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천상의 축복이 가득한 하늘과 함께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소중한 주님의 택정한 생명들의 갈망과 갈증이
주님의 은총아래 어우러져 하늘의 뜻을 땅에 이루는 날들이었고
만남을 통한 자유함의 성회였습니다.
처음으로 주님을 직접 만난 분들도
또 성회를 통회 주님의 사랑으로 자유함을 얻은 분들도
모두가 하나 되어 다사랑 교회를 통해 모이기에 힘쓰고
어느 곳에 있든 무엇을 하든 자신들의 삶이 거룩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인식하며
주님을 초청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이 무엇인지 우리는 이제 알았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삶을 살아가며 이제는 최고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최고의 삶을 살아감은 무엇인지 주님께 직접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만이 최고의 삶을 살아갑니다.
주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최고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주님을 신뢰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목마름의 믿음으로 자신 안에 계신 주님께 물어 그 답을 듣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사랑 교회가 탄생할 수 있도록 주님께 인연의 끈을 이어준
부산 좋은교회 사윤기목사님. 서울 화곡동교회 정기석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그 분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이제 성회에 참석 했던 모든 분들은 새로운 삶이 시작 되었습니다.
창세가 이루어졌습니다.
참석해 주셨던 모든 분들과 함께 동행 했던 이삼화전도사님께도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푸른 해운대 바다의 파도와
다사랑 교회 성도 여러분의 그 뜨거운 갈망과 믿음의 열정이
우리 안에 가득남아 남은 삶이 주님께 온전히 영광 드리는 시간들이
되리라 믿습니다.
내 안에 계신 아름다운 주님을 바라다 보며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댓글 저끝 바다와 함께하는 부산 다사랑교회는 마음속 그림그리는 아름다운 천사들이 있는 곳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