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랜드택틱스FX 스토리공략(미나편) 1장. -아카데미 쥐 퇴치(2)-

[세릴☆윈저]

전투 후..

미나　「저녁밥의　원한！！」

루시　「아，정말．깜짝　놀랐네···갑자기　어디서　쥐가　저렇게나　나왔지」

홍련　「아직，안심하기는　일러요」

루시　「뭐，뭐야　홍련！？　뭔가　싫은　소리　할려고　그러지？」

홍련　「···현실을　인정하세요．방금　몇마리가　복도로　도망갔어요」

루시　「농담이···심하잖아···」

미나　「흩어져서　찾아요．나랑　홍련씨는　밑을　뒤지고···크리프하고　루시씨는　위를　부탁해요」

크리프　「응，알았어」

루시　「바···발견하면　큰　소리를　외칠테니까，금방　좀　와줘···」

홍련　「알고　있어요」

2층 맵이 뜬다. 1층으로 내려가게 되면....

크리프　「밑은　미나와　홍련씨가　조사하고　있겠지」

루시　「···빠，빨리　전부　뒤져봐」

이렇게 되니, 다른 방을 노리자. 우선 루시의　방에 가자. 

루시　「여기는　내　방인데···」

루시　「없지？　있거나　하지　않지？」

크리프　「···응，없는　것　같아　」

루시　「하아···다행이야」

크리프　「그러면···다른　방을　찾아　보자」

홍련의　방에 가자.

크리프　「여기는，홍련씨의　방　같　은데요」

루시　「생쥐···있어？」

크리프　「어두워서　잘　모르겠지만，없는　것　같은데요」

루시　「그래···그러면，다른　방을　찾아보　자」

빈방에 가자. 둘 중 어디를 가도 거의 비슷한 내용이다.

크리프　「여기는···아무도　안　쓰는　모양인데」

루시　「하···이　방에도　없는　모양이네」

크리프　「응．다른　방을　찾아보자　」

혹은,

크리프　「여기는···빈방이네」

루시　「생쥐는···없는　모양인데」

크리프　「응．다른　방을　찾아보자　」

이렇게 내용이 뜬다. (중요하지 않지만 스토리에 충실하기 위한 입장에서..)

크리프　「으음···한바퀴　돈　것　같은데，안　보이네」

루시　「으으···못찾으면，나　혼자서　잠도　못자는데···」

크리프　「홍련씨의　방에서　자면　되잖아요？」

루시　「나，바닥에서　자는　건　별로　안좋아해···」

루시　「저기···이대로　쥐를　발견하지　못하면，쿠－짱　방에서　자면　안될까？」

크리프　「네···네엣！？」

루시　「하，하지만　쥐가　나오잖아．나　무서워－」

크리프　「하···하지만···」

찌익．

루시　「허어어억！？」

크리프　「지금···들었죠？」

루시　「못들었어，못들었어」

그렇게　목을　흔들　것까진　없잖아··　·

크리프　「여기···들어가　본　적이　없는데，무슨　방이죠？　」

루시　「창고···　그　위가　시계탑의　기계실이구」

크리프　「조사해보죠」

루시　「에엣？」

크리프　「제대로　조사하지　않으면　잠도　못자잖아요？」

루시　「괜찮아···쿠－짱　방에서　잘테니까」

크리프　「여，역시　조사해봐야겠어요」

가운데에 새로운 장소가 뜬다. 기계실로 가자.

크리프　「있나···쥐가」

루시　「나오라구···」

부스럭···

루시　「끼악！？」

찌익．

크리프를 자신에 가슴에 파묻어(?)버리곤 쥐가 나왔다며 설치는 루시.

크리프 좋겠다...<퍽!> -죄송합니다..군인이라서 저도 모르게 그만..-

루시　「나왔다－－－！」

루시　「있어　있어，절대로　뭐가　있어－－－　！！」

크리프　「우왓！　아，아무　것도　안보여，루시　」

루시　「저기　있잖아，저기　저쪽　구석－！！　」

크리프　「그러니까，안　보인다잖아！」

루시　「아－－！　복도로　도망갔어！」

루시　「홍련－－！　미－－짱！위에　있었어！　」

보스(?)전 몬스터 : 쥐 -5 (Hp 60)

필자의 경우 저렇게 회복을 안해놔서 초반에 전멸할 뻔 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한놈만 집중적으로 노려서 공략하자.

홍련　「아마도　이게　전부겠죠」

루시　「하···살았다···」

미나　「아까　홍련씨하고　１층을　조사했더니　솥뒤에　구멍이　뚫려　있더라구」

미나　「그　쥐는　아마도　거기서　들어온　것　같아」

홍련　「일단　구멍은　막아두었으니까，더이상　쥐가　침입하지는　않으리라고　봐요」

미나　「게다가，누군가의　냄비　장갑이　떨어진　것도　찾았어　♪」

남비 장갑 - 염 공격을 반감시켜준다.

루시　「그래···저기，저녁밥이나　먹자．날뛰었더니　배가　고파」

미나　「그···그게···」

루시　「···미－짱，왜　그래？」

미나　「방심했더니，오늘　음식재료를　모두　쥐가　먹어버렸어」

크리프　「뭐라구！？」

홍련　「···유감이지만　할수　없죠．오늘밤은　한나씨의　가게에서　식사를　하도록　하죠」

루시　「그렇지．가끔은　그것도　좋겠네」

오늘은　모두　한나씨의　가게에서　저녁을　먹었다．

웬지　모두들　주문은　치즈를　얹은　햄버그였다···

-어떻게 보면 보너스 퀘스트라고 볼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3포인트의 단위를 따기 위해서..

 이렇게, 굳이 루시 공략이 아니라도 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다음 공략: 야생몬스터를 찾아라~!-

『Written by 세릴☆윈저』

[김밥ㅡ1만원]

이얏..!! 역시 좋아요!

[런지블레이드]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세릴☆윈저]

읽어주시는 분들 위해서라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

[코로네]

저,전 왜자꾸 야생몬스터가 먼저나오는거죠 ㅠㅠㅠㅠㅠㅠ;;; (..)

[세릴☆윈저]

이거...제 공략 순서대로 하시면 꼭 나올 터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