 중인데 제가 미처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젊은 남자 : 무슨 별말씀을…근데 저도 제 와이프를 찾고 있거들랑요. 근데 이 여자 어디에 처박혀 있는지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요. 이젠 슬슬 걱정이 되는데요.

늙은 남자 : 내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으니 부인의 인상착의를 말해보게.

젊은 남자 : 나이는 27세이고 키는 크고 푸른 눈을 가졌고요. 가슴은 풍만하고 다리는 길고요. 그리고 핫팬츠를 입었다고요.

근데 선생님 사모님은 어떻게 생기셨나요?

늙은 남자 : 그건 신경 끄고 당신 와이프나 찾으러 갑시다.

#기억력

어떤 부인이 친구에게 말했다.

“남편의 기억력이 너무 나빠 이혼해야겠어.”

“겨우 그것 때문에 이혼한단 말이야?”

친구가 묻자 그녀가 말했다.

“내 남편은 젊은 여자 옆에만 가면 자기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단 말이야!”

#유머퀴즈

-간 큰 남자와 통 큰 여자가 저지른 죄는?

△간통죄

-신랑이 신부에게 사랑을 느낄 때는?

△성(?)났을 때

-사람이 개를 물어뜯는 곳은?

△보신탕집

-대기만 하면 성감대에 자극이 오는 것은?

△대기만성

#무용지물

맹장수술을 마친 의사와 환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환자, “맹장은 무용지물이라서 그것 없이도 까딱 없다죠?”

의사, “환자들의 처지에선 그럴 테지만, 우리에겐 그렇지도 않지요.”

남부대학교 교수 김영식

"요람에서무덤까지 0100 범국민 웃음운동"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 태권도학과 교수. 

기업CEO와 임직원들에게 펀경영과 웃음건강법을 전파하기위해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KBS 아침마당, MBC, SBS등 TV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7년 지방자치단체 아카데미 최고명강사, OBN TV선정 웃음건강명인

2008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2009년 대한민국 희망을주는사람들 선정. 한국문화관광서비스 대상수상.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상 수상,

        경영혁신대상 수상

저서: 자연치유 웃음요가, 웃음한 스푼 눈물 한그릇 외 다수

연락처: 02-593-9559. 010-9374-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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