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cious Present (1984)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 Spencer Johnson 스펜서 존슨 영어원문출처사이트 http://foreverinbluejeans.co.uk/stories.htm http://www.livinglifefully.com/flo/flopreciouspresent.htm 평역 :푸른글 4340. 3. 20. ♧ Once there was a boy…. Who listened to an old man. And, thus, he began to learn about The Precious Present. "It is a present because it is a gift," the contented man explained. "And it is precious because anyone who receives such a present is happy forever." "Wow!" the little boy exclaimed. "I hope someone give me The Precious Present. Maybe I'll get it for Christmas." The boy ran off to play. And the old man smiled.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노인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그렇게 하다보니 그 행복한 노인으로부터 '소중한 선물'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노인이 그 선물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것은 누군가 우리에게 주는 것이기에 선물이란다. 그리고 그 선물이 소중한 까닭은 그 선물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영원토록 행복해지기 때문이란다." 그러자 작은 소년이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와, 그런 선물이 정말 있단 말이지요?" "저도 누군가가 저에게 그런 소중한 선물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마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 말을 마치자말자 소년은 놀기 위해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노인은 그런 소년의 뒷모습을 보면서 미소를 머금고 있었습니다. He liked to watch the little boy play. He saw the smile on the youngster's face and heard him laughing as he swung from a nearby tree. The boy was happy. And it was a joy to see. 노인은 소년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고, 소년의 얼굴에서 피어나는 미소를 보았으며 바로 옆의 나무에 매달려 노는 소년의 웃음소리를 들었습니다. 소년은 행복했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노인도 즐거웠습니다. The old man also liked to watch the boy work. He even rose early on Saturday mornings to watch the little laborer mow the lawn across the street. The boy actually whistled while he worked. The little child was happy no matter what he was doing. It was, indeed, a joy to behold. 노인은 그 소년이 일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 역시 좋아했습니다. 심지어 노인은 작은 일꾼이 길 건너에서 잔디를 깎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기 위하여 토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소년은 일을 하면서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소년은 자신이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소년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When he thought about what the old man had said, the boy thought he understood. He knew about presents. Like the bicycle he got for his birthday and the gifts he found under the tree on Christmas morning. But as the boy thought more about it, he knew. The joy of toys never lasts forever. 그럴 때 소년은 노인이 말했던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소년은 자신이 노인이 말한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년은 선물들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노인이 말한 그 선물이 자신의 생일날 선물로 받은 자전거나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나무 아래에서 발견한 선물과 같다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소년이 자신이 알고있던 선물에 대해 조금 더 생각을 해 나아가자 소년은 장난감이 주는 즐거움이란 결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The boy began to feel uneasy. "What then," he wondered, "is The Precious Present? What could possibly make me happy forever?" He found it difficult to even imagine the answer. And so he returned to ask the old man. 그러자 소년은 우울해졌고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소중한 선물이란 무엇일까?" 그것이 무엇이기에 나를 영원토록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했을까?" 소년은 온갖 상상을 다 해보았지만 그 답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노인을 다시 찾아가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Is the Present a magical ring? One that I might put on my finger and make all my wishes come true?" "No," the old man said. "The precious present has nothing to do with wishing." "할아버지, 그 선물이라는 것이 요술반지인가요? 제가 그 반지를 끼면 저의 모든 소원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그런 반지 말인가요? 노인이 말했습니다. "그런 것이 아니란다." "그 소중한 선물은 소원을 비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단다." As the boy grew older he continued to wonder. He went to the old man. "Is the Precious Present a flying carpet?" he inquired. "One that I could get on and go any place that I like?" "No," the man quietly replied. "When you have the precious present, you will be perfectly content to be where you are." 세월이 흘러 소년이 좀 더 나이가 들자 소년은 다시 그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인을 다시 찾아가 물었습니다. "그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이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날으는 양탄자 같은 그런 것인가요? 제가 올라타면 제가 원하는 곳, 그 어디든 데려다주는 그런 양탄자 말이예요? 그러자 노인이 조용히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단다." "만일 네가 그 소중한 선물을 가지게 된다면 너는 네가 어디에 있더라도 그곳에 있는 것을 더없이 만족하게 될 것이란다." The boy was becoming a young man now, and felt a bit foolish for asking. But he was uncomfortable. He began to see that he was not achieving what he wanted. "Is the Precious Present," he slowly ventured, "a sunken treasure? Perhaps rare gold coins buried by pirates long ago?" 다시 세월이 흘러 소년은 이제 청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무엇을 묻는다는 것을 쑥스러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원했던 것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노인을 찾아가 천천히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이 혹시 숨겨놓은 보물이 아닌가요? 오래 전에 해적들이 파묻어 둔 희귀한 금화 같은 그런 것 말인가요?" "No, young man," the old man told him. "It is not. The richness is rare, indeed, but the wealth of the Present comes only from itself." 그러자 노인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아니야. 젊은 친구. 그런 것이 아니란다. 재산을 모아서 부유해지기는 정말 어렵다네. 그렇고 말고. 하지만 이 선물의 넉넉함은 오직 선물 그 자체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네." The young man thought for a moment. Then he became annoyed. "You told me," the young man said, "that anyone who receives such a present would be happy forever. I never got such a gift as a child." "I'm afraid you don't understand," the old man responded. 청년은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리고는 곧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그 선물을 받은 사람은 그 누구든 영원토록 행복해질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왜 전 어릴 때 그런 선물을 한번도 받지 못했을까요?" 그러자 노인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자네가 그 선물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할까봐 나는 걱정이라네." "You already know what the Precious Present is. You already know where to find it. And you already know how it can make you happy. You knew it best when you were a small child. You simply have forgotten." "자네는 그 소중한 선물이 무엇인지 이미 알고있단다. 그리고 그것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도 이미 알고있단다. 그리고 그 선물이 어떻게 자네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지도 이미 알고 있지. 작은 아이였을 때 자네는 그 선물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었단다. 지금은 자네가 단지 잊고 지내고있을 뿐이지만..." The young man went away to think. But as time passed, he became frustrated, and finally angry. He eventually confronted the old man. "If you want me to be happy," the young man shouted, "why don't you just tell me what the Precious Present is?" "And where to find it?" the old man volleyed. "Yes, exactly," the young man demanded. 청년은 노인 곁을 떠났고, 그 선물이 무엇일까 하고 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점점 더 실망만 커질 뿐이었고 마침내는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결국 청년은 노인에게로 가서 대어들며 이렇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만일 할아버지께서 제가 행복해지기를 바라신다면, 왜 당신은 저에게 그 소중한 선물이 무엇인지 바로 말해주시지 않지요?" 그 말이 떨어지자 말자 "그리고 그것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지도 말이지?" 하고 노인이 그 말을 되받아 넘겼다. "그래요, 바로 그거예요." 청년이 강요하듯 다그쳤습니다. "I would like to," the old man began. "But I do not have such power. No one does. Only you have the power to make yourself happy. Only you. The Precious Present isn't something that someone gives you. It's a gift that you give yourself." 그러자 노인이 천천히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그러고 싶단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럴만한 힘이 없단다. 그리고 그 어느 누구도 그럴 수 있는 힘이 없지. 너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오직 너만이 가지고 있단다. 오직 너만이. 그 소중한 선물은 다른 누군가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그 선물은 네가 네 자신에게 주는 선물인 셈이지." The young man was confused, but determined. He resolved to find the Precious Present himself. And so he packed his bags. He left where he was. And went elsewhere. To look for the Precious Present. 노인의 그 말에 청년은 혼란스러워졌습니다. 그리고 그 소중한 선물을 찾아내서 노인이 말한 문제를 꼭 풀고야 말겠다고 스스로 굳게 다짐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청년은 그 소중한 선물을 찾기 위해서 짐을 꾸려 자신이 살던 곳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이곳 저곳을 방랑하고 다녔습니다. |
♧
After many frustrating years,
the man grew tired of looking for the Precious Present.
He had read all the latest books.
And he had looked in The Wall Street Journal.
He had looked into the mirror. And into the faces of other people.
He had wanted so much to find the Precious Present.
He had gone to extraordinary lengths.
He had looked for it at the tops of mountains and in cold dark caves.
He had searched for it in dense, humid jungles.
And underneath the seas. But it was all to no avail.
His stressful search had exhausted him.
He even became ill occasionally. But he did not know why.
그렇게 선물을 찾아 초조하게 다닌 많은 세월이 흐른 후
청년은 이제 그 소중한 선물을 찾아다니는 것에 점점 지쳐갔습니다.
그는 그 선물을 찾기 위해서 최근에 나온 모든 책들을 읽어보았고
신문 속의 모든 기사들도 하나도 빠짐없이 낱낱이 읽어보았습니다.
그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기도 하였고
다른 사람의 얼굴들을 뚫어져라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그 소중한 선물을 찾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터무니없는 짓을 하며 헛된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
그는 그 소중한 선물을 찾아서 산꼭대기를 오르기도 했고
춥고 어두운 동굴 속을 뒤지기도 했으며
길도 없는 습기차고 울창한 정글들 속을 헤매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바다 밑까지 찾아보았지만 그 모든 노력은 부질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성적으로 찾아다녔지만
그럴수록 그는 점점 더 지쳐 갈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제 종종 아프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왜 자신이 아픈지 그 이유마저도 알지 못했습니다.
The man returned wearily to the old man's side.
The old man was happy to see him.
They often laughed out loud together.
The young man liked to be with the old man.
He felt happy in his presence.
He guessed that this was because the old man felt happy with himself.
It wasn't that the old man's life was so trouble-free.
He didn't appear to have a lot of money.
He seemed to be alone most of the time.
In fact, there was no apparent reason
why he was so much happier and healthier than most people were.
But happy he was.
And so were those who spent time with him.
"Why does it feel so good to be with him?" the young man wondered.
"Why?" He left wondering.
결국 청년은 지친 몸을 이끌고 노인의 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할아버지는 그 청년과 다시 만나게 된 것을 무척 행복해했고
그래서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끔씩 큰소리를 내며 함께 웃기도 했습니다.
청년은 그 할아버지와 함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할아버지 곁에 있으면 행복했습니다.
청년은 자신이 할아버지와 함께 있으면 행복한 것은
그건 아마도 할아버지가 현재의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여
스스로 행복해하시기 때문일 것이라고 어림짐작했습니다.
청년이 보기에 노인은 사실 자신의 삶에
아무런 걱정이 없기에 행복해 보이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도 않았고
대부분의 시간도 혼자서 외롭게 보내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그 노인은 대부분의 다른 사람보다
그렇게 행복하고 좋아 보일만한 아무런 뚜렷한 이유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늘 그는 행복해 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모두다 그렇게 행복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청년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왜 할아버지와 함께 있으면 그렇게 행복해지는 것일까?"
"왜일까?"하고 생각하면서 청년은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After many years, the once-young man returned to inquire further.
He was now very unhappy and often ill.
He needed to talk with the old man.
But the old man had grown very, very old.
And, all too soon, he spoke no more.
The wise voice could no longer be heard.
다시 오랜 세월이 흐르자 한 때 청년이었던
그는 나이가 들어 더 깊은 의문만을 품고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제 그는 매우 불행해졌고 그리고 자주 아프기까지 했습니다.
그는 자신과 이야기를 나눌 할아버지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할아버지는 너무나 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이없이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할아버지는 말이 없었고 그 분이 들려주던
지혜의 목소리는 이제는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된 것이었습니다.
The man was alone.
At first, he was saddened by the loss of his old friend.
And then he became frightened. Very frightened.
He was afraid that he would never learn how to be happy.
Until finally he accepted what had always been true.
He was the only one who could find his own happiness.
The unhappy man recalled
what the happy old man had told him so many years ago.
But as hard as he tried he could not figure it out ;
he tried to understand what he had heard:
그는 이제 혼자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그는 자신의 오랜 친구였던 할아버지를 잃은 것에 대해
아주 슬프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순간 그는 매우 놀라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많이 말이지요.
그는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을 배우지 못할까하여
언제나 두려워 해왔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는 마침내 언제나 진리였던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자기의 행복을 찾아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자신뿐이라는 것을.
그래서 이 불행한 남자는 행복한 노인이
오래 전에 자신에게 해주었던 이야기들이 다시 떠올려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봐도
그 이야기의 윤곽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그 할아버지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THE PRESENT HAS NOTHING TO DO WITH WISHING….
WHEN YOU HAVE THE PRESENT
YOU WILL BE PERFECTLY CONTENT TO BE WHERE YOU ARE….
THE RICHNESS OF THE PRESENT COMES FROM ITS OWN SOURCE….
THE PRESENT IS NOT SOMETHING THAT SOMEONE GIVES YOU….
IT IS SOMETHING THAT YOU GIVE TO YOURSELF. . . .
그 선물은 소원을 비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단다.
네가 그 선물을 가지게 되는 때
너는 어디에 있더라도 더없이 만족하게 될 것이란다.
그 선물의 풍요로움은 선물 그 자체의 근원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란다.
그 선물은 누군가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란다.
그 선물은 네가 네 자신에게 주는 어떤 것이란다.
The unhappy man was now tired of looking for the Precious Present.
He had grown so tired of trying that he simply stopped trying.
And then, it happened!
He didn't know why it happened when it happened.
It just…. Happened!
He realized that the Precious Present was just that : THE PRESENT.
Not the past; and not the future, but THE PRECIOUS PRESENT.
이 불행한 사람은
이제 그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을 찾는 것이 지긋지긋해졌습니다.
그는 그 선물을 찾는 데 너무나 지쳐버렸기에
이제는 그것을 찾으려는 노력을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왜 일어났는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그냥 일어났을 뿐입니다.
그는 바로 그 소중한 선물(Present)이
바로 현재(PRESENT) 이 순간을 뜻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닌
바로 현재 이 순간이 바로 그 소중한 선물이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
영어에서 Present는
선물이라는 뜻과 현재라는 뜻을 두 가지 모두 가지고 있다.
In an instant the man was happy.
He realized that he was in the Precious Present.
He raised both hands triumphantly into the cool, fresh air.
He was joyous--for one moment.
But then, just as quickly as he had discovered it,
he let the joy of the present moment evaporate.
He slowly lowered his hands, touched his forehead, and frowned.
The man was unhappy--again.
그 순간 이 남자는 행복해졌습니다.
그는 자신이 늘 그 소중한 선물 속에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는 두 손을 상쾌하고 싱그러운 하늘을 향해 활짝 펼쳤습니다.
그는 너무나 기뻤던 것입니다.
..........잠시 동안은.
그러나 그 짧은 순간이 지나자,
그가 그것을 깨달은 것만큼이나 빠르게,
현재의 이 순간이 주는 즐거움은 그에게서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겸연쩍어 자신의 이마를 긁적이며
눈살을 찌푸리고는 천천히 자신의 손을 내렸습니다.
그는 또다시 불행해졌습니다.
"Why," he asked himself,
"didn't I see the obvious long ago?
Why have I missed so many precious moments?"
"Why has it taken me so long to live in the present?"
As the man remembered his fruitless travels around the world
in his search for the Precious Present,
he knew how much happiness he had lost.
그는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나는 이 쉬운 것을 왜 여태껏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
나는 왜 그 수많은 소중한 순간들을 그렇게 지나쳤던 것일까?
그리고 내가 현재에 살기까지 왜 그토록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일까?
그는 소중한 선물을 찾기 위해서 온 세상을 돌아다녔던,
자신의 헛된 여행들을 되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많은 행복들을 놓쳐버렸는지를....
He had not experienced
what each special time and place had to offer.
He had missed a great deal. And he felt sad.
The man continued to berate himself.
And then he saw what he was doing.
He observed that he was trapped by his guilt about his past.
매 시간과 장소가 주는
현재라는 그 특별한 선물을 그는 즐기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는 너무나 많은 것들을 놓치고 지나쳤던 것입니다.
그는 깊은 슬픔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자신을 책망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보았습니다.
그는 과거의 죄의식이라는 올가미에 얽매여 있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게 된 것입니다.
When he became aware of his unhappiness
and of his being in the past,
he returned to the present moment. And he was happy.
But then the man began to worry about the future.
"Will I," he asked,
"be able to know the joy of living in the Precious Present tomorrow?"
Then he saw he was living in the future and laughed--at himself.
그가 자신의 불행에 대해 깨닫고 지난날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 깨달았을 때
그는 다시 현재의 이 순간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자의 마음속에 미래에 대한 걱정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내일에도 난 소중한 현재 속에서 살아가는 이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
그는 잠시 미래에 살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He listened to what he now knew.
And he heard the wisdom of his own voice.
"It is wise for me to think about the past and to learn from it,
but it is not wise for me to be in the past, for that is how I lose myself.
그는 자신이 지금 알고있는 것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내부에서 들려오는 지혜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과거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
그리하여 과거로부터 교훈을 배우는 것은 나를 위한 현명한 일이다.
그러나 과거 속에 머물러있는 것은 나를 위한 현명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스스로 내 자신을 잃어버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It is also wise for me to think about the future,
and to prepare for my future,
but it is not wise for me to be in the future,
for that, too, is how I lose myself.
I lose what is precious to me."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준비하는 것 역시 나를 위한 현명한 일이다.
그러나 미래 속에 머물러 있는 것은 나를 위한 현명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 역시 스스로 내 자신을 잃어버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나 자신을 잃었을 때
나는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 것이다.
It was so simple.
And now he saw it.
The present nourished him.
But the man knew it was not going to be easy.
Learning to be in the present was a process
he was going to have to do over and over, again and again,
until it became a part of him.
Now he knew why he had enjoyed being with the old man.
그것은 그렇게 단순한 것이었고 이제야 그는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라는 소중한 선물만이 그를 풍요롭게 한다는 것을....
그렇지만 그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도
쉽지 않으리라는 것을 이내 알아차렸습니다.
현재 속에 사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마침내 현재라는 선물이 그 자신의 일부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꾸준히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안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는 알게 되었습니다.
왜 자신이 그 할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면 그렇게 행복했는지를...
The old man was totally present
when he was with the younger man.
The old man was not thinking about something else
or wishing that he was somewhere else.
He was fully present.
And it felt good to be with such a person.
The younger man smiled at himself,
the way the old man used to smile.
He knew.
"I can choose to be happy now,
or I can try to be happy when. . . or if. . . ."
할아버지는 자신보다 어린 그와 함께 있었을 때
온 몸과 마음으로 주어진 그 순간을 즐기는 현재에 있었던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그와 함께 있을 때
그 어떤 다른 것에 대해 생각하지도 않았고
자신이 다른 어딘가에 있기를 바라지도 않았으며,
그 어린 친구와 함께 하는 현재라는 그 순간을
온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 할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면 그렇게 행복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어린 시절을 회상하자
남자의 얼굴에도 저절로 미소가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옛날에 그 할아버지가 항상 그렇게 미소를 띄우고 있었던 것처럼.....
그리고 그는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현재의 이 순간에 행복해지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고,
이렇게만 된다면 행복해 질 수 있을텐데,
저것만 가질 수 있다면 행복해질텐데 하면서,
언젠가는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애를 태우며 살아갈 수도 있다는 것을...
The man chose NOW!
And now the man was happy.
He felt at peace with himself.
He agreed to savor each moment in his life….
The apparently good and the apparently bad….
Even if he didn't understand.
For the first time in his life, it didn't matter.
He accepted each of his precious moments on this planet as a gift.
그는 현재를 선택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바로 행복해졌고 마음에는 저절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삶이 주는 매 순간의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때로는 좋아 보이기도 하고 나빠 보이기도 하는 그 모든 순간을...
비록 자신이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러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고 나쁨과 이해와 같은 것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어졌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지는 소중한 한 순간 한 순간들을
이 땅에서 자신이 누리게 될 선물로 받아들이기로 한 것입니다.
"I know that some people choose to receive the Precious Present
when they are young, others in middle age,
and some when they are old.
Some people, sadly, never do.
I can choose to receive the Precious Present whenever I want."
"난 이제 알아.
어떤 사람은 그들이 어렸을 때
현재라는 이 소중한 선물을 받는 것을 선택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년이 되어서야 선택하며
어떤 사람은 늙어서야 겨우 받아들인다는 것을...
그리고 슬프게도
이 선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죽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그러나 난 이제 내가 원한다면 언제든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이 선물을 받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
현재라는 이 소중한 순간의 삶을..."
As the man sat thinking, he felt fortunate.
He was whom he was where he was.
And now he knew!
He would always be whom he was where he was.
앉아서 그런 생각에 잠긴 그는
자신이 무척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과거의 누구도 아닌
그 어디에 존재했던 그가 아닌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있는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의 모습 그대로
그 어디에도 아닌 바로 이 자리에
자신의 모습 그대로 있었던 것입니다.
He listened again to his thoughts.
"The present is what it is. It is valuable.
Even I do not know why.
It is already just the way it is supposed to be.
When I see the present, accept the present,
and experience the present, I am well, and I am happy.
Pain is simply the difference
between what is and what I want it to be.
그래서 그는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현재란 있는 그대로 지금의 내 모습이다.
그리고 지금의 내 모습은 소중하다.
비록 내가 왜 이 자리에 서있는지 알 수 없다 하더라도...
현재의 나는
있어야 할 모습 그대로 이미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내가 현재의 나를 깨닫고
현재의 나를 받아들이며, 현재의 나를 경험할 때
나는 건강하고 행복하다.
고통이란 단지 있는 그대로의 나와
내가 원해서 되고 싶어하는 나와의 차이일 뿐이다."
"When I feel guilty over my imperfect past,
or I am anxious over my unknown future,
I do not live in the present.
I experience pain. I make myself ill. And I am unhappy.
내가 불완전했던 내 과거에 대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을 때,
혹은 나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 차 살아가고 있을 때,
나는 현재라는 바로 이 순간에 살고 있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고통을 겪고, 나 자신을 병들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나는 불행한 것이다.
"My past was the present. And my future will be the present.
The present moment is the only reality I ever experience.
"내 과거는 그 당시에 현재였고, 내 미래는 곧 현재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항상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현실은
현재라는 바로 이 순간일 뿐이다."
"As long as I continue to stay in the present,
I am happy forever, because forever is always the present.
"그래서 내가 계속 현재 속에 머무르는 한
나는 영원토록 행복할 것이다.
왜냐하면 영원이란
언제나 현재라는 이 순간 속에 존재하는 것이며,
현재가 바로 영원이기 때문이다."
"The present is simply who I am, just the way I am, right now.
And it is precious. I am precious. I am the Precious Present."
"현재란 지금의 나로,
지금의 내 모습 그대로 그저 열심히 살아하는 것이다.
지금의 나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사는 것은 소중하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그래, 바로 내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인 것이다."
It was as though he could hear the old man talking.
And then he smiled. And his smile widened.
And he laughed. He felt great joy.
He knew he was listening, not to the old man….
But to himself.
그 순간 그는
마치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그는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그의 미소가 점점 얼굴 전체로 번지더니
마침내 그는 큰소리를 내며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온 마음으로 밀려오는 커다란 기쁨을 느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들려온 그 이야기가
할아버지로부터 온 이야기가 아니라
그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It felt good for him to be with himself
--just the way he was.
He felt he knew enough. He felt he had enough.
He felt he was enough. Now.
그는 바로 자신의 있던 모습 그대로
자기 자신과 함께 있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음 깊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이미 충분히 알고 있었으며,
자기가 가진 것만으로도 늘 충분했다는 것을,
과거에도 충분했으며, 지금도 그렇다는 것을...
He had finally found the Precious Present.
And he was completely happy.
그는 마침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찾아낸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온 몸과 마음 가득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Several decades later, the man had grown into a happy,
prosperous, and healthy old man.
One day a little girl came by to talk to him.
그리고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
행복한 그도 이제는 어느 듯 온화하고 건강한 노인이 되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작은 소녀가
그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다가왔습니다.
She liked to listen to "the old man," as she called him.
It was fun to be with him.
There was something special about him.
But she didn't know what it was.
그 소녀는 그를 할아버지라고 부르면서
할아버지가 하는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소녀는 할아버지와 함께 있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One day, the little girl began to really listen to the old man.
Somehow she sensed something important in his calm voice.
He seemed very happy.
The little girl couldn't understand why.
"How could someone so old," she wondered,
"be so happy?" She asked and the old man told her why.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소녀는
노인의 말에 깊이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소녀가 노인의 조용한 음성 속에는
뭔가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작은 소녀는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소녀는 궁금했고 그래서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할아버지처럼 나이 드신 분이 어떻게 그렇게 행복해 하실 수가 있나요?
그러자 노인은 그 소녀에게 자신이 왜 행복한지 그 이유를 들려주었습니다.
Then all of a sudden,
the little girl jumped up and squealed with delight!
As the girl ran off to play, the old man smiled.
For he heard what she had said: "Wow!" she exclaimed.
"I hope someday someone gives me the Precious Present!"
그 말을 듣자 갑자기 소녀는 기뻐서 뛰어오르며 탄성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소녀가 곧 다시 놀기 위해 달려가자
그런 뒷모습을 바라보며 노인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것은 "우와, 정말 그런 선물이 있단 말이지요?
언젠가 누군가가 저에게도 그런 소중한 선물을 준다면 좋겠어요."
하는 그 소녀의 말을 듣고는
어릴 때 자신의 모습을 떠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옛날 자신이 어렸을 때 할아버지에게서 들었던
이런 말들을 다시 그 소녀에게 해 줄
그 날을 언젠가는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가만히 미소지었습니다.
♧
The precious present is not something that someone gives you,
it is a gift you give yourself.
그 소중한 선물이란 누군가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란다.
그것은 네가 네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란다.
It is wise for me to learn from the past,
But it is not wise for me to be in the past.
For that is how I lose myself.
과거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
그리하여 과거로부터 교훈을 배우는 것은 나를 위한 현명한 일이란다.
그러나 과거 속에 머물러있는 것은 나를 위한 현명한 일이 아니란다.
왜냐하면 그것은 스스로 내 자신을 잃어버리는 길이기 때문이란다.
It is also wise to think about the future,
and to prepare for the future,
But it is not wise for me to be in the future.
For that too, is how I lose myself.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준비하는 것 역시 나를 위한 현명한 일이란다.
그러나 미래 속에 머물러 있는 것은 나를 위한 현명한 일이 아니란다.
왜냐하면 그것 역시 스스로 내 자신을 잃어버리는 길이기 때문이란다.
And when I lose myself I lose what is most precious to me,
my life my present moment.
그리고 내가 나 자신을 잃었을 때
나는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 것이란다.
그것은 현재의 이 순간이 나의 삶이기 때문이란다.
But learning to be in the present is not going to be easy.
Learning to be in the present is a process that will,
have to be done over and over till
It becomes a habit.
하지만 현재 속에 사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란다.
현재 속에 사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마침내 현재라는 선물이 내 자신의 일부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며 열심히 사는 것이,
습관이 되도록 해 나아가는 과정이란다.
The present is what is.
It is valuable, even if we don't know why.
It is already just the way it is supposed to be.
현재란 있는 그대로 지금의 내 모습이란다.
그리고 지금의 내 모습은 소중하단다.
비록 내가 왜 이 자리에 서있는지 알 수 없다 하더라도...
현재의 나는 있어야 할 모습 그대로 이미 여기에 있단다.
When I see the present, accept the present,
and experience the present,
I am well, and I am happy!
내가 현재의 나를 깨닫고
현재의 나를 받아들이고, 현재의 나를 경험할 때
나는 건강하고 행복해진단다.
Pain is simply the difference between
what is and what I want it to be.
고통이란 단지 있는 그대로의 나와
내가 원해서 되고 싶어하는 나와의 차이일 뿐이란다.
When I feel guilty over my imperfect past,
or I am anxious over my unknown future,
I do not live in the present
I experience pain, I make myself ill, and I am unhappy.
내가 불완전했던 내 과거에 대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을 때,
혹은 나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 차 살아가고 있을 때,
나는 현재라는 바로 이 순간에 살고 있지 않는 것이란다.
그래서 나는 고통을 겪고, 나 자신을 병들게 만든단다.
그리하여 내가 불행해지는 것이란다.
My past was the present and my future will be the present.
The present moment is the only reality I ever experience.
내 과거는 그 당시에 현재였고, 내 미래는 곧 현재가 될 것이란다.
그래서 내가 항상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현실은
현재라는 바로 이 순간뿐이란다.
As long as I continue to stay in the present,
I am happy forever:
내가 계속 현재 속에 머무르고 있는 한
나는 영원히 행복하단다.
Because forever is always the present,
The present is simply who I am, just the way I am,
Right now. And it is precious.
I am precious, I am the precious present!
왜냐하면 영원이란
언제나 현재라는 이 순간 속에 존재하는 것이며,
현재가 바로 영원이기 때문이란다
현재란 지금의 나로,
지금의 내 모습 그대로 그저 열심히 살아하는 것이란다.
그래서 지금의 나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사는 것은 소중하단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고.
바로 내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기 때문이란다.
I can only live in the now.
Living in the now makes me happy
and I feel at peace with myself!
나는 오직 현재 속에서만 살 수 있단다.
지금 이 순간에 살 때 나는 행복해 진단다.
그리고 자기 자신과 더불어 평화로울 수 있단다.
I will savor each moment in my life...
the apparently good and the apparently bad...
나는 삶이 주는 매 순간의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다.
때로는 좋아 보이기도 하고 나빠 보이기도 하는 그 모든 순간들을...
Even if I don't understand why,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t doesn't really matter.
비록 내가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러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고 나쁨과 이해와 같은 것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어졌습니다.
I now accept each of my precious moments
on this planet as a gift.
나는 이제 나에게 주어지는 소중한 매 순간들을
이 땅에서 내가 누리게 될 선물로 여기며 받아들이리라.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