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밑반찬요리..3(멸치볶음, 오징어채무침, 오징어채볶음, 쥐포볶음)멸치볶음입니다... 주재료: 멸치2줌, 올리브오일 3숟갈 양념재료: 간장 1숟갈, 설탕 반숟갈, 물엿 2숟갈, 깨소금 반숟갈
멸치 2줌 준배했는데여... 저는 약간 큰멸치인데요....잔 멸치로 하는게 더 맛있더라구여... 저는 그냥 머리랑 똥 그냥 먹었어요...아주 큰멸치만만 빼고~~ㅎㅎ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넉넉히 두르고~~~
중간불에서 멸치를 달달 볶아줘요~~오래오래 바삭하게~~~ 아참..제가 만든 멸치는 바삭한 종류의 멸치랍니다...^^ 바삭하게 볶아지면....잠시 불을 꺼둡니다... 잠시 식혔다가 볶으면 더욱 바삭하거든여... 바삭한게 싫으시면 그냥 다음단계 넘어가구요~~ㅎㅎ
그리고 여기에 간장 1숟갈....(사실 멸치자체가 짜거든여...짠거 싫으시면 조금만 줄여서 넣으세요) 그다음에 설탕 반숟갈 넣고 볶다가.... 나중에 물엿을 2숟갈 넣고, 깨소금으로 마무리하면 되죠...
바삭한 멸치볶음.... 우리 애들이 큰멸치도 아주 잘 먹더라구여.... 고기고기 하면서.... 멸치도 생선이냐~~~?? ㅎㅎ
바삭하고 맛있떠용~~~~^^
오징어채무침입니다.. 주재료: 오징어채 3줌(150그람), 당근, 피망 약간씩 양념재료: 고추장 2숟갈, 고춧가루 1숟갈, 맛술 2숟갈, 간장 1숟갈, 식초 1숟갈, 물엿 2숟갈, 다진파 2숟갈, 마늘 2작은술, 생강가루, 깨소금
오징어채 3줌을 물에 잠간 씻어내고... 저는 개인적으로 넘 딱딱한 오징어채를 싫어하거든여...^^ 그래서 얼른 물에 헹궈서 씻어냈어여... 겉에 이물질도 제거할겸~~
오징어채 물기 쪽 짜고...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당근과 피망조각을 같이 채썰고...
양념장을 위에 분량대로 다 섞어놔요~~ 양념이 많다 싶어도 다 집에 있는 재료들이니깐 넣으세여... 진짜 이양념 맛있거든여....
오징어채와 야채들 넣고 무쳐내지요~~ 손으로 조물조물.....비닐 장갑 끼구요...^^
300그람짜리 3000원주고 사면 제가 먹을거 반... 아이들이 먹을거 반...그렇게 둘로 나눠서 해먹거든여... 이게 제가 아주 좋아하는 밑반찬이예여... 골뱅이무침맛처럼 맛나요~~~^^
촉촉해서 꿀떡꿀떡 밥하고 잘 넘어가용~~푸하하~~
주재료: 오징어채 3줌(150그람) 양념재료: 간장 3숟갈, 우스터소스 3숟갈, 맛술 3숟갈, 물엿 2숟갈, 생강가루, 마요네즈 2숟갈.. 깨소금...
자~~이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장 양념... 오징어채 역시 3줌을 물에 ??었다가 물기를 꼭 짜주고...
양념장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모두 넣고 끓여주다가.... 간장 2숟갈, 우스터소스 2숟갈, 맛술 3숟갈, 물엿 2숟갈, 생강가루......
불려놓은 오징어채 넣어서 한번 더 복아주고....
나중에 마요네즈 2숟갈 넣어서 한번더 섞어주면 끝...
간장과 우스터소스를 반반 비율로해서 맛이 참 특이하고 맛있어요... 우스터 소스 사서 사용 안하시는 분들... 여기에 넣어보세요... 우스터소스 의외로 활용 다양합니다... 앞에 포스트에 오코노미야끼에도 꼭 필요한 재료구요... 오코노미야끼도 강력추천하는 맛난 메뉴니깐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
아이들도 참 잘먹어요... 아직 씹다가 단물만 빼먹고 버리긴 하지만...ㅎㅎ(우리 애들이 아직 어려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나면... 맘이 뿌듯하잖아요...ㅎㅎ 아이들에게 국하나 이 반찬 하나..그리고 김이랑..계란후라이... 머 대충 맨낼 그렇게들 드시지요?? ㅎㅎ
쥐포볶음입니다... 주재료: 쥐포 손바닥만한거 3장, 호두 3숟갈, 땅콩 3숟갈 양념재료: 간장 1숟갈, 우스터소스 1숟갈, 맛술 1숟갈, 물엿 1숟갈, 물 4숟갈, 생강가루, 마요네즈 1숟갈...
쥐포를 먹기좋게 잘라서 물에 잠시 불려놓고~~
위에 제시한 양념대로 미리 섞어놓고~~ 물이 꼭 들어가야 해요~~ 나중에 양념만 넣으면 쫄고...또 타고 그래요~~
불려놓은 쥐포 물기빼놓고... 땅콩과 호두도 같이 준비해놓고... 저는 호두랑 땅콩 늘 냉동실에 놓고 있어여... 아이들에게 가끔 호두도 주고 그러거든여... 우리 남편이 호두 먹으면 갑자기 머리가 뿅 좋아지는줄 아는가봐요... 엄청 먹여요~~~애들한데~~ㅎㅎ (우리 부부 머리를 닮으면 좀 힘들텐데~~ㅎㅎ)
양념장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쥐포와 호두, 땅콩을 넣고 볶아주기...
어느정도 물이 다 쫄면 나중에 역시 마요네즈를 한숟갈 넣어서 마무리...
참 맛있어요~~ 제가 아이들 주려고 전부 간장으로만 했는데여.... 간장대신 고추장과 맛술, 참기름을 넣어서 그렇게 해도 다들 맛있어용~~^^ |
출처: 숯사랑과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원문보기 글쓴이: 숯천사