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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고교 야구사 196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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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경북고교 종합7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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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강문길. 양창의. 김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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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대회기간 │회수│ 대회명칭 │참가│우 승 팀│결승전│준우승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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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4/19∼4/21│15회│인천 4도시│ 6팀│경북고교│ 4 - 2│부산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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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4/29∼5/ 6│ 2회│ 대통령배 │14팀│경북고교│ 6 - 1│배문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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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5/17∼5/22│11회│부산 4도시│ 6팀│경북고교│리그전│경남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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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6/ 2∼6/ 4│ 8회│대구 4도시│ 6팀│경북고교│ 3 - 0│대구상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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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6/10∼6/17│23회│청 룡 기│10팀│경북고교│ 3 - 0│대구상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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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6/28∼6/30│ 2회│대전 6도시│ 7팀│경북고교│ 1 - 0│성남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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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7/17∼7/22│20회│화 랑 기│14팀│경남고교│ 4 - 1│선린상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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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9/12∼9/17│49회│ 전국체전 │10팀│대구상고│ ? │인천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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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10/5∼1015│22회│황금사자기│15팀│경북고교│ 7 - 2│동산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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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1017∼1020│ 2회│국회의장배│ 7팀│대구상고│ 4 - 3│중앙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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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대통령배 (야구협회. 중앙일보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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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8강 준결에는 경남고, 성남고, 인천고, 경북고, 선린상, 장충고, 배문고, 부
산고가 올라갔다. 준결승에서 배문고가 이영완이 8회 솔로홈런을 날린 선린상고를
5 - 3으로 이겼다. 경북고는 경남고와 연장전 접전끝에 10회말 조창수의 끝내기인
솔로홈런으로 1 - 0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 했다. 여세를 몰아 결승
전에서 경북고는 배문고에 6 - 1로 낙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 했다. 관중 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야간경기로 벌어진 결승에서 에이스 임신근의 호투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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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상 : 임신근(경북고, 투수) * 감투상 : 배종인(배문고, 투수) ┃
┃ * 미기상 : 조창수(경북고) * 타격상 : 권칠현(경남고, 13/8, 0.615)┃
┃ * 홈런상 : 김현태(배문) 이영완(선린) 조창수(경북) * 감독상 : 서영무(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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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청룡기 (야구협회. 조선일보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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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4강엔 대구상고, 선린상고, 경북고, 성남고가 올라갔다. 승자 준결승에서 대
구상은 선린상을 8 - 0으로 대파하고 경북고는 성남고에 6회 일몰 2 - 1 콜드게임
으로 이겨 결승에 나갔다. 경북고는 승자 결승에서 대구상고를 1 - 0으로 이긴 다
음 최종 결승에서도 대구상고에 3 - 0으로 완승을 거두고 대회 2연패를 달성 했다.
최종 결승에서 경북고는 연투 피로로 인해 강속구 위력이 떨어진 대구상의 김춘길
투수를 상대로 2회말 김창고의 2루타와 8번 최영일의 적시타로 한점을 뽑고 3회말
에는 3번 양창의의 2루타로 또 한점을 얻어 승세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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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상 : 강문길(경북고, 유격수) * 투수상 : 임신근(경북고) ┃
┃ * 감투상 : 김춘길(대구상, 투수) * 미기상 : 김민기(경북고, 중견수) ┃
┃ * 감독상 : 서영무(경북고) * 타격상 : 박재민(전주상, 15/8, 0.533)┃
┃ * 홈런상 : 조창수(경북고) 양창의(경북고) 우용득(대구상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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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화랑기 (야협 부산지부. 국제신보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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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이 겨룬 준준결승에서 가장 파란을 일으킨 경기는 경남상고가 무적의 경북고를
1 - 0으로 꺽은 것이었다. 경북고가 이해 들어 처음으로 제동이 걸린 경기였기 때
문이다. 4강전에서는 경남고가 대구상을 1 - 0으로 선린상은 경남상에 2 - 1로 이
겨 결승전에서 경남고가 4 - 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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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상 : 김영목(경남고, 투수) * 감투상 : 이종구(경남상) ┃
┃ * 미기상 : 이영완(선린상) * 감독상 : 어우홍(경남고) ┃
┃ * 타격상 : 이웅재(선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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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황금사자기 (야구협회, 동아일보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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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는 경남, 성남, 동산, 대구상, 중앙, 부산, 배문, 전주상고가 진출했고 승자
준결승에서 경북고가 중앙고에 5 - 2로, 동산고가 경남고에 3 - 2로 이겼다. 동산
고와 경남고의 경기에서는 박명도와 김영목의 고교 야구 최장신(184Cm) 두 투수가
맞대결을 벌여 백승선이 8회말 솔로홈런을 날려 한점차로 동산고가 승리 했다. 서
영무 감독의 경북고는 승자 결승에서 박현덕 감독의 동산고에 2 - 4로 패했었으나
패자부활전에서 9회말 임신근의 극적인 끝내기 적시타에 힘입어 5 - 4로 경남고를
제치고 최종 결승에 다시 올라 갔다. 최종 결승에서 경북고는 동산고에 1차전에서
3 - 0으로, 2차전에서 7 - 2로 연거푸 이겨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양재휘 교장
이 적극적으로 야구부를 지원한 경북고는 서울에서 열린 전국 대회를 모두 힙쓸어
3관왕에 오르며 이해에만 전무후무인 7관왕의 위업을 이루는 신화를 창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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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상 : 임신근(경북고, 투수) * 미기상 : 백승선(동산고, 중견수) ┃
┃ * 감투상 : 박명도(동산고, 투수) * 타격상 : 김천길(동산고, 21/10 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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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산, 대구, 대전 4도시 및 국회의장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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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4도시 ] = 부산고와 경북고가 1회전을 통과하고 인천고와 동인천고는 부전
승으로 4강에 진출해 준결승전에서 부산고가 동인천고를 5 - 0으로 경북고는 인천
고를 4 - 0으로 각각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갔다. 결승에선 서영무 감독의 경북고
가 4 - 2로 부산고에 이기며 시즌 첫 대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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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상 : 임신근(경북고, 투수) * 감투상 : 김종성(부산고) ┃
┃ * 미기상 : 강문길(경북고) * 타격상 : 조창수(경북고, 12/8 0.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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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4도시 ] = 경북, 경남, 대구상, 부산상, 동산, 부산 등 6팀이 참가해 풀리
그를 펼친 결과 경북고가 3승 2무승부로 우승하고 경남고가 3승1무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상고는 3승2패를, 부산상고는 2승2무1패를 기록했다.
[ 대구 4도시 ] = 선린상고, 인천고, 경북고, 대구상고, 성남고, 경남고가 참가해
서 토너먼트를 벌인 끝에 결승전에서 동향의 대구상고를 만난 경북고는 0 - 0으로
비겨 다음날 열린 재경기에서 3 - 0으로 완승을 거두고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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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상 : 임신근(경북고, 투수) * 감투상 : 김춘길(대구상, 투수) ┃
┃ * 미기상 : 우용득(대구상, 포수) * 타격상 : 양창의(경북고, 13/6, 0.462)┃
┃ * 홈런상 : 우용득(대구상) 양창의(경북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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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6도시 ] = 세광, 경남, 대전, 동산, 대전상, 성남, 전주상, 경북 7팀이 참
가해 토너먼트로 벌어진 4강에는 경북고, 성남고, 동산고, 경남고가 진출했다. 준
결승에서 경북고는 성남고에 1 - 0으로 신승하고 경남고도 동산고에 1 - 0으로 각
각 이겨 결승전에서 경북고는 3 - 2로 경남고를 누르고 지방 4도시 초청대회를 모
두 석권하게 되면서 전국대회 3관왕과 함께 7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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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상 : 임신근(경북고, 투수) * 감투상 : 김영목(경남고, 투수) ┃
┃ * 미기상 : 양창의(경북고) * 타격상 : 최영일(경북고, 9/4 0.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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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장배 ] = 야협 경북지부와 대구매일신문이 주최한 또하나의 지방대회였던
국회의장배에서 대구상고는 1회전에서 전주상고를 3 - 1로 준결승에서는 동산고를
1 - 0으로 이긴데 이어 결승전에서 중앙고를 4 - 3으로 누르고서 전국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오른다. 이로써 68년도는 경북고의 독주와 함께 대구야구가 평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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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상 : 김춘길(대구상, 투수) * 감투상 : 안창식(중앙고, 투수) ┃
┃ * 미기상 : 홍춘기(중앙고) * 타격상 : 한두진(중앙고, 13/7, 0.538)┃
┃ * 감독상 : 고병호(대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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